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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손자

(심리전과 바람의 경영자)

손자(손무) (지은이), 이현성 (엮은이)
  |  
스타북스
2021-09-23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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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책 정보

· 제목 : 손자 (심리전과 바람의 경영자)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간부학/리더십
· ISBN : 9791157956111
· 쪽수 : 256쪽

책 소개

『손자병법』의 13편에서 현대의 인간관계에 도움이 될 구절들을 선별하여 현실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와 함께 깔끔히 정리해 놓았다. 『손자병법』이 병법서로 탄생한 만큼, 현대의 사회생활, 경영자의 조직 관리에 초점을 맞춰 읽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시작하며 __ 이 책을 손에 넣은 당신에게

1. 승산이 있으면 승리하고 승산이 적으면 승리할 수 없다 - 시계(始計)편
2. 병문졸속을 존중한다 - 작전(作戰)편
3.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고의 승리다 - 모공(謨攻)편
4. 전쟁을 잘하는 사람은 쉽게 이길 만한 싸움에서 이긴다 - 군형(軍形)편
5. 세(勢)를 타고 집중해서 공격하라 - 병세(兵勢)편
6. 상대의 강한 부분을 피하여 틈을 찔러라 - 허실(虛實)편
7. 그 빠르기는 바람과 같고 - 군쟁(軍爭)편
8. 적을 포위했다면 도망칠 길은 열어 두라 - 구변(九變)편
9. 벌을 남발하는 것은 지도자가 벽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 행군(行軍)편
10. 하늘의 시기ㆍ땅의 유리함을 분별하라 - 지형(地形)편
11. 사람은 말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 구지(九地)편
12. 군주는 노여움으로 군대를 일으켜서는 안 된다 - 화공(火攻)편
13. 정보 수집을 게을리하지 말라 - 용간(用間)편

저자소개

손자(손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대 중국의 병법가로 이름은 손무이다. 손무는 춘추시대 제齊나라 사람으로, 일찍이 《병법》 13편을 오왕 합려에게 보이고 그의 장군이 되어 대군을 이끌고 초楚나라를 무찔렀다. 손무에 관한 역사상 가장 이른 기록은 사마천이 《사기史記》에 쓴 〈손무열전〉이다. 《사기》에 나오는 손무의 열전은 매우 간략하면서도, 제나라에서 망명한 손무가 오왕 합려에게 발탁되는 과정과 그의 재능 및 업적을 인상 깊게 그리고 있다. 군대를 중요시한 그의 가장 중요한 병법의 하나는 “적과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지피지기 백전불태)”로서, 적과 나의 상황을 파악하고 군사의 많고 적음, 강약, 허실, 공수, 진퇴 등의 형세를 잘 분석하여 적을 제압하면 승리를 얻는다는 것이다. 그의 《손자병법》은 “병兵은 국가의 대사, 사생의 땅, 존망의 길’이라는 입장에서 국책의 결정, 장군의 선임, 작전, 전투 전반에 대해 격조 높은 문장으로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손자병법》의 중심 화두는 항상 주동적인 위치를 점하여,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것으로, 병사로서는 모순을 느낄 정도로 비호전적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책은 옛부터 작전의 성전聖典으로서 수많은 무장들의 살아 있는 교과서이자 국가경영의 요지와 인생문제 전반에 대한 지혜의 글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무신들이 이를 지침으로 삼았고, 조선시대에는 역관초시의 교재로 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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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성 (엮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일어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엘지전자 오사카 지점에서 근무하다, 일본 종합상사 한국 파트에서 근무했다. 이후 동양고전에 대한 관심으로 중국어를 공부하며 제2의 삶을 시작하여 전문적인 공부를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동양 고전 관련 저서의 기획과 번역, 저술 작업을 함께하고 있다. 번역서로 『경영자의 심리학』 『성공으로 이끄는 인간관계』 『리더를 위한 손자병법』 『상대를 기쁘게 하는 대화법』이 있다. 심리학에 대한 개인적 관심으로 꾸준히 전문적인 공부를 해 오고 있으며 『하지 않으면 좋은 말』 『말 잘하는 사람의 10가지 습관』을 편저해 말하기의 기술을 명쾌하게 정리해 놓았다. 자신의 젊은 시절을 돌아보며 20대를 위한 도전 과제를 심리학적으로 풀어 낸 『지금 청춘이라면 심리학에 미쳐라』와 다양한 이론과 사례로 심리학을 설명한 『마음의 탱고』를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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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럼 어떻게 하면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될까? 인간의 동기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이 ‘이익’이다. 물질이든 정신이든 사람은 자기에게 이익이 있으면 나서서 움직이려고 한다. 욕심이 많은 상대일수록 움직이도록 만들기가 쉽다. 욕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미끼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사기는 비난받아야 할 행위이지만 피해자에게 욕심이 없다면 걸려드는 일도 적다. 뛰어난 배후 조종자는 상대의 욕구를 잘 본다. 단, 모든 경우의 모든 사람이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잘못이다. 인간의 동기는 단순하지 않다.
‘이익’ 이외에도 정의감, 화, 자존심, 정, 명예심…… 등 사람을 행동으로 몰고 가는 동인(動因)은 복잡다기하다. 나쁘게만 보거나 의심만 해서는 상대를 움직이게 할 수 없다. 상대의 움직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대의 마음을 꿰뚫는 뛰어난 지혜가 필요한 법이다.
- ‘적이 스스로 이쪽으로 오게 하려면, 오면 득이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야 한다’ 중에서


“군대에는 도망가는 경우도 있고, 해이해지는 경우도 있고, 함정에 빠지는 경우도 있고, 무너지는 경우도 있고, 어지러운 경우도 있고, 패배하는 경우도 있다. 모름지기 이 여섯 가지는 천재(天災)가 아니라 장수 탓이다.”
손자는 패군의 형상과 그 원인을 6가지로 분류해서 보여 준다. 그리고 그 결과는 누구 탓도 아닌 장수의 책임이라고 말한다. 즉 실패를 초래하는 ‘지도자의 관리 책임’이다.
이 분류는 각각 한자 한 글자로 나타내고 있는데, 문자에 깊고 넓은 의미를 포함시켜 분류해 보여 주는 것은 지금도 중국에서 자주 사용되는 수법이다.
- ‘패군의 형상과 그 원인’ 중에서


여기에서 말하는 ‘병(兵)을 아는 자’는 다음 세 가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을 가리키고 있다.
① 아군의 실력, ② 적군의 실력, ③ 지형
이 세 가지만 숙지하고 있으면 행동을 할 때 미혹됨이 없다. 또한 싸움을 시작해도 막힘이 없다.
당대의 감찰어사이며 『손자』의 연구가였던 두목(杜牧)은 “이 세 가지를 알고 있다 함은 싸우기 전부터 이겼다는 말이다. 따라서 미혹되거나 곤란해하지 않는 법이다”라고 해설하고 있다.
결국은 자신이다. 잘 모르면 전체가 눈에 들어오지 않거나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알고 있는 바는 조금만 봐도 알 수 있으며 안심할 수 있다. 그 차이이다.
- ‘병법을 아는 사람은 군대를 움직임에 미혹됨이 없고 군대를 일으켜도 궁지에 몰리지 않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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