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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원소들의 LIVE 케미스토리

118 원소들의 LIVE 케미스토리

홍영식 (지은이)
북스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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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원소들의 LIVE 케미스토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18 원소들의 LIVE 케미스토리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화학 > 쉽게 배우는 화학
· ISBN : 9791159711824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9-04-15

책 소개

일상생활 속 살아 있는 원소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오랜 시간 학생들을 가르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원소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일상에서 매일 접하는 원소들을 통해 화학을 전반적이고 깊이 있게 다루었다.

목차

Prologue

01. H(수소)와 He(헬륨) / 이카로스의 꿈
02. Ni(니켈) / 올챙이 시절
03. Li(리튬)과 Ta(탄탈럼) / 고릴라의 외침
04. C(탄소) / 탄소 오형제
05. Si(실리콘) / 캘리포니아 드림
06. As(비소) / 침묵의 살인자
07. Cl(염소) / 가스~ 가스~
08. N(질소) / 똥 장군과 폭탄
09. Pt(백금) / 촉매 삼총사
10. Hg(수은) / 침묵의 봄
11. Br(브로민) / 황제의 티리안 퍼플
12. Al(알루미늄) / 황제의 짝사랑
13. Cu(구리)와 Fe(철) / 청동기와 철기
14. Sn(주석) / 내 사전에 불가능은?
15. O(산소) / 단두대의 이슬
16. Pb(납) / 화장과 변장
17. S(황) / 동그라미 혁명
18. U(우라늄) / 꼬마와 뚱보
19. Po(폴로늄)과 Ra(라듐) / 노벨상 패밀리
20. Pu(플루토늄) / 원소 사냥
21. Nb(나이오븀)과 Pd(팔라듐) / 분열과 융합
22. Y(이트륨) / 은하철도 999
23. Nd(네오디뮴) / 다 붙어
24. Ne(네온)과 Ar(아르곤) / 게으른 녀석
25. W(텅스텐) / 건달불
26. Cs(세슘) / 작은 불꽃 하나
27. Ir(이리듐) / 사라진 공룡
28. Na(나트륨) / 하얀 황금

저자소개

홍영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보르도대학교 제1대학 부설 응축상물질연구소(ICMCB)에서 박사 후 연수 과정을 마친 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일했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서울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웰컴 투 더 마이크로월드》(2009), 《보이지 않는 세계를 향한 통로》(2010), 《와우! 현미경 속 놀라운 세상》(2012), 《118 원소들의 LIVE 케미스토리》(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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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착한 원소와 나쁜 원소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는 나폴레옹의 사망 원인은 위암으로 알려졌으나, 독살설이 제기되었다. 누가 독살한 것일까? 용의자는 비소였다. 벽지에 칠한 에메랄드 그린염료의 비소가 곰팡이에 의해 트리메틸비소 기체로 공기 중에 퍼지면서 나폴레옹은 비소에 중독되었던 것이다. 인체에 치명적인 비소 화합물은 색깔과 냄새가 없어 구분하기가 어렵고, 철광석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범죄에 자주 사용되었다.
20세기 초, 비소 화합물은 불치병인 매독의 치료제로 거듭나기도 했다. 환경이 우리의 행복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행복을 결정하듯이, 비소의 용도를 결정하는 것은 원소들의 결합을 통해 신물질을 창조하는 화학이었다.


원소들을 좋은 원소와 나쁜 원소로 나눌 수 있을까? 당연히 그럴 수 없다. 비소는 색깔과 냄새가 없어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나폴레옹 독살설의 근거가 되기도 했다. ‘침묵의 살인자’로 불릴 만큼 인체에 치명적인 비소, 하지만 비소 화합물은 20세기 초 불치병이었던 매독의 치료제로 거듭나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염소는, 세계대전의 독가스에 이용되어 무차별적이고 비인간적인 살상 무기였지만, 표백과 살균 효능이 뛰어나 오늘날 사랑받고 있다.


원소에 얽힌 인물들
화장품 중에서 매력적인 속눈썹과 눈매를 만드는 마스카라는 ‘가면’ 혹은 ‘변장’이라는 스페인어에서 유래한다. 1913년, 자신의 눈이 못생겨 남자 친구에게 채였다고 자책하는 동생 메이블에게 오빠 윌리엄스는 바셀린에 숯가루를 섞어 주었다. 이것을 바른 메이블의 눈은 아름답게 변했고 남자 친구와 결혼에 성공했다. 이를 계기로 윌리엄스는 메이블과 바셀린의 이름을 딴 마스카라 회사, ‘메이블린(1915년)’을 세웠다. 여성의 눈을 번쩍 뜨게 만든 마스카라의 화려한 변장이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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