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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풍요로운 갈대 들판의 시이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59056116
· 쪽수 : 34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59056116
· 쪽수 : 348쪽
책 소개
이 책은 일본의 시가들 중 고아한 품위가 있는 와카와 담백하고 개방적인 하이쿠의 감정적인 낙차에 주의를 기울이고, 익명성의 매력이 돋보이는 가요의 자유분방함과 한시의 뚜렷한 메시지도 담아내어 장르를 넘나들며 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목차
서문
새봄, 우리 꽃누리
상그러운 사랑노래
청백의 계절, 뜨거운 인정
절로 움직이는 마음
가는 나, 머무는 너
처마 밑에서 찬 비를 보다
나 홀로 저무는 가을
아귀 엉덩이에 절하기
오지 않아도 좋아, 애증의 변주곡
머리카락 쓰다듬던 손길
겨울들판을 헤매도는 꿈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
현현과 소멸의 교향시, 렌가와 렌쿠
부록_장르 및 작가별 목록
부록_이미지 일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마츠오 바쇼(松尾芭蕉, 1644~1694)
설날의 작심
사흘은 못 가도
이틀은 가야지
二日にも Futsuka nimo
ぬかりはせじな nukari wa se ji na
花の春 hana no haru
일출을 보겠다는 새해 결심이 제야의 과음으로 첫날부터 무산된 상황, 첫날 못했다면 둘째 날이라도 해야지. 늦더라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 우리의 새해 결심도 그러할진저.
요사 부손(与謝蕪村, 1716~1784)
저물어 가는 봄
머뭇머뭇
철 늦은 벚꽃이여
行く春や Yukuharu ya
逡巡として shunjun to shite
遅ざくら osozakura
가는 봄이 아쉬워 벚꽃조차 더디게 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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