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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문화와 놀이

디지털 문화와 놀이

(미디어 세미오시스 분석)

강병창, 김요한, 류은영, 변군혁, 서송석, 엄소연, 이윤희, 최지영 (지은이)
  |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지식출판원(HUINE)
2019-08-30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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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문화와 놀이

책 정보

· 제목 : 디지털 문화와 놀이 (미디어 세미오시스 분석)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언어학
· ISBN : 9791159016097
· 쪽수 : 304쪽

책 소개

<세미오시스 학술총서>의 열두 번째 책. 문학, 언어학, 기호학, 철학, 문화학, 예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들이 학제적 관점에서 연구한 성과를 여덟 개의 장으로 묶어 낸다.

목차

머리말 ● 7
제 1 장 디지털 언어문화의 창의성과 유희성
강병창 · ·············································· 15

제 2 장 디지털 시대, 향유의 세미오시스
? 디지털 스토리텔링의 논리
류은영 · ·············································· 57

제 3 장 트랜스 미디어 스토리텔링의 유희성과 미학
? 영화 <버닝>의 ‘포토 플레이’에 대한 기호적·실용적 접근
이윤희 · ·············································· 93

제 4 장 놀이로서의 시(문학)
김요한 · ············································ 135

제 5 장 호모 루덴스 vs. 호모 디기탈리스
? 디지털 예술과 놀이 공간의 확장
서송석 · ············································ 165

제 6 장 디지털 네이티브의 소통
변군혁 · ············································ 207

제 7 장 ‘호모 탕진재머’의 놀이성
엄소연 · ············································ 245

제 8 장 소셜 미디어에서의 사회적 표현의 진화
? 스페인의 인터넷 밈을 중심으로
최지영 · ············································ 271

필자 소개 ● 299

저자소개

김요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하이퍼텍스트 문학 연구 - 하이퍼텍스트의 구조적 특성과 새로운 문학의 가능성”이란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영남대학교 유럽언어문화학부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원형과 전형, 그리고 변용」, 「소설 보기, 영화 읽기」, 「아리아드네의 실」, 「괴물열전」 등이 있고, 저서로는 『디지털 시대의 문학하기』, 『매체와 장르』(공저), 『내러티브와 매체』(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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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군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러시아 음성학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 교양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러시아어 자음 탈락의 최적성 이론 분석」, 「합성을 통한 러시아어 평서문 운율 구조 분석」, 「러시아어 마찰음에 나타나는 연자음의 음성적 특징 연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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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파리 3대학에서 현대프랑스 작가 M. 레리스에 대한 논문(“미셸 레리스, 그림에서 자아이미지의 글쓰기까지: 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 본 그림과 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학부 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그로테스크와 카타르시스의 정신분석학적 상관성 연구」, 「오토픽션의 논리: 오토=픽션의 미학과 현대성」, 「내러티브와 스토리텔링: 문학에서 문화콘텐츠로」, 「프랑스 한류의 의미와 글로벌 비전」 등이 있고, 저서로는 『문학장과 문학권력』(공저), 『문체론 용어사전』(공저), 『프랑스 문화정책』(공저), 『문화콘텐츠 입문』(공저), 역서로는 『스토리텔링, 이야기를 만들어 정신을 포맷하는 장치』(역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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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활동기호학(Activity Semiotics)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미오티카⟫가 선정한 2008년 최우수 논문상(Mouton d’Or Award)을 수상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A dialogical semiosis of traveling narratives for self-interpretation: Towards activity semiotics》 《기억, 상상, 장소 경험을 통한 기호적 사고: 문화적 리터러시를 위한 자전적 글쓰기 <배움의 발견>을 중심으로》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퍼스 기호학의 이해⟫ ⟪퍼스 철학의 이해⟫ ⟪의미의 이해⟫가 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문한국(HK) 세미오시스 연구센터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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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소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에서 조선후기 동물상징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세미오시스 연구센터에서 인문한국(HK)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우정의 내러티브로서의 정선(鄭敾)의 <경교명승첩 (景郊名勝帖)>」(2015), 「蕙園 申潤福의 風俗畵에 나타난 妓女의 이미 지 텔링(image telling)」(2015), 「한글전시매체의 시학(Poetics)과 정치학(Politics)」(2017) 등이 있다. 저서로는 『기의분류로 본 한국의 동물상징』(2013)과 『내러티브와 자아』(공저, 2015), 『세미오시스의 매체성과 물질성』(공저, 2017), 『말과 그림 사이: 다이어그램의 매체상호성』 (공저, 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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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창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통사-화용 접점(정보구조)”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인문한국(HK)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Metaphor and Its Humorousness: The Case of Nominal Compounds in German」(2016), 「Unifying Opposites through Metaphor: A Cognitive Approach to the Buddhist Metaphors for the Mind in the Awakening of Faith Discourse」(2018), 「언어기호의 매체상호성」(2017) 등이 있다. 저서로는 『언어와 유머』(2016), 『내러티브와 매체』(2014, 공저), 『인지와 감정의 내러톨로지』(2015, 공저), 『세미오시스의 매체성과 물질성』(2017, 공저), 『말과 그림 사이: 융합의 매체상호성』(2018, 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거짓말의 언어학』(2010, 공역), 『번역이론 입문: 번역학 꿰뚫기』(2011, 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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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송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에서 니클라스 루만의 체계이론을 통한 괴테의 소설 『빌헬름 마이스터』 분석으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세미오시스 연구센터에서 인문한국(HK)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예술 및 문학사회학의 지평 확대를 위한 새로운 모색」 (2018), 「니클라스 루만의 인간과 주체 개념」(2017), 「사회구조변동과 명예의 의미론」(2016) 등이 있으며, 『괴테사전』(2016), 영화평론 시리즈 『택시운전사』(2018), 『밀정』(2017), 『신과 함께』(2019) 등을 공동 저술하였고, 『몰교양 이론』(2018), 『괴테, 예술작품 같은 삶』(2017)을 공동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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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통번역학과와 같은 대학교 교육대학원 스페인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스페인 마드리드 꼼플루텐세 대학교에서 “18세기-20세기 어휘 진화”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대 및 덕성여대 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신조어 연구를 통해 재발견된 어휘진화」, 「중남미 스페인어 고어 연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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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문화를 이야기하며 여전히 ‘취향이 고상하다’거나 ‘수준이 높다’거나 하는 표현들을 쓰면서 알게 모르게 어떤 특별한 범주의 문화를 갈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매사 경계를 짓고 차이를 두어야 하는 것이 동서양을 막론한 사회의 이치라 그와 같은 경향을 완전히 관념적으로 초월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디지털은 일상이 문화가 되고 놀이가 창조가 되는 대중 수용미학의 시대를 열어놓았다. ‘고급’과 ‘대중’이라는 한정어로 문화를 가르는 배타적 의식은 여전히 존재하나 사실상 무의미한 디지털 시대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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