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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60077858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2-02-28
책 소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_ 메타버스라는 미래 시장에서 부의 기회를 찾는 법
1부 메타버스가 만드는 부의 신세계
1장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메타버스는 나에게 무엇인가
왜 지금, 메타버스를 알아야 하는가
-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와 재택수업의 일상화와 메타버스
-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여가활동, 게임과 메타버스
- 코로나 팬데믹 이후 크립토와 더 밀접해진 메타버스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메타버스는 번창할까
2장 메타버스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서
기술(Tech): 메타버스의 인프라
콘텐츠(Cntents): ‘거리들’의 축적물
아바타(Avatar): 유저, 크리에이터, 주주, 이해당사자
가치(Valu)e: 프로토콜 이코노미,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크립토, NFT
3장 메타버스 히든밸류를 찾아서
메타버스 히든밸류를 찾아서 ①: 강력한 IP(지적재산권)
- IP 가치를 추정하기 위해 텍스트마이닝 활용
- 메타버스 플랫폼의 IP 가치 증가분을 반영한 새로운 평가 방법, 주가매출비율
메타버스 히든밸류를 찾아서 ②: 확장의 전진기지, 잉여현금흐름
메타버스 히든밸류를 찾아서 ③: 크립토와의 시너지
4장 리스크는 낮게 수익은 높게, 펀드(ETF)로 메타버스 투자하기
국내 메타버스 ETF
- 한국에서 가장 큰 K-메타버스 ETF: KODEX K-메타버스액티브
- 메타버스 ETF의 양강 구도를 형성한 TIGER Fn메타버스 ETF
해외 메타버스 ETF
- 한국에서 가장 큰 해외 메타버스 ETF: TIGER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
- 한국에서 NO.2 해외 메타버스 ETF: KODEX미국메타버스나스닥액티브
해외 메타버스 펀드
- 한국에서 가장 큰 해외 메타버스 펀드: KB글로벌메타버스경제 펀드
- 한국에서 NO.2 해외 메타버스 펀드: 삼성글로벌메타버스 펀드
메타버스 해외 펀드(ETF)가 사랑하는 〈메타버스 수혜주 5〉
- 마이크로소프트: 마인크래프트&액티비전블리자드를 앞세운 메타버스의 제왕
- 애플: XR 기기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하드웨어 시장으로 진군
- 엔비디아: 메타버스 플랫폼 옴니버스 추진
- 메타플랫폼스: 이름이 운명을 결정할까
- 알파벳: 구글만의 독특한 메타버스 세상 속으로
2부 메타버스의 핵심 산업과 기업을
찾아서 투자하는 법
5장 원천 IP를 보유한 산업과 기업을 찾아라
게임 산업: 메타버스라는 가상세계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IP
- 위메이드: 게임 IP를 활용한 메타버스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다
- 카카오게임즈: 오딘을 필두로 다양한 게임 IP & 보라 코인
- 펄어비스: 게임 자체 개발엔진을 주목하라
- 컴투스: 컴투버스를 통한 블록체인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도약
엔터테인먼트 산업: 한류의 원조 IP, 이제는 글로벌 IP로 도약
- 하이브: BTS를 앞세워 메타버스까지 점령한다
-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국, K-POP 업계를 선도하다
- 디어유: SM과 JYP가 만들어가는 메타버스 플랫폼
- JYP엔터테인먼트: 두나무와의 지분 교환을 통한 NFT 비즈니스
- YG엔터테인먼트: 빅뱅에서 블랙핑크까지
미디어 콘텐츠 산업: OTT의 확장과 더불어 K-드라마를 세계로!
