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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 대장 김영만

코딱지 대장 김영만

김영만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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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 대장 김영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코딱지 대장 김영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방송연예인에세이
· ISBN : 9791159258626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4-04-12

책 소개

대한민국 어린이 종이접기 교육의 선구자이자 오늘날 청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어른의 아이콘 김영만의 자전적 에세이다. 저자의 삶의 족적을 따라가며, 세상과 인생을 바라보는 그의 따뜻한 시선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목차

1장 나에게도 어린 시절이 있었지요
우리는 그렇게 놀았어요 | 아버지! 저 그림 배울래요! | ‘참 어른’에 대한 기억 | 교복 이야기 | 내가 어머니와 무 이삭을 주우며 배운 것 | 엽서병 김! 영! 만! 신고합니다! | 아내와의 만남

만들기 시간: 통통 튀어요! 종이컵 문어

2장 색종이라는 희망
안정적인 삶의 문을 박차고 나와 | 새로운 사명감을 느끼다 | 딱 일 년만 해보세요 | 교육자로서 첫걸음을 내딛다 | 충격과 공포의 첫 녹화 | D. I. Y. 방송 메이크업 (feat. 하나 언니) | 짜잔! 선생님은 미리 만들어 왔어요! | 결국 안녕, 해야 할 때가 오지만 150

만들기 시간: 내 친구 도깨비는 표정이 익살맞아요

3장 종이접기로 만난 세계
맨홀 속 아이들: 몽골 봉사활동 | 조선학교에 가다 | ‘마리텔’이 뭐예요? | 우리, 이렇게 다시 만났네요! | 착하게 자라주어서 고마워요 | 종이접기라는 위로

만들기 시간: 빙글빙글 날아가는 귀여운 아기 새

4장 이 작은 색종이 안에 꿈이 있어요
아이들의 자리가 넉넉히 주어지기를 | 내가 청바지만 입는 이유 | 우리 다 함께 종이를 접자 | 훌륭한 어른이 되고 싶어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다면

만들기 시간: 언제나 함께하는, 물고기 모빌

저자의 말

저자소개

김영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른 넘어 처음 만난 종이접기는 내 인생 가장 큰 축복이었습니다. KBS 〈TV유치원 하나둘셋〉 〈혼자서도 잘해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똑?똑! 키즈스쿨〉, SBS 〈오! 마이 베이비〉, EBS 〈딩동댕 유치원〉 〈보니하니〉, 대교어린이TV 〈김영만의 미술나라〉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전국 각지로 종이접기 교육 특강을 다니며 코딱지 친구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온 마음을 다해 이어갈 수 있음에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 ‘조형아카데미 회장’ ‘한국미술연구학회 회장’ ‘수원여자대학교 아동미술학과 겸임교수’ 등 여러 이름이 있지만 ‘코딱지들의 영원한 종이접기 아저씨’라는 이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김영만과 함께하는 만들기 나라』 『함께 만들어요』 『새로운 종이조형활동 500』 『김영만과 함께하는 만들기 놀이놀이』 등 책을 여러 권 냈지만, 에세이 출간은 평생 처음입니다. 사랑하는 코딱지들에게 언제까지나 전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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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방송에 출연하고 교육자로서 이름을 알리던 때까지도 장난감이 지금처럼 다양하게 보급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나는 종이를 접어서 단순히 “예쁘죠? 이제 다음 것을 만들어봐요.” 하는 것이 아니라 “참 재미있는 모양이 되었죠? 이제 이걸 마구 튕기고 움직여봐요!”라고 말하는 타입의 교육자였습니다. 열 개를 만들면 그중 여덟아홉은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었지요. 내가 어릴 때부터 노는 걸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공부는 안 하고 놀기만 좋아해서 나중에 뭐가 되려나.’ 염려하셨지만, 이런 천성 덕분에 어린이들과 잘 어울리고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_「우리는 그렇게 놀았어요」에서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이란 무엇일까요? 여전히 알 수 없지만, 모두가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겠지요. _「아버지! 저 그림 배울래요!」에서


오늘까지도 매 학기 내는 대학 등록금은 부모님들에게 큰 부담입니다. 당시 교사의 월급이 얼마였는지는 모르나, 형편 어려운 제자 하나의 학비를 선뜻 내줄 만큼 넉넉한 액수가 아니었으리라는 것만큼은 똑똑히 압니다. _「‘참 어른’에 대한 기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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