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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생각을 열어 주는 초등 인문학

아이의 생각을 열어 주는 초등 인문학

정홍 (지은이)
심야책방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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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생각을 열어 주는 초등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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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이의 생각을 열어 주는 초등 인문학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91158731939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1-02-02

책 소개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하루 5분 엄마 목소리》의 정홍 작가가 ‘인문학으로 아이의 생각을 열어 주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6년 초등 생활을 잘해낼 수 있는 힘은 ‘생각 습관’에서 나온다. 깊이 없이 생각하는 습관은 만성이 되어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의 발목을 잡고, 아이의 산만함, 스트레스, 불안함 등의 원인이 된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지적 호기심이 있는 아이는 공부가 재미있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 _동굴 안에 무엇이 있을까?
눈에 보이는 게 다일까? _잡힐 듯 말 듯 진주목걸이
지식은 왜 필요할까? _진정한 재산
생각은 얼마나 힘이 셀까? _늙은 사자의 동굴
사람은 언제 가장 어리석어질까? _황금알을 낳는 암탉
우리는 왜 무서워할까? _귀신이 사는 숲
소원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_신선이 되고 싶었던 나무꾼
현실과 상상의 차이는 무엇일까? _아주머니의 행복한 상상
꿈과 욕망의 차이는 무엇일까? _이카로스의 날개

2장 감정을 조절하는 아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한다
마음을 가라앉히면 무엇이 보일까? _하마의 구슬
한 번 더 생각해볼까? _진주를 삼킨 거위
모든 것을 바칠 수 있을까? _삼 형제의 보물
순수한 마음이란 어떤 것일까? _순례자와 고양이
사람은 왜 진심에 감동할까? _봉황보다 귀한 마음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을 수 있을까? _떠돌이 악사의 연주
좋은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_나무 심는 노인
욕심은 왜 끝이 없을까? _농부가 차지한 땅
희망이란 무엇일까? _좋은 일과 나쁜 일

3장 사회성이 있는 아이는 세상과 잘 어울린다
몸과 마음을 내 마음대로 다룰 수 있을까? _전갈과 개구리
넌 어떻게 생각해? _나귀와 아버지와 아들
우리는 얼마나 솔직할까? _보이지 않는 옷
함께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_진가의 잔치
사람의 마음을 이어 주는 것은 무엇일까? _맛있는 돌멩이 수프  
나와 너 사이에 있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 _여우와 황새
우리는 서로 얼마나 가까울까? _고슴도치의 겨울나기
작은 선행이 세상을 얼마나 바꿀 수 있을까? _페인트공의 선행
우리는 왜 망설일까? _개미는 허리가 왜 가늘어졌을까?

4장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내면이 단단하다
우리는 왜 미래를 꿈꿀까? _산봉우리로 올라간 소년들
하루라는 시간은 얼마나 귀할까? _벌거숭이 왕
실천이란 무엇일까? _누가 방울을 달지?
불안한 마음은 왜 생기는 걸까? _진주보다 귀한 것
행복은 얼마일까? _행복한 사람의 셔츠
자유롭다는 건 어떤 것일까? _늑대와 개
진짜 용기란 무엇일까? _토끼들의 행진
겉만 보고 판단해도 될까? _교수와 정장
마음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을까? _그림자가 싫어

저자소개

정홍 (감수)    정보 더보기
아이들을 위한 책을 쓰다가 엄마, 아빠라는 새로운 독자를 만났고, 행복한 아이 뒤에는 언제나 행복한 엄마, 아빠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일과 가정, 육아로 바쁜 엄마, 아빠를 위해 짧고 부담 없지만, 울림이 오래 가는 이야기들을 모아 ‘엄마 동화’, ‘아빠 동화’라고 이름 지었다. 좋은 씨앗처럼 훗날 나무가 되고 숲을 이루는 이야기책을 꿈꾸며 날마다 사람들 사이로 이야기 씨앗을 줍고 다닌다. 그동안 ‘하루 5분’으로 시작되는 다섯 권의 태교 시리즈와 《아이의 생각을 열어주는 초등 인문학》 등 어린 독자를 위한 책들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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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른들 세계에서는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른다는 사실을 부끄럽게 여기기 때문이죠. 무지에 대한 수치심은 어쩌면 어릴 때부터 형성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모르겠어요.”라는 말에 “그것도 몰라?”라고 반응하면 ‘모른다는 것은 곧 부끄러운 것’이 되고 맙니다.
아이가 “몰라.”라고 말할 때마다 반대로 “어머, 그래? 잘됐구나. 지금부터 알아볼까?”라고 반응해보세요. ‘몰라’가 새로운 지식을 만나는 출발점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거죠. 부모와 아이의 대화는 서로가 몰랐던 것들을 발견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부모 역시 모르는 게 많죠. 아이에게 가르쳐주기 위해서라도 부모는 몰랐거나 어설프게 알았던 것들을 새로이 배우게 됩니다.
“엄마도 지금 알았어. 몰랐던 걸 알게 돼서 너무 기뻐.”라고 말하면 아이 역시 배움의 기쁨에 눈뜨게 되지 않을까요?
- 1장 지적 호기심이 있는 아이는 공부가 재미있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 중에서


아이가 정답을 말하도록 유도하는 질문도 나쁘지만, 빨리 대답하라고 다그치는 질문은 더 나쁩니다. 질문의 목적은 즉각적인 대답을 듣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머릿속에 생각씨앗을 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질문에 대답했을 때 “맞았어, 정답이야!” 하고 반응하기보다는 “이야, 어떻게 그런 멋진 생각을 했지?” 하면서 생각의 과정을 되물어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에게 생각의 과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려면 충분히 기다릴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성미가 급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라고 물어본 뒤에 아이에게 “엄마도 잘 모르니까 생각을 좀 해봐야겠어. 기다려줄 수 있지?” 하고 함께 생각이 익어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겁니다.
- 2장 감정을 조절하는 아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한다: 진주를 삼킨 거위 중에서


때로는 이야기 속에서 웃음거리를 찾아보세요.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눠야 한다는 부담 따위는 훌훌 털어버리고, 자녀와 함께 한바탕 웃어봅니다.
개미처럼 아빠 허리에 줄을 감아 양쪽에서 당겨가며 웃어보세요. 언젠가 아이가 길에서 개미를 발견한다면, 가족이 함께 웃었던 일들을 떠올리겠죠.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 이야기도 떠올리지 않을까요?
교훈이나 의미가 아닌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는 이야기를 좀 더 많이 남겨보세요. 머리에 저장된 이야기보다 가슴에 새겨진 이야기가 더 오래갑니다. 그렇게 내면이 점점 풍요로워지겠죠.
- 3장 사회성이 있는 아이는 세상과 잘 어울린다: 우리는 왜 망설일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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