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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라이프

엄마 라이프

이혜선(띵굴마님) (지은이)
  |  
포북(for book)
2017-08-30
  |  
19,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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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라이프

책 정보

· 제목 : 엄마 라이프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59000393
· 쪽수 : 448쪽

책 소개

정말이지 명랑하고 짜릿하게 매혹적인 두 아이, 쌍둥이 은호와 은채 남매를 데리고 살아가는 띵굴마님 부부의 이야기다. 입양이라는 과정을 통해 엄마가 된 그녀가 울며 웃으며 온몸으로 익힌 엄마 연습장이다. 띵굴마님은 지금, 크는 아이들 곁에서 함께 크고 있는 중이다.

목차

[펼치기 전에]
애들 엄마의 인사
기획하고 편집한 에프북의 귓속말
애들 오기 전, 엄마 아빠의 준비

[까꿍이들 코 자자 : 생활 습관 들이기]
잘 자게 하기 위하여 : 재우기 비책
우리들의 산만했던 날들 : 다사다난, 애들 키웠던 이야기
집과 육아 : 거실을 아이 방으로 프로젝트
무한 반복 장난 : 장난감과 놀이 습관에 대하여
우리 넷의 약속 : 기념일은 반드시 기념해 주기
아이도 엄마도 자라고 있으니까 : 이렇게 컸으면, 키웠으면!

[까꿍이들 맘마 먹자 : 이유식과 유아식 잘 먹이기]
시시콜콜 밥상머리 수다 : 나의 먹이기 비책
매일매일 전투 요리 : 이유식을 시작하며
띵굴 엄마의 특별식 : 은호, 은채가 쌍 ‘따봉’ 날려 주는 인기 메뉴
유아식을 시작하며 : 점점 어른이가 되어 가고 있어요
놀러 갈 때 도시락 밥 : 고생한 보람 천 배로 돌려 주는 휴대 메뉴
우리들의 산만했던 날들 : 다사다난, 애들 키웠던 이야기
집과 육아 : 거실을 아이 방으로 프로젝트
무한 반복 장난 : 장난감과 놀이 습관에 대하여
우리 넷의 약속 : 기념일은 반드시 기념해 주기
아이도 엄마도 자라고 있으니까 : 이렇게 컸으면, 키웠으면!
오늘은 남편을 초대하는 날 : 내 남자, 다독이는 날도 필요하니까!

[까꿍이들 어야 가자 : 아이들과 함께 인생 체험하기]
당일치기 콧바람 쐬기 : 기저귀와 이유식 떼기 전 가출 사연들
집 주변 떠나 조금 조금씩 더 멀리 : 습관성 가출 증후군이 발동합니다!
마음먹고 가서 자고 오는 주말여행 : 집이 제일 편안하다는 깨달음을 얻으러 갑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사서 고생 캠핑 : 그런데도 굳이 가는 이유
우리 넷, 두 번의 해외여행 : 세부 그리고 방콕, 그 속사정

보너스 페이지 [까꿍이들 자라는 동안 잘 썼지 : 아가 살림살이 정보 리스트]
기억 상자 / 나름, 신생아용품 / 아이 방 살림살이 / 어린이 식기
/ 어린이집 용품 / 스킨케어 & 상비약

[책을 덮으며]
아주 잠깐 울 엄마 생각, 내 아빠 생각

저자소개

이혜선(띵굴마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선 [살림이 좋아]의 저자다. 이 책이 첫 번째 책인데 완전히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나는 매일 집으로 출근을 한다’라는 명언을 제조하면서 프로 살림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연달아 책도 쏟아냈다. [띵굴마님은 살림살이가 좋아] [띵굴마님은 캠핑이 좋아] [흙 살림이 좋아] [띵굴마님과 함께 쓰는 살림 일기] 이렇게 네 권의 책, 그러니까 총 다섯 권의 책을 낸 살림 작가다. 그런데 갑자기 두문불출! 그녀의 살림 소식이 사라졌다. 왜지? 뭐지? 모두가 궁금했다. 그 후, 얼마 후. 그녀는 모두를 울렸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저, 엄마 됐어요’ 하고 느닷없이 고백했기 때문이었다. 사실 [띵굴마님]은 요즘 통 살림을 못 한다. 대신 인생 살림, 지금 그녀가 하고 있는 건 이것이지 싶다. 어떻게 살고 어떻게 나이 들어갈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 그러느라 고민하고, 실수도 하고, 뛰고 걷고 흔들린다. 어쩌면 우리 모두와 하나 다르지 않은, 똑같은 사람일 거다. 그녀의 인생 이야기에 열심히 응원을 보태는 것도 그래서다. 꼭 나 같아서, 우리 같아서! @roundmanim - Instagram blog.naver.com/flower2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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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손님처럼, 두 아이가 집으로 왔습니다.
잘난 척을 일삼던 저희 집 남자가 자꾸만 당황했어요.
살림이라면 자신 있던 저도 바보가 된 듯 우물쭈물했습니다.
우린 그저 두 아이가 기뻤으면 했습니다.
우리 집으로 와서 좋았으면,
내가 엄마여서 마냥 행복했으면,
저 사람이 아빠인 게 다행이었으면.
그래서 아직은 너무도 어린 두 아이의 눈치를 살피느라 전전긍긍했습니다.
울지 마라. 그래, 미안해. 뭐 해 줄까? 배고파? 똥 쌌어?
묻고 물으며 차근차근, 매일매일,
한 발짝씩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었습니다.

- 책 속, 프롤로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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