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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챗GPT

포스트 챗GPT

(폭주하는 AI가 뒤흔든 인간의 자리)

박상현, 구본권, 조동현, 금준경, 장은수, 한소원, 박권일, 전주홍, 이원재, 리사 손, 이유미, 김재인, 최재용, 박도현, 강우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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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챗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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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포스트 챗GPT (폭주하는 AI가 뒤흔든 인간의 자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57846665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3-05-25

책 소개

챗GPT가 뒤흔들어 놓은 인간의 다양한 ‘자리’ 중에서 의료, 언론, 법, 과학, 테크산업, 시민사회, AI리터러시, 교육, 출판, 메타인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진중한 견해와 기술/사회비평을 담았다.

목차

추천 서문 _ 김건희 인공지능 시대, 인류의 번영은 계속될 것인가

1장 오픈에이아이와 챗GPT로 본 테크 산업 _ 박상현 (테크산업)

“지금 인공지능은, 실리콘밸리 벤처자본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2장 역사상 가장 빨리 보급된 기술, 챗GPT _ 구본권 (기술비평)

“기술의 힘을 어디에, 무엇을 위해 사용해야 하는가”

3장 의료 현장의 챗GPT 지각변동 _ 조동현 (의료)

“단순 업무가 줄어들면, 의사와 환자의 관계는 개선될까?”

4장 챗GPT는 기자가 될 수 있을까? _ 금준경 (언론)

“저널리즘의 가치를 구현하는 심층 보도와 받아쓰기, 수익성 기사 사이에서”

5장 챗GPT, 인공지능 시대의 출판 _ 장은수 (출판)

“콘텐츠 생산 구조를 깨트리는 인공지능과 편집의 창조성.”

6장 챗GPT와 인공지능 연구의 흐름 _ 한소원 (심리학)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기술에 반응하는 인간이다”

7장 생각을 포기한 사람들과 챗GPT _ 박권일 (사회비평)

“인공지능 시대의 위험은 우리 내부에 있다.”

8장 챗GPT는 과학자를 대체할 수 있을까? _ 전주홍 (과학)

“문제는 과학 연구의 소통에 끼치는 영향력이다”

9장 딸기를 모르는 챗GPT와 거버넌스의 가능성 _ 이원재 (시민사회)

“챗GPT 시대에 어떤 정치, 어떤 시민사회를 선택할 것인가.”

10장 챗GPT가 메타인지를 시작하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_ 리사손 (메타인지)

“슬프게도 우리는 점점 기계를 닮아가고 있다”

11장 우리에게는 AI리터러시가 필요하다 _ 이유미 (AI리터러시)

“챗GPT는 생각하지 마! 발전된 기술이 가져온 프레임을 깨는 법”

12장 인공지능의 법적 인격을 규제할 수 있을까? _ 박도현 (법률)

“챗GPT가 저지를 수 있는 위법의 가능성들에 대하여”

13장 인공지능은 창의적인 소설가가 될 수 있을까? _ 강우규 (글쓰기)

“또 하나의 세계를 완성하는 챗GPT의 글쓰기”

14장 디지털 네이티브와 챗GPT 교육 _ 최재용 (교육비평)

“교사는 토론을 돕는 코치와 퍼실리테이터로 변화해야 한다.”

15장 챗GPT가 던지는 철학적 물음들 _ 김재인 (철학)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조건들은 무엇인가?”

