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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보이는 경제지식 41

돈이 보이는 경제지식 41

(경제 문해력을 키우면 투자가 달라진다)

하성호, 홍기훈 (지은이)
메이트북스
1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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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보이는 경제지식 4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돈이 보이는 경제지식 41 (경제 문해력을 키우면 투자가 달라진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91160029628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5-09-10

책 소개

경제기사를 읽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경제는 소수를 위한 거대한 이론의 세계가 아니라 우리의 지갑과 직결된 언어이기에 반드시 읽고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경제를 어렵게만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목차

지은이의 말
다시, 투자자로 산다는 것 _ 하성호
경제학은 구조를 보는 학문이다_ 홍기훈

1부_투자자를 위한 경제 개념

1장 기업에 투자하려면 소비자와 생산자를 이해해야 한다: 미시경제
최대 만족, 최소 리스크: 효용과 한계효용으로 투자 판단하기
투자자가 알아야 할 소비자의 선택과 수요의 법칙
투자 효율성의 핵심: 총생산, 한계생산, 그리고 평균생산
총비용, 한계비용, 평균비용: 비용구조를 통한 기업운영 효율성 이해하기
생산 효율성과 투자 기회: 합리적 생산과 공급곡선 분석
수요, 시장 균형을 읽는 법: 수요, 공급, 그리고 가격 결정의 역할
탄력성: 가격 변화에 대한 시장의 반응
최고가격제와 최저가격제: 시장에 개입하는 2가지 방법

2장 나무만 아니라 숲도 보는 법: 거시경제
GDP와 GNP: 국가경제의 전체 그림
총수요와 총공급: 경제의 흐름을 읽다
저축의 역설: 더 많이 저축하면 경제가 위축될 수 있다?
인플레이션: 돈의 가치가 하락할 때
인플레이션의 사회적 비용: 모두가 겪는 고통
실업과 필립스 곡선: 경제활동과 고용의 관계
스태그플레이션: 성장도 없고 물가만 오르는 위험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경제를 조정하는 2가지의 핵심 도구

3장 금융경제를 모르고 투자를 알 수는 없다: 금융경제
금융기관과 신용창조의 메커니즘: 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금융시장의 구조와 기능: 돈의 무대 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환율과 국제금융시장: 세계 경제의 언어를 읽는 법
금융시스템과 규제: 시장을 지키는 보이지 않는 손

4장 기업에 투자하려면 기업을 알아야 한다: 산업구조론
기업의 이윤극대화: 단기와 장기 목표의 조화
시장의 성격과 형태: 시장 구조가 기업 이윤 극대화에 미치는 영향
규모와 범위의 경제: 더 많이 만들수록, 여러 가지를 한 번에 하면 더 싸진다

2부_주요 자산군별 개념 및 경제학적 원리

1장 가장 많이 접하는 투자자산, 주식
주식시장 탐구: 투자자의 심리와 시장의 숨겨진 원리
기업과 투자자의 연결고리: 발행시장과 유통시장
보이지 않는 손의 마법: 주가를 춤추게 하는 힘들
주식의 가치와 가격: 그 차이를 이해하는 힘
새로운 내재가치(Intrinsic Value)를 찾아서

2장 부동산 투자의 ABC: 고요한 강자에서 미래 자산까지
부동산 시장의 이해: 고요한 강자, 부동산의 힘
부동산 투자: 직접이냐, 간접이냐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맞춰 진화하다: 새로운 부동산 자산 섹터의 등장

3장 보이지 않는 자본의 역동성: 사모펀드가 그리는 경제 성장의 청사진
지렛대를 잡은 자들: 사모펀드를 해부하다
바이아웃, 마법의 순간: 기업 인수 그 이상을 꿈꾸다
성장 파트너(Growth Capital)로서 사모펀드
보이지 않는 경제의 설계자들: 사모펀드의 숨겨진 임무

4장 선물에서 기후 리스크까지: 파생상품으로 경제를 읽다
파생상품의 탄생과 기본 개념: 실물 경제를 비추는 거울
지구 온난화와 투자전략: 기후 리스크 파생상품의 시대

