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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영업/세일즈
· ISBN : 9791193712726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4-11-28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_ 마케팅과 비즈니스의 최전선에서, AI는 어떻게 최강의 무기가 되는가
1장 AI가 오다 (Here Comes AI)
01 AI 어디까지 왔을까? 아트부터 커머셜까지
02 AI와 마케팅이 만나면? 콘텐츠에서 그로스해킹까지
03 AI, 한국에서는 얼마만큼 왔을까?
2장 AI를 보다 (Observing AI)
01 디지털 네이티브와 AI
02 AI로 무엇을 팔 것인가: 제품 서비스에 무한한 무형자산을 더하면
03 AI로 누구에게 팔 것인가: 고객 카테고리의 다차원적인 시도를 하면
04 AI로 어떻게 팔 것인가: 기존 마케팅 도구들에 혁신 터보엔진을 장착하면
3장 AI로 열다 (Opening Opportunities with AI)
01 AI로 열린 새로운 시장과 비즈니스 기회
02 AI 시대로 진군하기 위한 기술의 융복합, 그리고 마케팅
4장 AI로 팔다 (Sales with AI)
01 AI 챗봇을 이용한 고객 서비스
02 검색 데이터로서의 AI 활용
03 소셜 미디어에서 AI 활용
04 AI와 콘텐츠
05 AI와 마케팅 자동화
06 AI를 활용한 초기 사업 마케팅 방안
5장 AI로 날다 (Advancing with AI)
01 AI로 본 미래의 모습
02 AI 마케팅 전략
03 AI와 공존하기
에필로그 _ AI와 마케팅의 만남이 가져올 변화
미주
리뷰
책속에서
해외 캠페인의 사례를 보더라도 AI는 너무나도 빠르게 마케팅 업계에 침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곧 우리의 생활에도 침투할 것입니다. 예전처럼 거액의 매체비를 사용해서 ATL(TV 광고, 라디오, 인쇄 광고)을 집행하고, 이를 통해 브랜딩을 하는 시대에 머물러서는 절대 마케터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방식으로 기획하여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SNS를 통해 팬덤으로 확장시켜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선택으로 각인되는 브랜드가 되도록 캠페인을 설계해야 합니다. 결국 이렇게 자신들의 팬덤으로 성장한 브랜드들은 리뷰를 통해 다시 브랜드에 록인(Lockin)되고 다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트레픽을 만드는 아름다운 선순환 구조로 움직이게 됩니다. 이렇다 보니 마케터 입장에서는 AI를 활용해 보다 적은 노력으로 많은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이러한 방법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 <1장 AI가 오다 / Here Comes AI>의 <02 AI와 마케팅이 만나면?> 중에서
또 AI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의 선호도와 행동 패턴을 파악하여 제품과 서비스를 개인화함으로써 기존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새로운 무형자산을 추가시켜줍니다. 원래 우리가 제품에게 기대했던 것이 A라는 서비스라고 생각해봅시다. 그런데 A라는 서비스에 AI는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기능이나 스타일을 예측하고 맞춤형 제품을 추천해주는 또 다른 무형자산을 추가해 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보는 넷플릭스를 생각해보면, 이미 넷플릭스는 고객이 선택했던 콘텐츠를 기반으로 고객의 취향을 예측하여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내가 귀찮게 일일이 찾지 않아도 내 취향을 딱 알아서 맞추어주니 사용자 만족도나 이탈률이 낮아지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결과입니다. 결론적으로 AI의 활용은 기존 제품에 또 다른 무형자산을 수혈해줄 수 있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 <2장 AI를 보다 / Observing AI>의 <02 AI로 무엇을 팔 것인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