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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새
· ISBN : 9791197831799
· 쪽수 : 500쪽
· 출판일 : 2025-06-25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들어가는 말
2017년 9월 16일
2017년 12월 17일
2018년 3월 29일
2018년 6월 20일
2018년 7월 10일 (1)
2018년 7월 10일 (2)
2018년 8월 18일
2018년 11월 10일
2018년 11월 17일
2018년 11월 21일
2018년 12월 3일
2018년 12월 18일
2018년 12월 23일
2018년 12월 27일
2018년 12월 28일
2018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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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31일
2019년 2월 15일
2019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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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6일
2019년 5월 16일
2019년 6월 16일
2019년 6월 19일
2019년 6월 30일
2019년 8월 3일
2019년 10월 13일
2019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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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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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0일
2022년 9월 30일
2022년 11월 9일
2022년 12월 2일
2022년 12월 6일
2022년 12월 15일
감사의 말
우리 집 뒷마당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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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말
추천의 말
리뷰
책속에서
어찌보면 새를 그린다는 것은 눈앞의 종이 위에 나타난 새를 새롭게 발견하는 것과 같다. 선과 모양을 그렸다가 지우고, 곡선을 그리고, 가장자리를 또렷하게 또는 부드럽게 매만지면서 새의 본질을 재창조할 세부 사항을 발견하기 위한 작업이다. 그리고 그 작업을 마쳤을 때 눈앞에 비로소 진실의 작은 조각이 드러난다.
새를 동정하는 것은 탐조의 시작에 불과하다. 현명한 탐조 멘토라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맞아요, 그건 새의 이름이죠. 하지만 당신이 진짜 알아야 하는 것은 그 새 자체예요.” 등장인물의 이름을 알고 각각의 능력과 개성을 알게 되면 우리 앞에서 무한히 확장하는 드라마가 새로 보일 것이다. 이 책은 새들을 진정으로 알아 가는 과정에 관한, 그들의 이야기를 배우고 그들의 관계를 통해 세상을 새롭게 인지하는 과정에 관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