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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60024135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23-10-25
책 소개
목차
지은이의 말_내 집 마련의 꿈,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프롤로그_불평등하고 불공평한 자본주의사회!
1장 ‘부’의 불균형을 마주하다
열정적인 2030세대들의 이유 있는 줄포기 각서
실수령액 317만 원, 초봉 4,200만 원인 나는 대기업 사원이다
첫발을 내밀자마자 ‘포기’를 강요하는 사회
1년 일해 2천만 원 모았더니 집값은 2억 원 뛰는 대한민국
신길동 84타입 급매면 3억 원으로 가능하잖아!
월세, 전세, 매매… 평생을 짊어가야 하는, 짐 같은 집
남들은 근사하게 사는데 왜 나만 흙수저일까?
열에 아홉은 너 같은 흙수저니까 자기 비하 하거나 자책하지 마!
돈 한 푼 없어도 서울에 내 집 마련 가능하다. 하지만…
서초동 예술의전당 앞이 2천만 원에 내 집이 된다고?
1억 원으로 빌라 4채 살 수 있다는 광고문구의 진실
평정심을 잃고 조급해지는 그 순간, 위기는 찾아온다
돈은 무모한 사람이 버는 것인가?
2년 뒤, 4년 뒤 달라질 당신의 자산을 떠올려라
부의 차선, 유일한 희망 ‘그대도 할 수 있다’
부를 향한 성큼성큼 5단계
아파트는 재건축, 마인드는 재탄생
2030을 위한 내 집 마련 꿀팁_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아라. 분산 말고 집중투자가 우선!
2장 ‘부’의 시작점에 서다
2030이 돈 없고 집 없는 건 너무나 당연하다
5년 전에 집 살 수 있던 돈이 지금 전세가도 되지 않는다
새우깡도 알고 있는, 집값이 올라가는 이유
주식과 코인은 1도 몰라도 살아가는 데 전혀 지장 없다
부동산투자가 꼬마머니 2030에게 더 필요한 이유
금수저가 아닌 이상 투자의 역행자가 되어야 한다
집값이 10억 원인데 그들은 무슨 돈으로 집을 살까?
크레이지 전세제도의 활용법
지금 서울에서 집을 사면 안 되는 이유
‘부동산 4감’부터 잡아야 한다
동심원파악법으로 ‘부동산 시세의 감’을 잡는다
비대면임장, 하루 5분 전화로 ‘부동산 접근의 감’을 익힌다
퇴근 후 택지지구 산책으로 ‘부동산 입지의 감’을 본다
급매 잡는 법으로 ‘부동산투자의 감’을 낚는다
부동산시장은 공급 부족의 슈퍼사이클에 접어들고 있다
2,500만 중심지인 서울이 멸실되고 있다
피하고 싶어도 피할 곳이 없는 전월세 폭등시장이 온다
수도권이라고 해서 다 같은 수도권이 아니다
서울 출퇴근 가능 여부로 수도권 투자가 갈린다
2030을 위한 내 집 마련 꿀팁_어떤 블로그와 책을 보고, 무슨 유튜브를 시청해야 할까?
3장 ‘부’의 질서를 배우다
부동산 고수 박선배의 비밀노트를 마주하다
빨간 노트에 담긴 박선배의 ‘재테크요약정리’
박선배의 부동산 비밀노트①_ 현재와 미래보다 ‘복기’가 먼저다
부동산의 지나온 과거를 한 번은 복기해볼 필요가 있다
어느 지역, 시기, 면적이든 ‘순환’은 투자의 해답을 알고 있다
박선배의 부동산 비밀노트②_ 입지보다 ‘입주’가 먼저다
부산의 자존심 해운대, 대구의 명품학군 수성구도 폭락중인 시장
역전세방지, 반값전세, 4년 전세… 이걸 알아야 한다
박선배의 부동산 비밀노트③_ 실행력보다 잠깐 ‘멈춤’이 먼저다
L(Low risk), 위험이 낮은가?
P(Profit), 수익성이 있는가?
S(Sellable), 쉽게 팔 수 있는가?
박선배의 부동산 비밀노트④_ 돈보다 ‘밀당’이 먼저다
부동산은 정찰제가 아니기에 말 한마디로 수백, 수천만 원도 깎는다
부동산투자는 결국 사람 간의 거래다
부동산투자는 레이싱게임이 아니다
2030을 위한 내 집 마련 꿀팁_집을 사야 하는 황금 타이밍은 언제인가?
4장 ‘부’의 승리가 눈앞에 있다
모든 투자의 가장 중요한 원칙,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
투자는 적어도 30~40년은 함께해야 할 최장거리 마라톤
부동산판을 흔드는 정부 정책, 새로운 기회가 온다
정부는 집값 하락을 원할까? 집값 상승을 원할까?
너(기업)와 나(개인), 그대(정부)를 알아야 백전백승이다
정부가 지속적으로 부동산규제를 완화할 수밖에 없는 이유
1기신도시의 독수리 5형제, 더 이상 막을 수 없는 기회가 온다
가성비 최고의 지역인 독수리 5형제가 온다
90년대생 아파트가 주도하는 시대가 온다
전국 실수요자들에게 최적의 내 집 마련 기회가 온다
전세가 폭락은 실수요자들에게 또 다른 기회다
내 집은 모름지기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아야 한다
미친 고금리시대를 맞아 수익형부동산에 기회가 온다
금리가 상승하면 수익형부동산이 저렴해진다
누구나 선호하는 ‘신축’보다 여전히 안 찾는 ‘구축’에 기회가 온다
신차보다 비싼 중고차, 중고차도 때가 되면 가치가 상승한다
20평대와 30평대보다 40평 이상 중대형에 기회가 온다
욕망은 강해지고, 넓은 집은 사라진다
에필로그_평범함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아내다
부록_부동산으로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나도 너처럼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어. 저 사람들은 인생의 쓴맛이라고는 어릴 때 먹던 보약 말고는 없겠지? 나 빼고 다 돈 걱정 없이 사는 금수저 같아 보였거든. 근데 하나하나 가까이서 들여다보니까, 이 서울에서도 열에 아홉은 우리 같은 흙수저들이야. 돈 한 푼 물려받지 않고, 오히려 돈을 지속적으로 보태줘야 하는 경우도 의외로 많더라니까. 네 상황을 너무 비하할 필요도 없고 너무 자책할 필요도 없어.
나의 시작이 누구와 같은지를 곰곰이 생각해보자. 내가 운영하는 자산이 이미 10억 원을 넘어간다면? 바로 은행이나 증권사 전문가에게 맡기고 여기저기 자금을 분산 운영하는 게 낫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분산투자는 맞지 않다. 1천만 원을 가지고 펀드, 달러, 주식, 코인 이런 식으로 자산이 흩어지는 우를 범하지 말자. 정작 제대로 된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자금조차 없어질지도 모른다. 어느 정도의 자산이 쌓이기 전까지는 집중투자가 답이다.
의식주 중 하나인 집 ‘주’가 없다면 어떨까? 집이 싫어 집을 나가 가출해도 다른 집에 들어가서 잠이라도 자야 하잖아. 집이 없다면 일주일 아니 3일도 버티기 힘들 거야. 그래서 누구나 자가든 전세든 월세든 이 세 범주 안에는 강제로 참여할 수밖에 없는 시장이 형성되는 거야. 누군가는 이렇게도 말해. 주식이랑 코인은 카드게임이고, 부동산은 화투놀이 같다고. 카드게임은 중도하차가 있지만, 화투는 게임이 지속되는 동안 그만두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