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단풍처럼 물들고 싶어

제1부
부전자전 꽃사랑
춤은 생명의 에너지
'더 포스트'에서 그이를 보다
용서에 사랑을 담아
수필 신인상을 받던 날을 돌아보며
나도 팔불출인가
도보 성지순례
이런 실수

제2부
별난 며느리의 별난 출산
금빛 무늬의 수저 한 벌
사돈이 지은 한옥
대중가요가 좋아지는 나이
막내둥이의 첫 시련
제사 이야기
세월과 함께 춤을
크루즈 여행

제3부
철학에서 감정을 배우다
겨울밤의 추억
시어머니와 보따리
이민과 골프
종로에서 느리게 걷기
좋은 품성을 가지려면
크리스마스이브 소묘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제4부
강아지와 김 대령
젬마의 일생
용왕님이시여
나우리 친구
백발의 청춘을 향하여
오이도 야외수업
502호 아주머니
호미곶에 가다

제5부
선 밖으로 달아난 내 공
잠수부 김씨
옆집 노인의 하소연
아토피의 공포
어느 수필 교실에서
부끄러움을 안고 떠나다
너무나 슬픈 죽음
미술관 나들이

작품 평설/ 한상렬 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