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에의 볼멘소리와 헛소리

․ 서문

Ⅰ 볼멘소리

부산예총의 새 세기의 화두 - 예술은 투자와 사랑과 연륜을 먹고 자라는 식물 13
국립부산국악원 설립은 우리 시대의 소명 18
문화예술은 굴뚝 없는 사업 20
예술에의 의지를 불사르며 - 지역문화의 해를 위한 제언 23
부산예술문화의 르네상스를 위하여 27
시민에게 1호짜리 그림을 31
노력은 이유 없이 소멸되지 않는다 33
부산문화의 텃밭을 가꾸는 ｢포럼 新思考｣ 37
부산사람은 뭘로 먹고 살아야합니까 40
축제․축재 44
시의 바다가 일렁이는 축제 48
절망하고 또 절망하자 50
부산예술문화와 포스트 APEC 52
정해년을 가다구니한 한 해로 56
가다구니한 축제, 예술문화의 불잉걸 - <2007 대한민국 문화의 달> 부산 주관에 부쳐 - 60
기업의 생산성과 기업 예술문화 운동 - 대선주자들에게 예술문화 정책의 공약사항으로 채택되기를 바란다 - 63
부산예술회관 건립을 위한 8년의 세월 67
부산의 르네상스를 위하여 - 부산국제해양문학제와 부산세계음악제 창립 제안 - 71
부산문학과 예술문화의 현주소 75
부산의 예술인과 문예진흥기금 80
부산예술제의 국제화를 위하여 84
예술문화정책의 통시성과 공시성 88
환골탈태의 거점, 부산예술회관 90
부산예술회관의 태동과 그 책무 94
��예술문화비평��을 발간하면서 99
예술문화비평가와 비평전문지의 사명 101
술회, 예총 12년 - 자유는 투쟁과 피를 먹고 자라는 동물이지만 예술은 투자와 사랑과 연륜을 먹고 자라는 식물이다. 104
국립국어원에 바란다 108
자존․공정․객관의 비평 자세 - 제1회 학술대회와 정기총회를 마치면서 113
절박한 호소 116
비대발괄한다, 도담한 정유년을 - 저간의 시장과 예술인들과의 문화진담을 생각하면서 119
온새미로, 창간의 초심을 123
예술치유센터의 설립 당위성 126
책가위와 미립으로써 129

Ⅱ 헛소리

부산아시안게임에 따른 효과적인 예술문화 행사의 방안 135
2002 부산지역 축제 이렇게 준비한다 143
부산시정 10년의 회고 _ 문화예술편 146
부산문화계에의 희망 166
10년의 성찰과 이후 10년의 활성화 방안- 6개 광역시‧제주도 예총교류사업을 중심으로 - 173
융복합 예술의 현황과 전망 178
부산예총 50년, 과거․미래 두길마보기 - 부산예총 운영 부문을 중심으로 - 210

서문

볼멘소리인지 헛소리인지

회갑년을 맞아 서책을 출간한 이후
‘문화불모지 부산’을 극복하기 위해
부산예총 기관지 <예술부산>을 중심으로
각종 예술문화 매체지에 발표한 신념이나 단상들을
팔질에 접어들어 책자로 묶어본다.
부산예술인의 자존감,
부산시민의 예술문화에 대한 인식 재고,
부산시 예술문화정책 등등을 대타적 자아의 볼멘소리로,
아니 일부 시민과 위정자는 헛소리로 간주할지도 모르지만
진정성이 있는 볼멘소리인지,
턱도 없는 헛소리인지,
애오라지 독자 제위의 판단에 맡겨볼 수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