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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스터리 고전문학 01

세계 미스터리 고전문학 01

에드거 앨런 포, 윌리엄 윌키 콜린스, 아서 코난 도일, 헨리 크리스토퍼 베일리, 오구리 무시타로 (지은이)
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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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스터리 고전문학 0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 미스터리 고전문학 0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0156202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1-07-10

책 소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작가들의 추리소설을 소개한다. 그들이 펼쳐 보이는 화려한 추리의 세계를 통해 재미와 함께, 정확한 추리를 위해서는 무엇을 관찰해야 하는지 또 관찰을 통해 얻은 사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등을 배워볼 수 있다.

목차

에드거 앨런 포 - 모르그 가의 살인사건
윌키 콜린스 - 제 꾀에 넘어가다
아서 코난 도일 - 보헤미아의 스캔들
헨리 크리스토퍼 베일리 - 미지의 살인자
오구리 무시타로 - 후광 살인사건

저자소개

에드거 앨런 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09년 보스턴에서 태어났으며, 두 살 무렵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두 세상을 떠나자 버지니아의 부유한 상인 존 앨런에게 입양되었다. 버지니아 대학에 입학해 고대어와 현대어를 공부했지만 도박에 빠져 빚을 지면서 양부와의 관계가 소원해졌다. 1년 만에 학교를 그만두고 가명으로 시집 《테멀레인 외 다른 시들》(1827)을 출간했으나 주목받지 못했고, 두 번째 시집 《알 아라프, 테멀레인 외 다른 시들》 역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웨스트포인트사관학교에 입학한 후 계속되는 양부와의 불화로 파양당하고, 학교에서도 일부러 퇴학당했다. 그 후 단편 집필을 시작, 1832년 필라델피아 신문에 처음으로 다섯 편의 단편이 실리고, 이듬해 단편 〈병 속의 수기〉가 볼티모어 주간지 소설 공모전에 입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양부 존 앨런이 유산을 전혀 남기지 않고 사망하자 경제적 궁핍으로 인해 잡지사 편집자로 취직했고, 이 무렵 사촌여동생인 버지니아 클렘과 결혼했다. 음주 문제로 잡지사를 그만두고, 장편 《낸터킷의 아서 고든 핌 이야기》(1838)와 단편집 《기괴하고 기이한 이야기들》(1839)을 발표했다. 새로운 잡지사에서 일자리를 구했으나 곧 해고당하고 아내 버지니아도 폐결핵에 걸리자 절망으로 폭음에 빠져들었다. 이 시기에 〈모르그 가의 살인〉, 〈검은 고양이〉, 〈황금 벌레〉 등 다수의 유명 단편들을 집중적으로 발표했고, 1845년 시 〈까마귀〉로 화제가 되면서 같은 해 시 창작에 관한 에세이 〈작법의 철학〉을 발표했다. 소설과 시뿐 아니라 비평 활동도 활발히 했으며, 신랄한 비판으로 문단과 마찰이 심했다. 1847년 버지니아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정신적으로 더욱 피폐해졌다. 1849년 10월 볼티모어 거리에서 인사불성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4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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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의 다른 책 >
아서 코난 도일 (원작)    정보 더보기
셜록 홈즈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의 미스터리 작가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탐정 캐릭터에 심취했다. 예수회 학교에서 교육받았는데, 훗날 셜록 홈즈 이야기의 많은 등장인물들이 이 학교 시절의 교사 및 친구들에게서 영감을 얻었다. 1884년 루이스 호킨스와 결혼했고, 1885년 에든버러 대학을 졸업하고 의사가 된 뒤 햄프셔에서 안과의로 개업했다. 1887년 첫 소설 『주홍색 연구』를 출간했고 1891년부터 『셜록 홈즈의 모험 』을 《스트랜드 매거진》에 연재하기 시작했다. 도일의 작품들은 곧 대중적인 호응을 얻었고 그는 1920년대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고료를 받는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러나 홈즈 소설에 싫증을 느끼게 되어 『마지막 사건』에서 홈즈를 죽임으로써 그 시리즈를 끝내게 된다. 남아프리카 전쟁(1899~1902)에 야전병원의 군의관으로 복무했는데, 그 동안 『위대한 보어 전쟁』을 써서 조국의 입장을 방어하기도 했다. 전쟁이 끝나자 영국으로 돌아와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다. 그 후 『빈집』에서 오래 전 죽은 주인공을 교묘한 방법으로 다시 살려냄으로써 홈즈 시리즈를 재개했다. 1906년 하원의원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다음해 그의 아내가 지병으로 사망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진 레키와 재혼했다.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그의 아들이 솜 전투에서 입은 부상 후유증으로 사망하자 큰 실의에 빠졌다. 1927년 그의 마지막 책 『셜록 홈즈 사건집』이 출간되었고, 1930년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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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윌키 콜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찰스 디킨스와 더불어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풍경화가였던 윌리엄 콜린스의 아들로 1824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미술과 글쓰기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성장해 법률학교에서 변호사 공부를 했으나 1847년에 죽은 아버지를 회고한 <윌리엄 콜린스의 회고록>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로 변신한다. 