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답게 산다는 것의 의미

나답게 산다는 것의 의미

(어느 개인주의자의 자기 세계 창조기)

안상헌, 양송 (지은이)
북포스
17,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750원 -10% 0원
870원
14,8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9개 9,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나답게 산다는 것의 의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답게 산다는 것의 의미 (어느 개인주의자의 자기 세계 창조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58150655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2-08-19

책 소개

안상헌과 양송 저자의 신작 <나답게 산다는 것의 의미>는 ‘의미’라는 무거운 단어와 달리 어떻게 하면 오늘 하루를 ‘가볍게 나답게’ 살 수 있는지 우화처럼 짧은 글과 아포리즘처럼 짧은 문장들로 독자를 안내한다.

목차

1장 카프카처럼 살아볼 것

카프카처럼 살아볼 것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들리는 소리
그것도 나답다
상식이 안 통하는 사람
조금은 뻔뻔해질 것
의미 있는 선택을 한다는 것
Pick me
노인의 말을 귀담아들을 것
뺄셈의 미학
혼자 있는 시간이 나를 만든다
표절 시비
나답지 않은 한마디
궁둥이 긁기
어른의 의미
나를 사랑하지 못한 죄
어떤 출발

2장 이해되지 않는 사람으로 남을 것

자발적 고독력을 기를 것
내가 누군지 몰라도 괜찮아
모순을 허용할 것
너의 ‘나다운 삶’을 내게 강요치 마라
낮에 꿈꾸는 사람
몽환적인 사람으로 남을 것
아무 일 없이 존재하기
세상과 맞서는 방법
방법은 알려주고, 해주지는 않는다
길을 묻지 않는 이유
친절하되 비굴하지 말자
나만의 규칙이 나답게 한다
그래서 영웅이다
가까울수록 선을 지킨다
짖는 개를 만나면
세상의 카인들에게

3장 높은 자아에 초점을 맞출 것

위험하다고? 잘하고 있는 거다
베이스캠프 전략으로 시작한다
두려움은 어떻게 사라지는가?
성급하게 고르지 말 것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좋아하는 일로 밥벌이를 한다면
나를 견디는 방법
남의 깃털로 나 꾸미기
최저점에 사서 최고점에 파는 사람은 없다
견디며 살 준비
새로 시작하기엔 늦었다는 생각이 들 때
텅 빈 일정표에서 발견한 것
음미할 수 있는 삶
높은 자아에 초점 맞추기
나다움이 성공이다

4장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머물 것

나답게 사는 길에 서서
스타일을 지키면 존중받는다
생각아, 멈춰라
하루를 주도적으로 사는 방법
떠나고 싶은 자 떠나는 모습을
무리하지 않는 선
가깝지도 않게, 멀지도 않게
하루의 출발을 알리는 강력한 외침
어떻게든 밖으로 나와야 한다
몰래 하는 책 읽기가 좋은 이유
밥 먹는 걸 잊었다면 괜찮다
나의 비교철학
나다움은 변한다, 그래서 나다움이다
세상과 맞짱 뜨는 몇 가지 방법

5장 자기 세계를 창조할 것

좋은 건 남 주는 게 아니야
소금인형의 사랑법
결과가 의외입니다
이방인 정신으로 산다
자기만의 방
체취 묻히기
약점으로 웃을 수 있기
어느 강아지의 푸념
소수에 집중한다
솔직
아무렴 어때
다양한 가치에 관심을 두자
에너지를 얻는 사람을 만난다
옷에는 내가 없다
음악성과 대중성 사이에서
갓생러로 산다

저자소개

안상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무거운 인간이다. 진지빠 최고봉이다. 의미가 어떠니, 실존이 어떠니 하는 소리를 달고 산다. 글을 쓰게 된 것도 진지함 때문이다. 한 번뿐인 인생 제대로 살아보자는 생각이었는데, 알고 보니 그게 전형적인 개인주의자의 멘탈이었다. 혼자 노는 개인주의자로 자기 세계를 만들며 글 쓰는 일로 살고 있다.
펼치기
양송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진지함 1도 없이 깃털보다 가볍게 산다. 혼자 말하고 답하는 상황극을 즐긴다. 한마디로 혼자 잘 논다. 잘 논다는 이유로 많이도 불려 다녔다. 그때 알았다. 사람들은 혼자 노는 걸 못한다는 걸. 그렇게 혼자 못 노는 사람들과 같이 놀아주는 게 본업이 되었다. 혼자도 재밌고, 함께도 재밌다. 함께 노는 개인주의자로 그렇게 산다. 어째, 나랑 같이 놀아볼 텨?
펼치기

책속에서



나답게 살고 싶었다. 그것이 왜 그리 힘들었을까?
오랫동안 고민해서 얻은 답,
‘나만의 세계, 자기 세상이 없다.’
그때 알았다.
산다는 건 자기 세계를 만드는 과정이라는 걸.
어렸을 때는 자기 세계가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나이가 들수록 중요해진다.
마음껏 즐기며 쉬고 꿈꿀 수 있는 곳, 그런 세계가 필요하다.
자유로운 삶을 위한 최선의 길은 자기 세계를 창조하는 것이다.
자기 세계를 갖는다는 건 자기다운 삶의 방식을 만든다는 것이고, 자기 영역을 구축한다는 뜻이다.
자기 세계를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함부로 침입할 수 없는 영역을 가졌고, 자기만의 가치관으로 살기 때문에 삶의 만족도가 높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존중받는다.
- <서문> 중에서


‘이것이 나다운 거다.’
이렇게 정해버리면 괴로워진다.
그 길만 나답고 다른 건 나답지 않아 보인다.
그 길도 나답다면 아무 길로 가도 괜찮다.
나답게라는 말의 강박에서 벗어날 때 진짜 나다움이 허물을 벗고
속살을 드러낸다.

나는 신인가수 :
“오늘 공연장에 열 명이나 있어.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건 행
운이야. 아, 좋다 좋아.”

나는 인기가수 :
“공연장에 사람이 열 명밖에 없잖아. 이런 데서 노래를 하라니 화
가 나네. 정말 싫다 싫어.”

상황은 같은데 감정이 다르다.
내가 누군지, 그것에 갇혔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사람이어야 해, 그건 나다움이 아니다.
나다움이 만든 또 하나의 감옥이다.
나다움을 오해하면 지금을 즐길 수 없다.
- <1장 카프카처럼 살아볼 것>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