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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쓰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글 잘 쓰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백마디 말보다 강력한 문장의 힘)

사이토 다카시 (지은이), 장현주 (옮긴이)
  |  
더모던
2016-05-16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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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쓰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책 정보

· 제목 : 글 잘 쓰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백마디 말보다 강력한 문장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정보관리
· ISBN : 9791159031168
· 쪽수 : 180쪽

책 소개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의 저자 사이토 다카시 교수의 책.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글쓰기 초심자들을 위한 노하우는 물론 더욱 날카로운 문장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례와 훈련법을 전한다.

목차

프롤로그 _ 나는 쓰기 위해 읽었다

Chapter 1. 쓸모없는 독서란 없다
조용하지만 강력한 문장의 힘
책만큼 좋은 글감은 없다
‘보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이다
리더들이 신문을 읽는 이유
‘활자 중독자’가 되어라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사람들의 비밀
무엇보다 ‘재미’가 있어야 한다
많이 읽는 것 vs. 제대로 읽는 것
서평 쓰기의 시작
책은 버릴 생각으로 막 다루는 것이 좋다

Chapter 2. 혼자 글 쓰는 시간
글쓰기의 가장 큰 적은 두려움이다
만화만큼 좋은 텍스트도 없다
원고지 10장을 쓸 수 있으면 어떤 글이든 쓸 수 있다
멋 부린 문장보다 정직한 문장이 더 감동적이다
관점이 명확하면 절반은 한 것이다
‘질문’이 아니라 ‘발문’을 잘해야 한다
키워드만 찾으면 읽기도, 쓰기도 쉬워진다
평론만큼 좋은 교과서도 없다
결론 먼저, 이유는 나중에 쓴다

Chapter 3. 명료한 글쓰기가 필요할 때
도교대학교 국어 입시 문제를 봐야 하는 이유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먼저다
자신만의 경험을 연결시켜라
삼각형으로 내용 확장시키기
키워드를 빼먹지 않는다
부정하거나, 긍정하거나

Chapter 4. 자신을 어필하는 글쓰기가 필요할 때
자기소개서는 나를 알리는 최고의 기회다
자기소개서 잘 쓰는 9가지 방법

에필로그 _ 말하기보다 글쓰기가 먼저다

저자소개

사이토 다카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혜의 거인’, ‘교양의 대가’라 불리는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대학 법학부와 동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거쳤고 교육학, 신체론, 커뮤니케이션론을 전공했다. 2001년 저서 《신체감각을 되찾다》로 ‘신초 학예상’을 수상했고,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는 26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식과 실용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글을 선보이는 그의 책은 누적 1,000만 판매부수를 기록할 만큼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았다. 어려운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으로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일본 최고의 교육 전문가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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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천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 분쿄대학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번역한 책으로는 《엉덩이 날씨》, 《끙끙끙, 다른 그림 찾기》, 《눈물이 찔끔 나는 생물 도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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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읽기와 쓰기는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읽기와 쓰기는 각각 단독으로 단련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니다. 잘 읽고 싶다면 쓰기를 전제로 읽어야 하고, 잘 쓰고 싶다면 누군가 내 글을 읽을 거라는 전제하에 써야 한다. 이렇게 할 때 비로소 읽고 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며, 어떤 주제와 어떤 형식이 주어지든 막힘없이 써내려갈 수 있다.


자기표현이 서툴고, 나서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글쓰기는 자기 어필의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아니, 아무리 말을 잘하고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글의 힘을 이길 수 없다. 말은 순간순간의 생각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논리적 오류가 생길 수 있고, 정제되지 않은 생각들로 곤경에 빠질 수도 있지만 글은 그렇지 않다. 생각이 정제되어 있고 논리정연하며 명료하기 때문에 훨씬 강력하다.


원고지 10장을 쓸 수 있는 힘도 마찬가지다. 누구나, 모두가 쓸 수 있다. 또 10장을 쓸 수 있게 되면 다음은 20장, 30장 이렇게 양을 늘려가는 건 훨씬 쉽다. 게다가 글쓰기도 결국 몸이 기억하는 작업이다. 원고지에 연필로 써내려가든, 컴퓨터에서 자판으로 써내려가든 글쓰기도 몸이 기억한다. 몸이 같이 훈련되는 한 글쓰기 능력 역시 영원히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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