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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관 살인사건

흑사관 살인사건

오구리 무시타로 (지은이), 강원주 (옮긴이)
이상미디어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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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관 살인사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흑사관 살인사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58930950
· 쪽수 : 552쪽
· 출판일 : 2019-12-31

책 소개

1934년 『신청년(新靑年)』에 처음 발표하여 이듬해 5월 신초샤(新潮社)에서 단행본으로 출간 된 이후, 수차례에 걸쳐 여러 출판사에서 재출간되는 등 여전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인기의 배경에는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현학적 문장과 흑사관이란 기이한 무대에서 벌어지는 살인 사건이 주는 음울하고 괴기스러우면서도 환각적인 분위기를 들 수 있다.

목차

/오구리 무시타로
서장 후리야기일족 이야기
제1장 시체와 두 개의 문을 둘러싸고
제2장 파우스트의 주문
제3장 흑사관 정신병리학
제4장 시와 갑주와 환영 조형
제5장 제3의 참극
제6장 산테쓰를 매장하던 밤
제7장 노리미즈는 결국 놓쳐버리는가
제8장 후리야기 가문의 붕괴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저자소개

오구리 무시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오구리 에이지로(小栗栄次郎). 도쿄 술도가의 방계 집안에서 태어나 열 살 때 부친이 사망했다. 중학교 졸업 후 1918년에 전기 회사에 들어갔고 1920년에 결혼했다. 1922년에 회사를 그만두고 인쇄소를 차렸고 탐정 소설 습작을 시작했다. 인쇄소는 4년 만에 문을 닫았고 가산을 팔아 버티다가 1927년 오다 세이시치(織田清七)라는 필명으로 ‘탐정취미회(探偵趣味の会)’의 회지 『탐정취미(探偵趣味)』 10월호에 「어느 검사의 유서(或る検事の遺書)」를 게재했다. 1933년 폐결핵으로 쓰러진 『신청년(新靑年)』의 편집장 요코미조 세이시(横溝正史)의 대타로 9월호에 「완전범죄(完全犯罪)」를 오구리 무시타로라는 필명으로 발표하여 데뷔했다. 1936년에 나오키상 후보가 되었고 1937년에 탐정 소설 전문지 『슈피오(シュピオ)』 창간에 관계했다. 국내에 번역된 단편 「실낙원 살인사건(失楽園殺人事件)」, 「후광 살인사건(後光殺人事件)」, 「성 알렉세이 사원의 참극(聖アレキセイ寺院の惨劇)」, 장편 『흑사관 살인사건(黒死館殺人事件)』이 대표작이다. 1941년 11월 마흔의 나이에 징집당해 육군 보도반원으로 영국령 말레이에서 근무했고 1942년 말에 귀환했다. 그때의 경험을 살려 1943년 말레이에서 암약하는 비밀 결사를 다룬 「해협천지회(海峡天地会)」를 『신청년』에 발표했다. 1945년 5월 나가노현 나카노시로 소개(疏開)했고 일본 패전 후 사회주의 탐정 소설 『악령(悪霊)』을 집필하다가 반년 만에 뇌일혈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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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연구교수. 고려대학교에서 일본근대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주로 문학 속에서의 무사도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 주요논문으로 「일본현대일본문학작품에 나타난 무사도 인식연구」(<일본어문학>78집, 2017), 저서에 <재조일본인일본어문학사서설>(역락, 2017, 공저)가 있고, 번역서로 <재조일본인여급소설>(역락, 2015, 공역), <교양인을 위한 로마사>(문학동네, 2016), <흑사관살인사건>(이상, 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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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인트 알렉세이 성당 살인 사건에 대하여 노리미즈(法水)가 수사 결과를 공표하지 않자 사건이 미궁에 빠져들었다는 소문이 슬슬 떠돌기 시작한 지 열흘째 되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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