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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같지 않아서

내가 나같지 않아서

(선생님과 학생이 같이 읽는 교과통합소설)

염명훈, 송원석, 김한수, 김경윤 (지은이)
청어람e(청어람미디어)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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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같지 않아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나같지 않아서 (선생님과 학생이 같이 읽는 교과통합소설)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58710606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8-02-21

책 소개

2018년 새로운 교육과정에 따라 고등학교 1학년들이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통합사회' 과목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과를 통합하여 현실과 미래를 바라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만들어진 책이다.

목차

추천사 | 아름다운 시도
학생들과 나누는 머리말 |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부모님과 선생님께 드리는 머리말 | 행복을 찾아서
등장인물 소개
1장 뭐 어때? 이게 나인 걸
2장 왜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살까?
3장 찝찝한 봄에 찝찝하게 떠나냐?
4장 꽃은 열매를 예고하는 거야
5장 방학은 일단, 너무 짧아
6장 엄마, 아빠가 다 있어야 행복하겠냐?
7장 넌 행복하니?
교사와 학생이 같이 해보는 활동지

저자소개

김경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환갑이 되어 한반도 최남단, 주민 100여 명, 고양이 200여 마리가 살고 있는 가파도로 내려왔습니다. 1년에 130만 원짜리 달팽이집을 얻어 고양이 세 마리와 살고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배표를 팔고, 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가끔 섬에서 새로 사귄 벗들과 밥도 먹고 술도 마십니다. 가난하지만 넉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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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농사짓는 재미에 푹 빠진 소설가. 1987년 《창작과 비평》에 중편소설 「성장」으로 등단했고, 『봄비 내리는 날』, 『하늘에 뜬 집』, 『저녁밥 짓는 마을』, 『그대, 기차 타는 등 뒤에 남아』, 『양철지붕 위에 사는 새』를 펴냈다. 십 년간 농사지으면서 느낀 생각들을 정리해서 『한 알의 씨앗이 들려주는 작은 철학』이라는 농사에세이도 출간했다. ‘고양청소년농부 학교’를 만들어서 운영해왔고, 초·중·고등학교에 농사지도강사로 나가고 있다. 청소년들과 함께 농사지은 경험을 토대로 청소년장편소설 『너 지금 어디 가?』를 썼고, 전국의 모든 학교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정규 수업시간에 함께 농사짓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청소년농사교과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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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명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 백신고등학교 역사 교사. 20년 넘게 중·고등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고 있으며, 「EBS 수능 특강」의 한국사 강의를 맡은 바 있다. 쓴 책으로 『일연, 베스트셀러를 쓰다』, 『신채호, 어벤저스를 결성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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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21년 차 사회 교사. 참여와 실천을 통한 민주 시민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학생 자치 관련 강의를 시작한 지 10년이 되었다. 최근에는 지역 연계 민주 시민 교육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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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교사의 입장에서 가르치는 과목은 서로 달라도,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역량을 키워내는 지점에서 교과의 통합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성찰하여 주체로 서게 하는 교육,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게 하여 관계를 고민하게 하는 교육, ‘미래’를 공존과 협력으로 준비하는 세계시민의 자질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 이러한 교육철학을 기반으로 새로운 경험을 확장시켜 주는 것이 먼저 태어난 자, 즉 스승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문학자와 생태주의 소설가, 역사교사와 사회교사가 모여 이 변화하는 세상을 공부하고, 우리 아이들과 함께 살아갈 방법을 모색하는 작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부모님과 선생님께 드리는 머리말 | 행복을 찾아서


오영 : 아 진짜! 아빠. 아빠도 내가 행복한 게 좋지? 행복의 기준에는 남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일 수도 있으니까. 특히 아빠의 경우엔 말이야. 난 ‘대학에 가지 않겠어’라고 말하지 않았어. ‘꼭 가야 하나?’라고 질문을 던진 것뿐이야. 물론 안 가고 싶은 게 더 크기는 하지만. 여하튼 아빠의 말은 잘 생각할게. 천천히. 그리고 결정은 내가 내릴 거야.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니까. 그러니까 ‘지금의 너의 결정을 존중해’라고 말해주면 지금 내가 아~아~주 행복하겠어.
아빠 : 그래. 그럼 우리가 동의한 거는 한 가지네. 일단 생각해보는 것. 대학의 이유든, 행복의 기준이든. 다만 그것이 너를 위해서 좋은 쪽이어야 한다는 거.
1장_뭐 어때? 이게 나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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