당시 선정소설이라고 불렸던 수수께끼로 얽힌 기괴한 이야기를 담은 고전 추리소설 계파에서 두각을 드러내면서 복잡하고 불안한 인물 심리와 사건을 교묘하게 그려내는 재능을 가감 없이 발휘했는데, 특히 1851년 찰스 디킨스의 주간잡지에 소설을 발표하면서 20세기의 대표적인 심리사회파 미스터리 작기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된다. 그의 대표작인 《흰옷을 입은 여인, The Woman in White》(1860)과 《월장석, The Moonstone》(1868) 등은 발표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특히 《흰옷을 입은 여인》은 복잡한 서스펜스와 매력적인 이야기 전개로 지위고하와 관련 없는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심지어 빅토리아 여왕의 궁정 주요 인물들도 전전긍긍하며 그의 다음 연재를 기다릴 정도였다. 이 책에서 그는 인간의 복잡한 내면과 사회 모순에 대한 대중의 주목을 요구하는 동시에 20세기에 두드러진 심리사회파 미스터리 작가의 원조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그만의 독특한 환상과 추리적 요소들은 이후 코난 도일을 비롯한 많은 추리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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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리 무시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오구리 에이지로(小栗栄次郎). 도쿄 술도가의 방계 집안에서 태어나 열 살 때 부친이 사망했다. 중학교 졸업 후 1918년에 전기 회사에 들어갔고 1920년에 결혼했다. 1922년에 회사를 그만두고 인쇄소를 차렸고 탐정 소설 습작을 시작했다. 인쇄소는 4년 만에 문을 닫았고 가산을 팔아 버티다가 1927년 오다 세이시치(織田清七)라는 필명으로 ‘탐정취미회(探偵趣味の会)’의 회지 『탐정취미(探偵趣味)』 10월호에 「어느 검사의 유서(或る検事の遺書)」를 게재했다. 1933년 폐결핵으로 쓰러진 『신청년(新靑年)』의 편집장 요코미조 세이시(横溝正史)의 대타로 9월호에 「완전범죄(完全犯罪)」를 오구리 무시타로라는 필명으로 발표하여 데뷔했다. 1936년에 나오키상 후보가 되었고 1937년에 탐정 소설 전문지 『슈피오(シュピオ)』 창간에 관계했다. 국내에 번역된 단편 「실낙원 살인사건(失楽園殺人事件)」, 「후광 살인사건(後光殺人事件)」, 「성 알렉세이 사원의 참극(聖アレキセイ寺院の惨劇)」, 장편 『흑사관 살인사건(黒死館殺人事件)』이 대표작이다. 1941년 11월 마흔의 나이에 징집당해 육군 보도반원으로 영국령 말레이에서 근무했고 1942년 말에 귀환했다. 그때의 경험을 살려 1943년 말레이에서 암약하는 비밀 결사를 다룬 「해협천지회(海峡天地会)」를 『신청년』에 발표했다. 1945년 5월 나가노현 나카노시로 소개(疏開)했고 일본 패전 후 사회주의 탐정 소설 『악령(悪霊)』을 집필하다가 반년 만에 뇌일혈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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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크리스토퍼 베일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에서 고전을 배웠으며 재학 중부터 소설을 발표했다. 졸업 후, 신문사에 입사해 극평을 썼으며 제1차 세계대전 시에는 종군기자로 활약했다. 1914년부터 의사이자 탐정인 레지널드(레지) 포춘을 주인공으로 하는 탐정소설 시리즈를 집필하기 시작, 1948년까지 23권에 이르는 작품을 써서 인기를 끌었다. 세이어스, 크리스티 등과 함께 영국의 5대 탐정소설가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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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분석적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정신기능, 그것 자체에 대한 분석은 거의 불가능한 법이다. 그것이 거두는 효과를 통해서 그 정체를 추측해내는 것 외에 달리 방법이 없다. 그에 대한 매우 분명한 사실 중 하나는, 뛰어난 분석력을 가진 사람에게는 그것이 언제나 생생한 기쁨의 원천이 된다는 사실이다. 뛰어난 체력을 가진 사람이 육체적 능력을 자랑하며 근육을 움직이는 일에 기쁨을 느끼는 것처럼 뛰어난 분석력을 가진 사람은 해명이라는 정신적 활동을 찬양하는 법이다. 「모르그 가의 살인사건」 중에서


귀관께서는 이미 상당한 나이에 이르셨고, 따라서 저처럼 생명과 능력의 절정에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매우 당연하게도 얼마간의 질투심을 느끼고 계십니다. 사정이 이러하니 귀관에 대해 동정을 품고, 귀관의 사소한 결점에 대해서 너무 가혹하게 행동하지 않는 것이 저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귀관이 보내신 편지의 어조에 분개하지 않고 제가 타고난 관용을 내보여, 귀관의 무뚝뚝한 말도 저의 기억에서 지우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테이크스톤 경감님, 저는 귀관을 용서하고 직무에 들어가기로 하겠습니다. 「제 꾀에 넘어가다」 중에서


세상 사람들에게는 정체불명의 수상한 여인으로 알려져 있는 아이린 애들러. 셜록 홈즈는 그녀를 언제나 ‘그 여성’이라고만 불렀다. 애들러나 아이린 등의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것을 단 한 번도 들은 적이 없었다. 홈즈가 보기에 애들러 앞에서 다른 모든 여성들은 빛을 잃어버리고 마는 듯하다. 「보헤미아의 스캔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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