저자소개

김재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자.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 디지털소사이어티 문화위원회 위원장.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를 오래 연구했고 이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고등과학원 초학제 연구 프로그램 등에서 연구원으로 일했고, 포스텍 융합문명연구원 [웹진X] 편집 위원장을 지냈다. 니체와 들뢰즈 등 현대 철학을 연구하면서 동시에 예술 철학과 기술 철학을 깊이 탐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들뢰즈 입문》(한국연구재단 저역서부문 우수연구자), 《공동 뇌 프로젝트》, 《인간은 아직 좌절하지 마》, 《AI 빅뱅》(2024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2023년 문화일보 올해의 책, 2023년 세종도서, 2024년 디지털소사이어티 우수 콘텐츠), 《뉴노멀의 철학》(2021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생각의 싸움》(2022년 원주시 올해의 철학책),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2017년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 제58회 한국출판문화상 본심, 경기문화재단 '경기그레이트북스100선') 등이 있으며, 다수의 공저서가 있다. 번역서로 《들뢰즈, 연결의 철학》, 《베르그손주의》, 《안티오이디푸스》, 《천 개의 고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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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LAB2050 대표이자 경제평론가. 〈한겨레〉 경제부 기자와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일했고, 한겨레경제연구소장, 희망제작소 소장,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을 거치면서 한국 사회의 핵심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책을 연구하는 일을 했다. 일과 소득의 질서가 바뀌는 전환기, 우리 사회의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기본소득제를 누구보다 쉽고 친절하게 안내하고자 이 책을 썼다. 다양한 방송, 기고, 강연 활동을 통해 기본소득을 비롯, 우리 사회가 직면한 사회·경제적 이슈에 관한 활발한 논의를 펼치고 있다. 특히 2018년 〈KBS명견만리〉 강연 ‘물고기를 주세요, 기본소득’은 기본소득에 대한 인식 전환을 이루어내며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민간 싱크탱크 LAB2050을 세워 미래의 경제, 사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 담론을 연구하며 더 나은 사회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소득의 미래》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 《MIT MBA 강의노트》 등의 책을 썼으며, 《코로나 0년 초회복의 시작》 《질문이 답이 되는 순간》 등을 공동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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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언론인 출신의 디지털 인문학자로, AI와리터러시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를 지냈다. 《한겨레》 기자로 활동했고 사람과디지털연구소장을 역임했다. 기술과 인간의 관계, AI와 미디어 환경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판단하고 선택해야 하는지 연구하고 강의한다. 국가교육위원회 전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신문과 방송》 《미디어 리터러시》 《언론중재》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대표 저서로 《로봇 시대, 인간의 일》 《AI 시대, 강력한 개인이 온다》 《AI에게 뭐든 물어보는 너에게》 《메타인지의 힘》 《전길남, 연결의 탄생》 《유튜브에 빠진 너에게》 《당신을 공유하시겠습니까?》 등이 있고, 《잊혀질 권리》 《페이스북을 떠나 진짜 세상을 만나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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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수 (엮은이)    정보 더보기
읽기 중독자. 편집문화실험실 대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민음사에서 오랫동안 책을 만들고,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대학 때 처음 고전에 관심을 품고 도서관에서 전집 한 질을 통독한 이후, 학교, 도서관, 시민단체 등에서 꾸준히 문학 고전 강의를 해왔다. 저서로 《읽다, 일하다, 사랑하다》《출판의 미래》《같이 읽고 함께 살다》 등이 있으며, 《도서관의 역사》《기억 전달자》《고릴라》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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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권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디어 사회학자(언론학 박사)이자 사회 비평가다. 월간 《말》 기자로 일한 뒤, 국정홍보처 주무관으로 《참여정부 경제 5년》 집필에 참여했다. 2007년 ‘88만원 세대’ 개념을 만들어 청년들의 불안정한 삶을 사회 의제로 제기했다. 석사 학위 논문을 바탕으로 쓴 《한국의 능력주의》로 2022년 제5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다이내믹 코리아》(공저), 《지금, 여기의 극우주의》(공저), 《축제와 탈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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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디어오늘』 기자이자 작가. 