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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지식의 쓸모

쓸모없는 지식의 쓸모

(세상을 바꾼 과학자들의 순수학문 예찬)

에이브러햄 플렉스너, 로버르트 데이크흐라프 (지은이), 김아림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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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지식의 쓸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쓸모없는 지식의 쓸모 (세상을 바꾼 과학자들의 순수학문 예찬)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59314735
· 쪽수 : 104쪽
· 출판일 : 2020-04-20

책 소개

경제적 이해와 무관한 호기심, 상상력의 무한한 가치를 예찬하는 기초학문의 산실,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의 철학을 담은 과학 에세이다.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초대소장인 플렉스너의 클래식 에세이와 현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소장이자 끈 이론의 권위자인 로버르트 데이크흐라프의 오마주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내일의 세계_ 로버르트 데이크흐라프
쓸모없는 지식의 쓸모_ 에이브러햄 플렉스너

참고문헌
저자소개

저자소개

에이브러햄 플렉스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근대 의학과 과학교육을 미국의 대학에 소개한 교육자이다. 켄터기 루이빌에있는 진보주의적 대학준비학교의 창립자이자 이사였다. 그는 미국 교육기관에 대한 평가서인 <미국의 대학: 비평 The American College: A Criticism>(1908)을 출판한 뒤 카네기재단의 위임을 받고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의과대학을 평가했다. 이 보고서가 작성되기 이전에 미국의 의학교육은 1880년대부터 1910년에 이르기까지 의과대학이 종합대학의 일부가 되면서 많은 발전을 거듭해왔다. 그러나 학문적인 발전을 위해 의과대학이 종합대학의 일부가 되었으나 재정적인 뒷받침이 없어서 충분히 연구하지 못한다는 점, 병원과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맺지 못해 임상교육과 연구가 매우 부진하다는 점 등이 큰 문제였다. 이러한 심각성을 깨달은 미국의사협회 의학교육위원회가 카네기 교육진흥재단에 미국 의과대학의 실태조사를 의뢰한 것이다. 당시 존스 홉킨스 대학 출신의 플렉스너는 교육 전문가이면서 외부평가자라는 적절한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이 보고서를 쓰는 데 적임자로 선임되었다. (--- 한길사) 그는 1913년부터 1928년까지 15년 동안 록펠러재단에 소속된 일반교육위원회의 사무총장으로서 기부자들에게서 받은 5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의학교육을 개선하는 자금으로 사용했다. 1930년 뉴저지 주 프린스턴에 고등연구소를 설립하면서 고등교육기관의 모범 중심지로 키워보려는 야망을 실현시켰다. 1930년부터 1939년까지 연구소의 초대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세계적인 과학자를 여러 명 초빙했는데, 특히 1933년에 아인슈타인이 왔을 때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미국의 대학: 비평>, <플래스너 보고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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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르트 데이크흐라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소장. 끈 이론과 과학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수리 물리학자이다. 네덜란드 왕립 예술과학아카데미 의장을 지냈고, 현재 아카데미 간 협력단체(InterAcademy Partnership) 의장을 맡고 있다. 저명한 공공정책 전문가이자 과학과 예술의 옹호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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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하고 동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다 지금은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최종 경고: 6도의 멸종》, 《질병의 지도》, 《30초 과학 이론》, 《감정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뇌과학》, 《10대를 위한 만만한 물리의 세계》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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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린스턴 고등연구소는 초대소장이었던 에이브러햄 플렉스너(Abraham Flexner)의 발명품이었다. 이곳은 학생도, 행정 의무도 없는 ‘학자들의 천국’으로, 학계 스타들이 일상 문제나 실용적인 응용과는 가능한 한 멀리 떨어진 채 깊은 생각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장소였다. 또한 ‘방해나 제약 없이 쓸모없는 지식 추구하기’라는 플렉스너의 상상이 구현된 장소였다. 그 지식이 고작 수십 년 활용될 뿐이라 해도 상관없었다.


20세기 이후로 상상력은 여러 분야의 과학자들과 학자들이 성공을 거두는 추동력이었다. 아인슈타인은 다음과 같이 유명한 말을 남겼다. “상상력이 지식보다 중요하다. 지식은 우리가 지금 알고 이해하는 모든 것에 한정되어 있지만, 상상력은 온 세상을 포용하며 그 모든 것은 우리가 앞으로 알고 이해하는 무언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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