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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9879531
· 쪽수 : 216쪽
책 소개
목차
차례
들어가는 글 … 04
01. 부부라는 인연
남편을 처음 만난 날 … 12
내 눈에 콩깍지 … 19
아름다운 신혼? … 25
우리는 그렇게 함께 살기로 했다 … 31
철가방 들고 오던 날 … 37
기초생활 수급자 … 42
아이가 부모를 키운다 … 48
02. 남편을 마시던 술
아들이 경비실에 있던 날 … 54
이사하던 날 … 60
어린이대공원 가던 날 … 66
둘째 아이 임신 그리고 출산 … 71
새벽기도 가는 남편 … 77
아들보다 교회를 선택했던 날 … 83
퇴근 후 연락이 안 되는 남편 … 89
03.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
우리 언제 싸웠지? … 96
화해할 시간도 싸울 시간도 없었다 … 102
자식 때문에 … 108
싱글 침대 … 114
같은 직장이 우리 사이를 지켜준다 … 120
안아주기를 바랐다 … 127
친정 식구 … 133
04. 어느 날 남편이 보인다
감정 코칭을 만나던 날 … 140
남편의 걸어가는 뒷모습 … 145
자상한 남편의 행동들 … 151
늘 곁에 있는 남편 … 157
얼굴에 주름이 보인다 … 163
남편의 꿈이 뭘까? … 168
남편의 눈물 … 174
05. 평생을 연인처럼
우리는 지금 친구처럼, 연인처럼 … 180
왜 평생을 이렇게 살지 못했을까? … 186
남편의 자존감은 아내가 만든다 … 191
남편은 나에게 어떤 존재인가 … 196
나는 여자이기보다 아내이고 싶다 … 202
남편은 내 고객 … 206
만인의 오빠 내 남편 … 209
맺음말 … 213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누구에게나 ‘내 안의 누군가’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어릴 때 받지 못했던 사랑’, ‘어떤 행동에 대한 두려움’ 등 나도 모르는 그 ‘누군가’를 설명도 해주지 않고, 무작정 서로가 알아서 해주기를 원한다. (중략) 남들은 ‘다름’을 인정하지만, 남편은 나와 다르면 무조건 ‘틀리다’고 생각한다. 부부도 서로 다른 환경에서 만나서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무시하고, 사랑하니까 다 알아서 해주기를 바란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