방송 통신 정책과 디지털 미디어를 주로 취재하고 관련한 기사와 책을 쓴다. 교육의 힘을 믿으며 미디어 리터러시에 관심을 갖고 있다. 경상 대학교 겸임 교수를 지냈다. 쓴 책으로는 『유튜브 쫌 아는 10대』. 『미디어 리터러시 쫌 아는 10대』 등이 있으며, 『Z세대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포스트 챗GPT』, 『챗GPT의 두 얼굴』 등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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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서 현대미술사를 공부했으며, 오피니언 리더가 찾아 읽는 지식교양 스토리텔러다. 뉴미디어 스타트업 엑설러레이터 기업 메디아트에서 '널위한문화예술' ‘뉴닉' '어파티' 긱블' 등에 투자하면서 새로운 뉴스 모델을 실험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일간지와 다양한 뉴미디어에 칼럼을 연재해왔다. 2001년부터 '세상을 보는 누군가의 시선을 읽는 데 돈을 지불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구독 기반 매체 <오터레터>를 발행하고 있다. (이곳에서) 문화, 테크, 정치 분야의 이제 막 떠오르는 이슈를 소개하고, 이슈들 사이에 숨겨진 보이지 않는 맥락을 연결하는 글을 쓴다. 지은 책으로 《나의 팬데믹 일기》 《도시는 다정한 미술관》 《친애하는 슐츠 씨》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모드의 계절》 《아날로그의 반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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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홍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가르치고 연구하는 분자생리학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교수로 분자생리학 연구실을 운영한다. 호기심과 교차적 아이디어를 혁신적 과학 연구의 씨앗이자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는 창이라고 믿는다. 과학은 끝없는 질문을 던지며 낯선 연결을 향해 나아가는 인간 정신의 모험이자, 그 경계를 확장하는 용기라고 생각한다. 의학과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지금 어떤 과학자를 길러야 하는지 깊이 고민한다. 과학자는 논문을 집필하는 ‘작가’이자 논문을 비평하는 ‘독자’, 세계를 분해하는 ‘탐구자’,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예술가’, 그리고 사고의 지평을 넓히는 ‘토론자’로서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확장해야 한다고 믿는다. 《역사가 묻고 생명과학이 답하다》, 《과학하는 마음》, 《논문이라는 창으로 본 과학》 등을 집필했으며, 현재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객원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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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컬럼비아대학 바너드 칼리지 심리학 교수. 펜실베이니아대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간의 학습, 기억, 메타인지를 골자로 하는 학습방법과 장기 기억 최적화를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메타인지 학습법》 《임포스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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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인지심리학 전공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학교(University of Oklahoma)에서 조교수와 부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정서과학, 인간공학 그리고 인간-AI 상호작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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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대학교 국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다. 중앙대학교에서 고전문학 전공 “삼대록계 국문장편소설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에서 인공지능인문학을 연구하며, 고전문학과 디지털인문학을 융합하는 연구를 수행했다(2018∼2023). 국제어문학회 총무이사, 우리문학회 편집이사, 중앙어문학회 편집위원, 동아시아고대학회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인공지능 데이터해석학』(2024), 『더 나은 AI, 더 나은 삶』(2023), 『포스트 챗GPT』(2023), 『AI가 내려온다』(2022), 『고전서사와 웹툰 스토리텔링』(2021), 『미래는 AI의 것일까?』(2020) 등이 있다. “국문장편소설 데이터 모델링의 현실적 방안 고찰”(2024), “생성형 AI를 활용한 고전소설 교육방안 모색”(2023), “고전문학과 디지털인문학 융합연구의 경향과 관계”(2023), “국문장편소설의 디지털 큐레이션 방안 고찰”(2022), “딥러닝 분석을 통한 영웅소설 유형론 재고찰”(2022), “인공지능 시대 스토리텔링과 이야기 향유방식”(2021) 등 41편 이상의 논문을 KCI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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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GIST(광주과학기술원) AI대학원 조교수다.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법학 전문석사,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5회 변호사시험을 합격했다. 