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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미니북 - 전2권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미니북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은이), 허윤정 (옮긴이)
  |  
더클래식
2017-03-01
  |  
6,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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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미니북 - 전2권

책 정보

· 제목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미니북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59033209
· 쪽수 : 376쪽

책 소개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 27.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직접 영문을 읽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영문판’도 함께 제작하여 증정한다.

목차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로저 버튼 부부는 병원에서 한 사내아이를 낳았는데, 백발에 턱수염이 난 70대 노인의 모습이었다. 로저 버튼 부부는 그에게 벤자민 버튼이라고 이름 짓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벤자민 버튼은 점점 어려지고 열여덟 살이 됐을 때에는 50대처럼 보인다. 벤자민 버튼이 스무 살이 되던 해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고, 힐더가드 몽크리프를 만나 사랑하게 되는데…….

머리와 어깨
문학석사 학위를 받으러 예일대에 들어간 호레이스는 열일곱 살의 천재다. 방에서 오로지 책만 읽고 있던 그는 어느 날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응답하게 된다.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열아홉 살의 아름다운 무용수 마르샤였다. 이성적인 호레이스는 격정적인 마르샤에게 매혹되었고 열여덟이 되자 학자로서의 성공을 포기하고 그녀와 결혼하기로 하는데…….

컷글라스 그릇
색색의 빛깔을 뽐내며 식기장에 진열된 컷글라스 그릇들처럼, 주인공 에빌린의 아름다움과 인생도 그렇게 영원히 빛날 것만 같다. 그러나 에빌린의 옛 남자 친구에게서 받은 ‘차갑고 악의에 찬 아름다운 물건이자 적개심 어린 선물’인 컷글라스 그릇은 가족의 불행을 하나하나 이끌어 내기 시작하는데…….

네 개의 주먹
부잣집에서 귀하게 자라난 새뮤얼 매러디스는 기숙사 시절과 대학 시절, 연애를 하고 직장을 다니는 동안 삶에서 중요한 네 번의 순간을 맞게 되는데 그때마다 주먹을 맞는다. 그는 ‘인생을 가차 없이 지배해 온 법칙이 또다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오만한 사고와 삶의 태도가 변화한다. 그 후로도 새뮤얼은 결정을 할 때마다 자신의 주먹으로 한 번씩 침으로써 ‘네 개의 주먹이 번개처럼 일깨워 준 건전한 정신’을 느끼고 성공에 이르게 된다.

저자소개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재즈 에이지’와 ‘잃어버린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 1896년 9월 24일 미국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서 태어났다. 프린스턴대학교 재학 때부터 문학과 연극활동에 열중했고,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장교로 입대했다. 경험을 살려 장편소설 《낭만적 에고이스트》를 집필했고, 여러 번의 개작 끝에 《낙원의 이편》(1920)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책은 큰 성공을 거둔다. 유명 작가가 된 그는 과거 파혼당했던 상대인 젤다 세이어와 결혼에 성공한다. 미 동부와 프랑스를 오가며 화려한 생활을 하는 부부는 사교계의 중심이었고,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 《에스콰이어》 등 매체에 발표한 단편들 역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명성을 쌓아간다. 1925년 출간한 《위대한 개츠비》는 T. S. 엘리엇, 거트루드 스타인 같은 당대 최고의 문인들에게 ‘문학적 천재’라는 찬사를 받으며, 피츠제럴드가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거듭나는 결정적 작품이 된다. 그러나 1920년대 후반 미국 대공황과 함께 부부의 삶은 악화일로를 걷는다. 피츠제럴드는 성공을 이어가기보다는 성공에 압도되어 술에 기대게 되었고, 신경쇠약과 우울에 사로잡힌 아내 젤다와의 불화, 그녀의 입원 등으로 고통의 날이 이어진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필을 이어간 그는 계속해서 단편과 에세이를 발표했고, 상업적 성공은 이루지 못했지만 1934년 장편소설 《밤은 부드러워라》를 완성해 세상에 내놓는다. 생활고 때문에 할리우드로 옮겨 여러 편의 시나리오를 쓰면서 《라스트 타이쿤》을 집필하던 그는 작품을 미완으로 남긴 채 1940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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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공학과 교육학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부터 전공과 무관하게 번역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공부하여 잘 읽히고 감각 있는 번역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창작 능력도 뛰어나 각종 문예 공모전에 도전하여 입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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