5장 비트코인과 그 너머: 가상자산의 기회와 도전
위기의 탄생: 금융위기와 함께 시작된 가상자산의 이야기
가상자산의 종류와 특징: 비트코인부터 NFT까지
가상자산을 둘러싼 투자와 리스크: 기대와 불안 사이
가상자산의 미래와 경제학적 의미: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미주

저자소개

홍기훈 (감수)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재무전공 교수다. 자산운용, 위험관리, ESG 금융과 대체투자에 정통한 국내 대표 디지털 금융 전문가로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시드니 공과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근무했다. 대학자산운용펀드, 투자은행, 중앙은행 등에 근무하며 금융 실무경력을 쌓았으며, 금융위원회 테크자문단, 글로벌 ESG, 한국탄소금융협회 ESG금융팀장을 포함해 현업 및 정책에서 다양한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하고 〈한국경제신문〉 〈동아일보〉 외 다수 일간지 칼럼에 연재하는 등 대중들에게 경제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코인 초보투자자를 위한 돈 되는 지식』(공저) 『GPT 사피엔스』 『위대한 경제학 고전 30권을 1권으로 읽는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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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모펀드 운용사 와이유파트너스(YEU Partners) 대표로,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한 Buy-out 및 Growth Capital 투자에 특화된 전문가다. KTB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시몬느인베스트먼트 등에서 17년 이상 기업금융·대체투자·사모펀드 운용 경험을 쌓으며, 소비재·제조 산업에서 Value-up 전략을 실행해왔다.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과거 CFA 한국협회 이사회 멤버로 활동했다. 금융권 전문가 네트워크인 KFLG(Korea Finance Leaders Group)의 리더로서 업계 내 신뢰와 성장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활동을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투자와 경제학을 대중적으로 전달하는 집필 활동에도 전념하며, 복잡한 금융과 투자의 세계를 쉽게 풀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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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주식시장은 항상 변동성이 크고 예측은 어렵다. 그래서 한계효용이 점차 줄어드는 것을 인식하고, 그에 맞는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이 존재함을 인식하는 것이다. 내가 사용했던 한 가지 전략은 정기적인 소액 투자다. 한계효용이 줄어들더라도, 장기적으로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다. 즉 내가 투자한 자산의 수익률에 대한 추가적인 만족감이 줄어드는 것에 대비해, 매력적인 자산이라면 매월 일정 금액을 자동으로 투자하는 정기매매 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 시장의 등락에 흔들리지 않고 일정한 금액을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방식은 심리적 만족감을 안정시키는 데도 큰 도움이 되었다. -<1부 1장 기업에 투자하려면 소비자와 생산자를 이해해야 한다: 미시경제> 중에서


반도체 제조는 막대한 고정비용이 드는 산업이다. 하지만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거나 새로운 기술이 도입되면 생산비용이 줄어들어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 이렇게 공급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하게 되면, 더 많은 반도체가 시장에 공급되고 가격이 안정화된다.
반면 농산물 시장에서는 기후 변화나 자연재해로 인해 공급이 부족해지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이런 경우 공급곡선이 왼쪽으로 이동하며 가격이 급등한다. 이런 상황에서 스마트 파밍(Smart Farming) 같은 기술이 도입된다면, 제한된 자원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해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1부 1장 기업에 투자하려면 소비자와 생산자를 이해해야 한다: 미시경제> 중에서


저축은 언제나 좋은 습관으로 여겨진다.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소득의 일부를 모아두는 것은 합리적인 재정관리 방법이다. 갑작스러운 지출을 준비하거나 안정적인 노후를 꿈꿀 때 저축은 우리의 든든한 동반자가 된다. 그러나 여기서 나타나는 흥미로운 경제적 모순이 있다. 개개인이 더 많이 저축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만약 모두가 동시에 저축을 늘린다면 어떻게 될까? 경제 전체는 오히려 어려워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저축의 역설’이다. -<1부 2장 나무만 아니라 숲도 보는 법: 거시경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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