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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교사내전

[큰글자도서] 교사내전

(대한민국 교사가 살아가는 법)

이정현 (지은이)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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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교사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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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교사내전 (대한민국 교사가 살아가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9257315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2-05-10

책 소개

저자는 문제의식을 제기한다. 주관적인 기억과 단편적인 언론 보도만 가지고 교사를 바라보지 말고, 진짜 교사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학교 현장에 해결해야 할 부조리와 문제점이 있음을 지적함과 동시에 학교와 학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장의 소리에도 귀기울일 것을 당부한다.

목차

저자의 말: 우리가 몰랐던 진짜 교사 이야기

1장. 교사라고 다 같은 교사가 아니다

정교사라는 희망고문
보건교사는 학교를 구하는 꿈을 꾼다
‘급식 아줌마’가 아니고 영양교사입니다

2장. 오늘도 학교는 총성 없는 전쟁터다

선생님 사이에도 1, 2등이 있다?
취업부장 황 선생 이야기
선생님! 주사님! 여사님!

3장. 학교도 사람 사는 세상입니다

학교에 드리운 검은 그림자, 학교폭력
사소한 실수가 불러온 나비효과
학부모 신고 대장이 떴다
특수반 학생 영민이의 일탈
김 선생의 똘기와 아픈 손가락

4장. 교사내전, 아직 끝나지 않았다

코로나19, 올해는 1년 내내 방학인가?
‘제일교포’ 교사가 늘어나고 있다
학연이 만드는 그들만의 리그
버림받은 교사, 그의 선택은?
교장 승진의 비결

저자소개

이정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교육계의 이단아. 입시학원 강사 생활이 익숙해질 무렵 병이 도졌다. 기말고사 대비 강의를 하던 중 뜬금없이 출제자가 되고 싶어져 당장 학원을 관두고 사립학교 문을 두드렸다. 그렇게 인문계고등학교에서 사회과 교사로 교직의 첫발을 내디디게 되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입시에서 해방되고 싶었다. 그래서 사립 중학교로 옮겼지만, 기간제교사로서 온갖 설움을 다 겪으며 시련과 좌절을 맛봤다. 그리하여 당당한 정교사가 되리라 마음먹고 체육 교과에 도전하여 공업계 특성화고등학교로 자리를 옮겼다. 기계 소음과 용접 소리에 익숙해질 무렵 또다시 병이 도졌다. 고향에 있는 학교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마음이 스멀스멀 피어오른 것이다. 운 좋게 전보내신에 성공하여 전라북도에 있는 농업계 특목고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게 되었다. 지금은 현장 연구 교원으로 《한겨레》 《경향신문》 《조선일보》 등에 칼럼을 게재하며 또 다른 도전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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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결국 우리는 너나없이 교사와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도 평생토록 말이다. 그래서일까? 종종 우리 사회에 교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내재해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청소년들의 장래희망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교사는 단연 1위로 꼽힌다. 편하고 안정적인 직업이라 여겨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일까, 교사의 사생활 관련 논란이 하나 제기되면 각종 언론사들은 이를 대서특필하여 연일 후속 보도를 이어가고, 해당 학교는 집중포화를 받게 된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교사는 과연 누구인가? _「저자의 말」에서


수업 준비에 힘써야 할 교사가 땅을 파고 화단 가꾸는 것을 본업으로 삼는다는 게 말이 되는가? 관리자라는 이유로 학교의 일을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월권행위도 근절되어야 한다. 금품을 받고 교사를 채용하는 행위는 절대 인정할 수 없다.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에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_「정교사라는 희망고문」에서


이처럼 학교에는 같은 교사인데 다른 교사처럼 여겨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보통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과 같은 주요 교과는 대학 입시에 직결되므로 교사 정원도 많고 우대받는다. 음악・미술・체육과 같은 예체능 과목과 기술・가정 등의 교과 역시 주요 교과에 버금간다. 그 외 농업・공업・상업・항공・ 미용 같은 전문 과목 교사들도 전문계 학교에서는 국영수 교사들보다 인정받는다. 문제는 비교과라 칭하는 보건・영양・사서・상담 교사다. 이들도 대학 졸업과 동시에 교원자격증을 취득하고 임용시험에 합격한 같은 교사지만, 담임교사에서 제외되고 수업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편견의 대상이 된다. _「‘급식 아줌마’가 아니고 영양교사입니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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