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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 비즈니스와 콘텐츠 에볼루션

MCN 비즈니스와 콘텐츠 에볼루션

(플랫폼 레볼루션과 미디어 빅뱅)

금준경 (지은이)
  |  
북카라반
2017-09-05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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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 비즈니스와 콘텐츠 에볼루션

책 정보

· 제목 : MCN 비즈니스와 콘텐츠 에볼루션 (플랫폼 레볼루션과 미디어 빅뱅)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e-비즈니스
· ISBN : 9791160050349
· 쪽수 : 264쪽

책 소개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제1부에서는 MCN 시장에 관한 설명을 담고, 사업자들의 고민과 쟁점 등을 정리했다. 미디어가 지속 가능하려면 변화한 기술에 맞춰야 하고, 새로운 독자들을 찾고, 이들에게 맞는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

목차

머리말

제1부 넥스트 미디어의 탄생

변방의 혁신: 〈하우스 오브 카드〉는 없지만
2017년 시장 지도: 누가 무엇을 만들고 있을까?
플랫폼 전쟁: 취향 저격 콘텐츠를 잡아라
성장통: 대도서관 망명과 캐리 하차 논란
과제: 수익성 정답 찾기
규제의 그늘: 사각지대라는 착각

제2부 MCN 혁신가들을 만나다

제1장 크리에이터와 MCN 업체
MCN 글로벌 전략, 인도네시아로 간다
-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
레페리는 어떻게 사드 한한령을 뚫었나?
- 레페리 최인석 대표
‘캐리’에서 ‘지니’로 변신한 강혜진의 도전
-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무한도전〉 ‘유느님’ 능가하는 유튜브 ‘도티님’
- 샌드박스네트워크 나희선 콘텐츠 총책임자
10대를 위한 뉴스는 왜 없나요?
- 뉴스 크리에이터 국범근
화장에 스토리텔링을 입힌 여자
- 뷰티 크리에이터 킴닥스
지금 유튜브에선 뽀통령 대신 라임튜브
- 키즈 크리에이터 길라임·길기홍
심장박동 소리도 콘텐츠가 된다
- ASMR 크리에이터 뽀모
‘노잼’ 영어 대신 진짜 미국을 알려주다
- 영어 교육 크리에이터 올리버 쌤
건프라 ‘덕질’도 직업이 될 수 있다
- 건담 프라모델 크리에이터 제룡

제2장 레거시미디어의 도전
SBS 모비딕, ‘지상파 편견’을 깨다
- SBS 박재용 모바일제작사업팀장
‘아재’ 방송 KBS, 인터넷 방송 제작 고군분투기
- KBS 고찬수 MCN 사업팀장
밴쯔의 먹방을 TV 생중계로 본다면?
- CJ E&M 다이아TV 황상준 편성·사업팀장
SBS, 기술 중심 동영상 포털사이트를 꿈꾼다
- SBS 김혁 미디어비즈니스센터장

제3장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
속사포 드라마 문법 만들고 유료화까지 도전하다
- 72초TV 성지환 대표
많이 파는 게 최선? ‘잘 파는’ 옴니채널 전략
- 글랜스TV 박성조 대표
〈전짝시〉 성공 노하우? “20대에게 제작 맡겨라”
- 와이낫미디어 이민석 대표, 임희준·김현기 이사
“모바일은 스피드, 기획부터 제작까지 1주일”
- 모모콘 이재국 기획본부장·유홍석 제작본부장
광고 품은 〈꿀팁〉은 어떻게 킬러 콘텐츠가 되었나
- 도빗 배윤식 대표·김종대 이사
자몽의 ‘공간 중심 틈새’ 전략
- 미디어자몽 김건우 대표

제4장 전략가들
분야 확장이 곧 수익 모델 확대다
- 사단법인 MCN협회 유진희 사무국장
“이미 멀티 커머스 네트워크다”
- 아샤그룹 이은영 대표
사드로 얼어붙은 중국 시장, 다시 기회가 온다
- 『비즈니스워치』 김동훈 기자
MCN 업계 ‘닐슨’을 꿈꾸다
- 스위즐랩스 이인영 대표

제5장 귀로 듣는 MCN
팟빵이 제4차 산업혁명을 만나면?
- 팟빵 김동희 대표
팟캐와는 다르다, 1020 사로잡는 오디오 전략
- 마이쿤 최혁재 대표

저자소개

금준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디어오늘』 뉴미디어·정책팀 팀장을 맡고 있다. 방송통신 정책과 디지털 미디어를 주로 취재한다. 규제보다는 교육의 힘을 믿으며, 미디어 리터러시에 관심을 갖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지은 책으로 『안녕, 내 이름은 유튜브!』, 『미디어 리터러시 쫌 아는 10대』, 『유튜브 쫌 아는 10대』, 『MCN 비즈니스와 콘텐츠 에볼루션』 등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포스트 챗GPT』, 『Z세대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뉴스가 말하지 않는 것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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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0대들이 텔레비전을 보지 않는 이유는 부모님이 리모컨을 잡거나 자신의 방에 텔레비전이 없어서가 아니다. 주류 미디어가 10대를 외면했기 때문이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는 10대들을 사로잡았다. 모바일과 함께 자란 세대가 좋아하는 이야기를 하고, 그들의 감성에 맞는 것이 바로 모바일 콘텐츠다.” -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


아프리카TV는 크리에이터가 광고를 유치해서 콘텐츠에 넣는 플랫폼이 아니다. 별풍선 수입을 나누는 것이 절대적인 수익원이었다. 그런데 대도서관은 광고를 통해 돈을 버는 새로운 부류였고, 그와 같은 크리에이터들이 생겨나자 아프리카TV는 광고 수익도 배분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반면 대도서관은 다른 플랫폼과 달리 아프리카TV가 송출료를 요구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대도서관도 아프리카TV도 큰 타격은 없었다. 대도서관이 사전에 어디까지 계산을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그는 ‘광고 중심의 수익 모델’을 고수해왔고 이는 유튜브에 적합한 형태다. 그가 유튜브를 선택한 데는 불가피한 측면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은 것이다. 그를 따라 함께 망명을 떠난 크리에이터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인터넷 방송도 방송인데 규제의 사각지대’라는 규제론의 전제는 중요한 사실을 간과했다. 우선 인터넷 방송은 ‘방송’이 아니다. 방송은 정부가 허가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규제를 받는 근거가 있지만, 인터넷 방송은 ‘통신상의 콘텐츠’이고 ‘방송’이라는 표현은 비유에 불과하기 때문에 방송과 같은 잣대를 적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그렇다면 문제적 콘텐츠를 내버려두자는 것인가? 사실 정부는 그동안 그냥 내버려두지 않았다. 인터넷 동영상이든 댓글이든 게시글이든 타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면 소송 대상이 될 것이며 살인, 성매매, 동물 학대, 도로교통법 등 현행법을 위반했다면 법적 처벌을 받는다. 어떤 디지털 콘텐츠건 법을 위반하면 처벌받기 때문에 ‘사각지대’라는 인식을 갖는 것 자체가 사실을 왜곡하는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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