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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58512392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22-03-28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삶은 변한다, 지금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1장 무슨 일을 하며 살아갈 것인가
일의 의미 | 사랑하는 일을 하라 | 꿈의 직업을 이룰 수 있을까? | 이직의 모습들 | 선택에 의한 이직이 아닐 때 | 두 가지 길 | 긱워커의 삶 | 커리어와 학위
2장 내 시간을 빛나게 하는 것들
당신의 취미는 무엇입니까? | 20대의 취미들 | 줄어드는 여가 시간 | 평생 취미를 만들고 싶다면 | 취미의 플러스 작용 | 일찍 그리고 자주
3장 지금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
다이어트용 운동 말고 | 건강 재설정 버튼 | 지금 운동을 멀리하면 | 새로운 습관 설계하기 | 습관의 세 영역 | 삶이 바뀌는 시간들
4장 누구와 사랑하고, 언제 결혼할 것인가?
그와 결혼하기까지 | 소울 메이트를 찾을 확률 | 우리가 결혼하는 이유 | 내 사람인지 알아보는 방법 | 인터넷 중매 | 가장 이상적인 결혼 시기 | 결혼의 미래
5장 내가 진짜 원하는 가족의 모습은?
가족계획 세우기 | 왜 아이를 갖는 걸까? | 얼릴 것인가, 말 것인가 | 아이 없는 삶 | 다양한 가족
6장 내 인생에 꼭 필요한 사람들
우정의 황금기 | 스물다섯, 친구가 줄기 시작하다 | 당신이 의지하는 사람은 몇 명인가? |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
7장 어떻게 내 목소리를 낼 것인가
20대의 목소리 | 투표하지 않는 이유 | 경제적 좌절과 정치 참여 | 정치적 힘을 되찾는 방법 | 투표율 높이기 | 거리의 사람들
8장 무엇을 믿으며 살아갈 것인가
종교 ‘없음’ | 새로운 공동체의 등장 | 다시 신앙을 생각하다 | 영적 위기를 지나서
에필로그 삶은 언제나 전진한다, 새로운 반전과 함께 290
감사의 말
주
리뷰
책속에서
나는 20대가 되면 어느 순간에 ‘어른이 되는 문’이란 표시가 등장하면서 그것이 나에게 중요한 결정을 내릴 시기가 되었다고 가르쳐주는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아무런 걱정 없이 20대라는 여정을 지나는 동안 내가 내린 수많은 결정들이 모여 현재의 내 모습이 만들어졌다. 작가이자 아내, 엄마로서 오늘날 나의 삶은 당시 꿈의 직업을 잃고 사랑마저 떠나 보냈을 때 내가 택한 행동들의 직접적인 결과인 것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주변에는 친구라는 이름의 무리가 생겼고, 취미와 습관도 기르게 되었다. 그리고 남은 삶 동안 지침이 되어줄 가치를 배우기도 했다. _‘프롤로그’ 중에서
이직은 꿈의 직업을 찾는 가장 흔한 길이다. 미 노동통계국 조사에 의하면, 현재 퇴직을 바라보는 연령대의 미국인들은 18세에서 50세 사이에 평균 11.9개의 직업을 거쳤고, 그 직업들 중 절반가량은 이미 25세 이전에 거쳐 간 직업이라고 한다. 만약 당신이 지금 20대라면, 이직할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을 확률이 높다.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니 크게 걱정할 건 없다. 2016년 조사에서는 밀레니얼 세대의 21퍼센트가 지난해에 새로운 일자리를 가졌고, 36퍼센트는 경제가 괜찮다면 다가오는 해에 새 직장을 알아볼 것이라고 대답했다. 25세에서 34세 사이의 근로자들은 평균적으로 한 직장에서 겨우 3년 정도 머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_‘1장 무슨 일을 하며 살아갈 것인가’ 중에서
학자들이 495명의 사람들을 34년 동안 관찰하며 연구를 진행한 적이 있다. 연구 결과, 노년층(66세에서 89세 사이)의 취미가 34년 전 그들이 처음 실험을 시작했을 때의 취미와 거의 똑같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정원 가꾸기, 독서, 외식 등으로 여가 시간을 보내는 80대들은 사실 평생 동안 같은 취미 활동을 해왔던 것이다. 물론 몇 가지 예외는 있었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 중 몇몇은 양로원에서 제공하는 수업들 덕분에 스퀘어 댄스 같은 새로운 취미를 갖게 된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은 젊었을 때의 취미를 지속하고 신체적 여건이 여의치 않게 되면 그제야 취미 활동을 멈췄다. 가령 젊었을 때부터 낚시를 좋아했던 사람들은 여러 질환들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70대가 된 이후부터는 대부분 낚시를 하러 가지 않는 것이다. _‘2장 내 시간을 빛나게 하는 것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