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솔로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프롤로그 _ 돌아오지 마라, 싱글로

1. 너도 솔로? 나도 솔로! - 솔로들의 전주곡
아이 엠 솔로 | 플러팅을 아시나요? | 표현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해 | 기다리지 말고 먼저 해봐 | 소중하니까 통하는 사랑의 시작 | 수용(受容)하는 즐거움 | 원래는 원래 없다 | 사랑의 이유를 만들지 마 | 3월의 이별은 오래가지 않는다 | 노력해야만 보인다 | 짝사랑에 빠진 증상 | 양손 양발 같은 친한 사이 | 너는 무슨 색의 안경을 쓰고 있니? |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 마음도 근육을 키워야 한다

2. 이제 분위기를 바꿔보자 - 돌싱들의 변주곡
다시 시작하는 돌싱들의 노래 | 당신은 여전히 꽃이다 | 돌싱(Doll’s sing), ‘인형의 노래’ | 모래시계를 돌리자 | 다시 사랑을 찾자 | 처절한 몸부림을 부끄러워하지 말자 | 돌싱이 되자마자 행복해라 | 최선의 방어가 최선의 사랑을 망친다 | 눈을 들어 멀리 보자 | 때로는 느린 것이 좋다 | 고개를 들고 가슴을 펴고 | 다시 심장을 뛰게 하자 | 나는 당당하니까 | 덜 불행하기가 아니라 더 행복하기 | 응원받기에 마땅한 용기 있는 선택

3. 아름다운 화음을 만드는 우리의 삶 - 우리들의 교향곡
함께 기뻐해줄 단 한 사람 | 더 많은 감사에 익숙해져야 한다 | 마음을 감추지 마세요 | 감정의 바람길 만들기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 사랑에도 유통기한이 있을까? | 인생은 숨은 그림 찾기다 | 지금은 조금 쉬었다 갈 때 | 당신에게 필요한 건 ‘작은 쉼’ | 인생의 터널을 지날 때 | 자유로운 사랑을 하자 | 당신은 태양보다 빛나는 존재다 | 다시 행복의 꿈을 그리자 | 인생은 정말 아름다워 | 다시 살자, 우리들의 교향곡

에필로그 _ 제로포인트가 터닝포인트!

_ 누군가를 사랑하는 당신,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당신. 그러나 여전히 과거의 아픔으로 혼자 힘들어 하며 솔로인 당신. 짝사랑이든 외사랑이든 그 아픔의 공식을 깨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사랑을 만들자.
용기를 내서 그에게 또는 그녀에게 다가가서 먼저 말을 해보자.
“당신이 좋아요!”
여자가 먼저 사랑고백을 하면 안 되나? 남자는 언제까지 여자의 행동만 살피며 그렇게 사랑하는 여자의 주위만 맴돌 것인가?
한 사람이 구석에 앉아 울고 있다. 이제 그에게 다가가서 “왜 울고 있냐?”고 먼저 물어보자. 그리고 그의 어깨를 감싸주며 같이 울어줄 수도 있다.
만약, 울고 있는 사람이 당신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정에서 친구 사이에 부모와 자녀 사이에 그리고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누군가는 상처를 주고 누군가는 상처를 받는다.
용기를 내어 먼저 고백하자.
미안하다고…

_ 돌싱 :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다시 용기를 내는 것
결혼생활이 많이 힘들었고, 힘든 이혼의 과정을 지나기도 하고, 사랑하는 배우자를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야 하는 힘든 시간을 보낸 후 지치고 외로움의 터널 속에 당신이 있다 하여도 당신은 여전히 꽃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돌싱이 되었다고 해서 다른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다.
여전히 당신은 하나의 인생 속에 살고 있다.
변주를 통해 당신의 삶에 더욱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이다.
당신이 영혼까지 지쳐 있다고 해도,
여전히 당신은 당신 인생의 주인공이다.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신을 위한 변주곡을 연주하자.
당신은 여전히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