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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걸

랩 걸

(나무, 과학 그리고 사랑)

호프 자런 (지은이), 김희정 (옮긴이)
알마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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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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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랩 걸 (나무, 과학 그리고 사랑)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59920967
· 쪽수 : 412쪽
· 출판일 : 2017-02-17

책 소개

2016년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랩걸-나무, 과학 그리고 사랑>이 출간되었다. 올리버 색스와 제이 굴드의 부재를 아쉬워하던 독자들에게 호프 자런이라는 ‘좋은 글을 쓰는 과학자의 등장’은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이다.

목차

프롤로그
1부 뿌리와 이파리
2부 나무와 옹이
3부 꽃과 열매
에필로그
감사의 말
덧붙이는 말

저자소개

호프 자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다양한 수상 경력을 지닌 과학자, 작가. 이 소설의 배경을 이루는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1969년에 태어났다. 여성 과학자로서의 삶을 담은 《랩 걸》, 지구 환경의 변화를 돌아본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와 청소년판 《십 대를 위한 기후 수업,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등을 써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 미네소타주립대학에서 지질학을 공부했고, 캘리포니아주립대학 버클리 캠퍼스에서 토양과학 분야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지아공과대학과 존스홉킨스대학, 하와이대학, 노르웨이 오슬로대학에서 재직했다. 풀브라이트상, 제임스 매클웨인 메달을 받았으며 〈타임〉이 선정한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 책 《메리 제인의 모험》은 미국 현대문학의 효시라 일컬어지는 마크 트웨인의 명작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작품 속 여성 메리 제인을 주인공으로 하여 새로운 소설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호프 자런은 오래전 연구 프로젝트를 위해 3년간 미시시피강을 여행하며 이 작품을 처음 구상했고 마침내 소설로 출간했다. 출간 후 〈커커스리뷰〉 〈코스모폴리탄〉 등에서 ‘올해의 책’에 선정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호프 자런은 2025년 현재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거주하며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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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가족과 함께 영국에서 살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인슈타인과 떠나는 블랙홀 여행』, 『나무의 모험』,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 『인간의 품격』, 『채식의 배신』,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견인 도시 연대기』(전4권), 『진화의 배신』, 『랩 걸』, 『잠깐 애덤 스미스 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우주에서 가장 작은 빛』, 『완경 선언』, 『배움의 발견』,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스웨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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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간은 나, 내 나무에 대한 나의 눈, 그리고 내 나무가 자신을 보는 눈에 대한 나의 눈을 변화시켰다. 과학은 나에게 모든 것이 처음 추측하는 것보다 복잡하다는 것, 그리고 무엇을 발견 하는 데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야말로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레시피라는 것을 가르쳐줬다. 과학은 또 한때 벌어졌거나 존재했지만 이제 존재하지 않는 모든 중요한 것을 주의 깊게 적어두는 것이야말로 망각에 대한 유일한 방어라는 것도 가르쳐줬다.


인간의 왕조가 흥망성쇠를 거듭하는 동안 이 작은 씨앗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고집스럽게 버틴 것이다. 그러다가 어느 날 그 작은 식물의 열망이 어느 실험실 안에서 활짝 피었다. 그 연꽃은 지금 어디 있을까. 모든 시작은 기다림의 끝이다. 우리는 모두 단 한 번의 기회를 만난다. 우리는 모두 한 사람 한 사람 불가능하면서도 필연적인 존재들이다. 모든 우거진 나무의 시작은 기다림을 포기하지 않은 씨앗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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