- 스튜디오 드래곤: 미디어 콘텐츠 IP가 가장 많은 기업
- 제이콘텐트리: 드라마 콘텐츠 강자
- 에이스토리: 〈킹덤〉을 비롯한 강력한 IP 보유
- 미스터블루: 국내 최대 만화 IP 보유
- 디앤씨미디어: 웹툰과 웹소설의 조화
- 키다리스튜디오: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미술품 산업: 미술품의 가치 상승과 더불어 디지털 자산화 진행 중
- 서울옥션: 국내 미술품 경매 1위 및 NFT 사업 진출
- 케이옥션: 미술품 경매 국내 2위 사업자, 증권시장에 등장하다
6장 메타버스 플랫폼과 기술을 보유한 산업과 기업을 찾아라
플랫폼 회사: 결국 플랫폼 회사가 모든 것을 다 가져간다
- 카카오: 메타버스 플랫폼을 위한 만반의 여건을 갖춰놓다
- NAVER: 아크버스의 시대를 연다
- SK텔레콤: 이프랜드를 통한 메타버스 플랫폼 시작
- 에이트원: MOiM 플랫폼과 XR 솔루션
- 다날: 현실과 가상을 잇는 플랫폼 구축: 페이코인과 제프를 주목하라
메타버스 기술 관련 회사: 새로운 흐름(메타버스)에는 새로운 기술이 필요하다
- 바이브컴퍼니: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의 선구자
- 알체라: AI를 통한 영상인식에 강점
- 이노뎁: AI 영상인식 + 디지털 트윈 +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협력사
- 맥스트: AR 솔루션에서 XR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 셀바스AI: 음성지능 시대의 수혜
- 덱스터: 콘텐츠 관련 특수기술 및 원천 IP(영화·드라마)까지 보유
- 위지윅스튜디오: 종합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로 발돋움
- FSN: 메타버스에서의 금융인 디파이 관련주
리뷰
책속에서
메타버스는 가상과 현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데, 이를 통해 놀고(게임, 엔터), 만나고(커뮤니케이션), 뭔가를 만들고(콘텐츠 등 창작), 때로는 돈도 벌 수 있는(경제행위)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더 높은 세계’입니다. 세계 1위 게임엔진사인 유니티소프트웨어의 최고경영자인 존 리치텔로는 “메타버스는 다양한 사람들이 운용하는 공간 속을 서로 방문하여 살아가는 일종의 소우주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실 21세기 호모사피엔스에게 지구는 지리적으로 개척할 세계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인접한 행성인 화성과 위성인 달을 개척하는 것인데, 천문학적인 자원과 비용이 소모됩니다. NASA의 2020년 무인 화성 프로젝트(로버 퍼시비어런스 등)의 비용이 20억 달러(2조 4080억 원)로 추산되니 혹시 가까운 미래에 유인 프로젝트라도 진행된다면 그 금액은 엄청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메타버스는 개척할 거리는 우주탐사 못지않게 무궁무진한데 이에 소모되는 자원과 비용은 무인 화성탐사의 ‘몇백분의 일’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엄청나게 저렴하니 훨씬 더 현실적인 대안이라 부를 만합니다. - <1부 메타버스가 만드는 부의 신세계 - 1장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중에서
콘텐츠 가치는 사용 가치뿐만 아니라 예술성, 희귀성 등이 고려되는 무형자산의 영역으로 가장 논란적인 영역입니다. 다만 NFT의 등장으로 기존 인터넷 플랫폼에서 무단복제로 인해 창작자 고유의 창작 가치가 훼손되던 것이 극복된 점은 무형의 콘텐츠 가치가 실현 가치로 유동화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즉 NFT가 발행되고 NFT 시장에서 시장가치에 의해 거래되면서 무형자산도 자연스럽게 시장가로 평가되는 시대를 맞게 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메타버스 플랫폼 내 가상토지 가격이 급등하고, NFT 가치는 민팅 이후 서너 배는 올라가기도 하며,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통용되는 가상화폐 역시 높은 변동성은 있지만 이미 높은 가격을 유지하면서 기대감은 충만한 상황입니다. 다만 과연 사용자에 대한 베너핏으로 주어진 토큰을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 소비하도록 유도하여 토큰의 과잉공급에 따른 메타버스 인플레이션을 어떻게 제어할 수 있을지는 중요한 숙제가 될 것입니다. 최근 위메이드의 미르4에서 이러한 메타버스 인플레이션을 해결할 수 있을지가 관심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또한 NFT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이 과연 합리적인가에 대한 의구심 역시 극복해야 할 과제입니다. 한 예로, 인도네시아의 22세 대학생이 장난삼아 자신의 셀카를 NFT 경매 홈페이지에 올려 백만장자가 되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된 적도 있었습니다. - <1부 메타버스가 만드는 부의 신세계 - 2장 메타버스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