박사학위 논문(“인공지능과 해악: 창발적 해악론을 중심으로”)으로 제6회 홍진기법률연구상 대상을 수상했다(2021).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에서 ‘AI와 법’ 과목을 강의했다(2021∼202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 법제정비단 및 적극행정위원회,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거나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포스트 챗GPT』(공저, 2023), 『인공지능 시대의 개인정보 보호법』(공저, 2022), 『인공지능 원론』(공저, 2021)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Automated decision-making in South Korea”(교신, 2024), “인간 편향성과 인공지능의 교차”(단독, 2022) 등이 있고, 약 20편의 논문을 KCI, SCIE, SSCI 등 등재학술지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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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여 년간 디지털 교육과 강사 양성 분야에 몸담아 왔으며, 생성형 AI, GEO 마케팅, AI 자동화에 이르기까지 전문 영역을 확장해 왔다. 한국남부발전, 금융감독원, K-water, 환경부, 삼성전자 등 주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200회 이상의 AI 교육과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 겸임교수로서 생성형 AI와 AI 활용 전략을 강의하고 있으며, GEO마케팅연구원 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AI 교육과 디지털 혁신 확산에 힘쓰고 있다. 또한 옥스퍼드대학교 AI 거버넌스 과정, IBM AI Developer 및 Google Gemini Certified Educator 등 국내외 AI 관련 전문 과정을 수료하고 다양한 국제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업 AI자동화를 위한 클로드 AI 활용』을 비롯해 ChatGPT, 생성형 AI, GEO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AI 활용과 검색 패러다임 변화, AI 기반 업무 혁신에 관한 강연과 연구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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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중앙대학교 인공지능인문학 연구소 교수이다. 중앙대학교에서 국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중앙대학교 다빈치교양대학 교수로서 의사소통에 대한 강의를 해 왔다. 2019년 인공지능인문학연구소(구 인문콘텐츠연구소) 교수가 된 이후 ‘AI 리터러시’와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공저로 『미래는 AI의 것일까?』, 『포스트 챗GPT』, 『인공지능 관계소통학—인공지능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 관계문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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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사과학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소아의 눈에 발병하는 암, 망막모세포종을 진료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박사후 연구원과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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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챗GPT의 충격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빌 게이츠와 같이 평생 컴퓨터 산업에 몸담아온 인물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연구자, 개발자들을 넘어서 일반 대중에게도 큰 관심을 불러들이고 있다. 최근 딥러닝의 창시자 중 한 명인 제프리 힌튼 토론토 대학 교수 또한 10여 년 재직한 구글을 떠나면서 인공지능 기술을 향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인공지능 기술의 위험성을 말하며 일평생 해오던 인공지능 연구를 후회한다고 밝힌 것이다. 2016년 구글 딥마인드 사에서 개발한 알파고도 이세돌 9단을 4 대 1로 비교적 손쉽게 이기면서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던졌지만 챗GPT에 비하면 그 파급력은 제한적이었다. 알파고의 혁신도 눈부셨지만 어디까지나 바둑에만 특화된 인공지능이었으므로 일반 대중의 실제 삶까지 변화시키지 못했다. 하지만 챗GPT는 다르다. 챗GPT는 우리 모두가 인공지능 기술을 바라보는 태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
_ 추천 서문 중에서


마법처럼 강력한 기술을 누구나 자유로이 쓸 수 있는 환경에서 중요한 것은 그 힘을 어디에, 무엇을 위해 사용해야 하는가의 문제이다. 누구나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에, 자신이 가장 욕망하는 것에 강력한 도구를 활용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생산성 향상과 창의적 도구로 쓰이는 사례만큼이나 어뷰징과 사기, 범죄와 혼란에 동원되는 경우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누구나 욕망을 이루기 위해 가장 강력한 도구를 동원할 수 있는 상황이 된 만큼 개인적·사회적 차원에서 어떠한 조정 원칙과 통제 체계를 마련해야 하는지가 핵심 과제가 된다.
_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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