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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관상의 문화학 (사람은 생긴 대로 사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연구/문화이론
· ISBN : 9791159313455
· 쪽수 : 144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연구/문화이론
· ISBN : 9791159313455
· 쪽수 : 144쪽
책 소개
우리 사회의 몸에 대한 관심이 병리적인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문화와 철학을 접목한 문화비평을 시도한다. 생김새, 인상, 몸매, 피부색 등의 외모로 운명을 판단하는 것을 광범위하게 관상이라는 용어로 정의하며, 관상에 대한 철학적 논의를 통해 ‘사람은 생긴 대로 사는가’라는 주제를 탐구한다.
목차
책을 쓰게 된 동기
들어가는 말
제1장 사람은 생긴 대로 산다
외모는 곧 신분
인종불평등론, 외모지상주의의 사상적 원천
외모의 '차이'를 넘어 '다름'의 인정으로
제2장 사람은 생긴 대로 살지 않는다
운명 순종자에서 운명 개척자로
문화비평의 관점에서 자유의지론
이제 운명도 바꿀 수 있다
제3장 생김새와 사람살이의 묘한 관계_관상학적 이해
생김새와 사람살이의 관계를 파악하는 기술, 관상술
칸트, 외모를 통해 내면을 이해하다
카시러, 자기 이해를 통해 세계를 이해하다
관상술, 사이를 매우려는 시도
제4장 생김새와 사람살이의 조화로운 관계
조화로의 초대, 기독교 문화학
기독교와 문화의 관계
문화의 흐름, 그 속의 윤리
문화의 앞날 그리고 인간
창조된 인간, 그 독특성을 보자
제5장 몸과 얼굴, 우리 시대의 문화 코드
몸, 무관심에서 관심의 대상으로
몸의 정치
얼굴에서 사회성을
얼굴에서 윤리를
맺는 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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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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