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들의 행렬

시인의 말 / 5

제1부
빗속으로 봄이 떨어지면

015 ∙ 사월의 노래
016 ∙ 나무의 근육통
018 ∙ 사랑의 힘
019 ∙ 봄비
020 ∙ 봄들의 행렬
021 ∙ 봄을 담다
022 ∙ 운문호 따라왔다
023 ∙ 냉이
024 ∙ 연둣빛 고통
026 ∙ 봄에 태어날 아가야
027 ∙ 봄나물
028 ∙ 봄을 기다리다
029 ∙ 통도사 홍매
030 ∙ 빗속으로 봄이 떨어지면
031 ∙ 채송화에게
032 ∙ 오요강새이
033 ∙ 콩나물 대가리
034 ∙ 생
036 ∙ 그날

제2부
커피의 랩소디

039 ∙ 어느 시인에게
040 ∙ 깻잎에 묻히다
041 ∙ 거머리
042 ∙ 아침에 너를
043 ∙ 정을 부쳐오다
044 ∙ 이름을 꺼내 부르면
045 ∙ 메로
046 ∙ 개두릅
048 ∙ 진달래
049 ∙ 일
050 ∙ 하지, 그 무렵인가
052 ∙ 커피의 랩소디
053 ∙ 소리를 마시다
054 ∙ 마음
055 ∙ 휴게소에서
056 ∙ 오월 어느 특별식
058 ∙ 정구지 꽃
059 ∙ 중년의 오월
060 ∙ 일상은 기적
062 ∙ 중력을 견디지 못해
063 ∙ 오월 하늘에

제3부
꿈의 여행

067 ∙ 망종
068 ∙ 세한도
069 ∙ 꿈의 여행
070 ∙ 물결 지는 다랑논
071 ∙ 가을 향기
072 ∙ 시 낭송회
073 ∙ 갈바람 깊어지면
074 ∙ 물 멍, 폭포 앞에서
075 ∙ 달팽이
076 ∙ 휜 바늘
077 ∙ 유리병 속의 켐벨
078 ∙ 억겁의 사랑
079 ∙ 마음, 너에게로 가서
080 ∙ 그곳엔
082 ∙ 엄마가 되는 일이란
083 ∙ 유월의 숲
084 ∙ 댓잎 자장가
085 ∙ 어딜 가나 오월은 푸른 강이다
086 ∙ 꿈꾸는 러브호텔
088 ∙ 날갯죽지에 빛나는 쌍둥이 별꽃

제4부
비오는 날의 유희

091 ∙ 나무 도마
092 ∙ 일광 해변에서
094 ∙ 개망초 꽃
095 ∙ 벌들의 애환
096 ∙ 비 오는 날의 유희
097 ∙ 오래된 가죽피리
098 ∙ 독도
099 ∙ 빈집에서
100 ∙ 빗나간 말
101 ∙ 먼지를 닦다
102 ∙ 바스락대며 우는 낙엽
103 ∙ 수어의 생각
104 ∙ 신은 어디에 있나
106 ∙ 입속으로 넘어지던 날
108 ∙ 괴물
109 ∙ 말의 집
110 ∙ 그리움 하나
111 ∙ 갈대

제5부
사람, 외로움의 씨알

115 ∙ 소나무
116 ∙ 곁 하여 걷는
117 ∙ 세랑의 마상 도서관
118 ∙ 가을이 오는 소리
119 ∙ 방생
120 ∙ 신비, 바닥으로 떨어지다
121 ∙ 새끼손가락의 비애
122 ∙ 머물지 않을 사랑이라도
123 ∙ 삼계리 계곡에서
124 ∙ 가을 따는 풍경
125 ∙ 지하철 속으로
126 ∙ 시편으로 읽히는 새벽 산책
127 ∙ 홍게로 물든 크리스마스
128 ∙ 어느 특별한 결혼식
129 ∙ 잊혀진 시간
130 ∙ 구석진 대화방에서
132 ∙ 밭 째로 슬쩍
134 ∙ 사람, 외로움의 씨알
136 ∙ 흐린 날

제6부
하얀 언어

139 ∙ 두 손 모아
140 ∙ 하얀 언어
141 ∙ 겨울나무
142 ∙ 어느 깊은 겨울
144 ∙ 동계 올림픽
145 ∙ 슬픔이라는 것
146 ∙ 서걱이는 올겨울
147 ∙ 팽이 꽃
148 ∙ 터널 속에도 꽃은 피는가
149 ∙ 끝물이 끝물을 따다
150 ∙ 벚꽃 지다
151 ∙ 얼룩
152 ∙ 겨울 들판에 서면
153 ∙ 나목의 노래
154 ∙ 보릿고개
155 ∙ 비스듬히
156 ∙ 철없는 나무
157 ∙ 꽃샘추위
158 ∙ 12월엔
159 ∙ 첫날 아침에
161 ∙ 평론 | 박미정 생명, 자연을 향한 푸른 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