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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모텔

아이 러브 모텔

백은정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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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모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이 러브 모텔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8161699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3-09-08

책 소개

7년 전 운명적으로 주어진 ‘모텔 사장’이라는 직함은 아직도 낯설지만,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씩씩하게 사업을 꾸려나가는 백은정 작가는 프런트에 앉아 수없이 오고가는 다양한 사람과 사랑을 바라보고, 그것에 자신만의 상상력을 덧붙여 유쾌하고도 쌉싸름한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다.

목차

체크인

1부 나는 모텔 하는 여자

평일 대실은 몇 시간인가요? ( 13 )
욕망은 소중하니까 ( 16 )
떡잎부터 달랐던 모텔 사장 ( 19 )
시작해볼까요, 모텔 ( 33 )
제주-재주-죄주: 모텔 사장이 자리를 비우면 큰일난다 ( 39 )
모텔은 분위기죠 ( 52 )
원조 맛집 할머니처럼, 모텔 비법 대공개합니다 ( 58 )
저스트 어 텐미닛 ( 68 )
우리 모텔 도우미, 시아버님 ( 71 )
성인 채널이 나오니 모텔 아니겠습니까 ( 79 )
프런트에서 마주친 학부모 ( 81 )
올케가 하룻밤 쏩니다! ( 85 )
206호에 세워진 군인 방화벽 ( 90 )
이곳의 사랑은 생각보다 잔혹하다 ( 93 )
모텔과 자라나는 새싹들 ( 99 )
신음소리가 모텔 주인에게 미치는 영향 ( 102 )
모텔 용어 첫걸음 ( 104 )
눈사람 여인 ( 110 )
모텔이라는 숲 ( 116 )

2부 프런트라는 창문으로 바라본 사람들

이거 비밀인데, 금팔찌를 두고 가셨어요 ( 129 )
단골가게를 잃는 방법 ( 131 )
손님과 거리 두기 ( 137 )
방을 바꾸지 말고 프레임을 바꾸라고요 ( 144 )
누구랑 일은 해야 할까 ( 147 )
사람들에게 모텔이란 무엇일까요? ( 150 )
고사양 남자 ( 158 )
꼬리가 긴 남자 ( 161 )
이 미친 아줌마가 아침부터 돌았나! ( 165 )
신고 들어왔습니다 ( 170 )
세 얼굴을 가진 사나이 ( 172 )
우리는 두 얼굴을 가지고 살아가요 ( 179 )
사람이니까 그냥 이해해버리자 ( 182 )
외도라는 섬 ( 185 )
내가 일부러 그랬겠어요? ( 197 )
팬데믹 시대의 숙박업 ( 204 )

3부 진상 퍼레이드

저 좀 재워주세요 ( 209 )
모텔비 깎는 여자 ( 210 )
먹튀 연기자들 ( 213 )
주차 빌런 ( 215 )
적반하장 삼형제 ( 218 )
로비에서 다급한 남자 ( 224 )
당기라면 당기시고, 하지 말라면 하지 마세요 ( 226 )
추워요 ( 228 )
당신 애인은 어떤 사람이에요? ( 231 )
내가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 238 )
그 애처로운 손짓 ( 242 )
벌거벗은 사나이 ( 244 )
네가 왜 거기서 나와? ( 248 )

4부 뜨겁고도 외로운 모텔 다반사

나는야 모텔 프로파일러 ( 253 )
호텔 사장의 꿈 ( 259 )
호텔 거지의 꿈 ( 263 )
너는 콘돔을 흘렸고 나는 눈물을 흘렸다 ( 267 )
난 원래 꿋꿋한 체질이었다 ( 271 )
커피포트에다 뭘 끓인 거니? ( 273 )
누나, 우리 방에서 같이 술 마실래요? ( 278 )
항구에 울리는 뱃고동소리 ( 280 )
사라진 운동화 ( 283 )
바람과 함께 사라진 직원 ( 287 )
우리 모르는 사이예요 ( 289 )
모텔이라는 무대 ( 294 )
미성년자 입실, 그 결과 ( 298 )
나는 모텔에 오는 사람 아닙니다 ( 300 )
우리 미성년자인데 여기서 잤어요 ( 305 )

5부 오늘도 재워드립니다

모텔은 안 망하나요? ( 313 )
모텔이 말해주는 그들의 수준 ( 317 )
잠이 오니까 자는 겁니다 ( 319 )
아가씨는 잠깐 놀고 가면 그만이지만 ( 322 )
하늘에서 떨어진 금반지 ( 326 )
치킨까지 깨끗이 청소해드려요 ( 328 )
동전 교환기에 가득 든 지폐들 ( 331 )
염색은 미용실에서 ( 335 )
범인은 302호에 숨어 있다 ( 337 )
사랑하니까 그러는 거다 ( 342 )
볼일은 화장실에서 ( 352 )
지금 바로 나갈게요 ( 356 )
대실하듯 왔다간 8만 원 ( 359 )

체크아웃

저자소개

백은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버스 타면 핸드폰 말고 창밖을 보는 사람입니다. 밥은 굶어도 바다 보는 것은 포기 못하고요.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을 좋아해요. 아직도 별똥별에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말을 믿기에 가끔 하늘을 봅니다. 숙박업 종사 7년 차로, 책 읽는 모텔인 ‘북텔’을 국내 최초로 만들어 머문 자들의 일상을 기록중이고요. 모든 고객들의 마음속에 ‘두번째 우리집’으로 기억될 숙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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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의 대답이 끝나기도 전에 남자는 빳빳한 지폐 한 장을 나에게 던지며, 여자의 하얗고 보드라운 손을 살며시 잡아끈다. 참 희한하다. 사랑하는 이 앞에 데려다놓는 것은 발이 하는 일인데, 사랑은 죄다 손이 차지하는 걸 보면. 손을 잡고, 손으로 그 사람을 어루만지고, 손등에 키스한다.
― 「욕망은 소중하니까」중에서


열이 계속 오르지만 집에는 얘기할 입장이 아니었다. 이 시간에도 만두는 혼자 객실 화장실 바닥을 벅벅 닦고 있을 터였다. 제주도에 재주 부리러 왔는데 여기는 제주인가, 죄주인가? 무사히 일정을 마치고 돌아갈 수 있을까?
모텔을 운영하고 나서부터 나에겐 내 작업을 할 틈이 전혀 없었다. 단지 ‘자기만의 방’이 필요했을 뿐이었는데. 글을 쓰기 위한 나만의 방. 가게에 대한 글을 쓰기 위해 가게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 「제주-재주-죄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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