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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정보
			· 제목 :  작은 무민 가족과 큰 홍수 (무민 골짜기, 시작하는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북유럽소설
· ISBN : 9791160268034
· 쪽수 : 92쪽
· 출판일 : 2020-04-0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북유럽소설
· ISBN : 9791160268034
· 쪽수 : 92쪽
· 출판일 : 2020-04-01
책 소개
2020년 탄생 75주년을 맞는 무민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첫 작품이다. 해티패티와 훌쩍 떠나 버린 무민파파를 찾는 과정을 그린 무민마마와 무민의 원정 이야기이며, 궁극적으로는 무민 가족이 무민 골짜기에 정착하게 되기까지 그 과정을 담고 있다.
				
		목차
혜성이 다가온다
마법사가 잃어버린 모자
무민파파의 회고록
위험한 여름
무민의 겨울
보이지 않는 아이
무민파파와 바다
늦가을 무민 골짜기
리뷰
리코*
			★★★★★(10)
			([마이리뷰]작은 무민 가족과 큰 홍수 - 무..)
			자세히
			hap*****
			★★★★★(10)
			([마이리뷰]무민 골짜기로의 원정, 무민이야..)
			자세히
			예예어*
			★★★★★(10)
			([마이리뷰]작은 무민 가족과 큰 홍수 - 동..)
			자세히
			공중제*
			★★★★★(10)
			([마이리뷰]2차 세계대전과 무민가족의 탄생)
			자세히
			lov******
			★★★★★(10)
			([마이리뷰]귀여운 무민이 뿜는 큰 희망)
			자세히
			날아보*
			★★★★☆(8)
			([마이리뷰]무민의 시작!)
			자세히
			별*
			★★★★★(10)
			([마이리뷰]작은 무민 가족과 큰 홍수)
			자세히
			정지*
			★★★★☆(8)
			([마이리뷰]작은 무민 가족과 큰 홍수)
			자세히
			san****
			★★★★★(10)
			([마이리뷰]작은 무민 가족과 큰홍수)
			자세히
			책속에서

제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었던 1939년 겨울이었습니다. 그림을 그린다는 게 아무 쓸모없는 일로 느껴졌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옛날 옛적에”로 시작하는 글을 쓰고 싶어진 건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그에 이어지는 이야기는 동화여야만 했지요. 그건 피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저를 봐주는 의미로 공주와 왕자와 어린아이들 대신, 제 시사 풍자만화의 서명에 같이 그려 넣었던 화난 캐릭터를 선택해 ‘무민’이라는 이름을 붙여 등장시켰습니다. (…중략…) 이 이야기는 제가 어린 시절 읽었고 사랑했던 책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베른에게서 살짝, 카를로 콜로디에게서 살짝 (『피노키오』에 나오는 파란 머리 소녀 말이지요.) 등등. 그래도 안 될 건 없지 않겠어요?
_서문 중에서
작은 동물이 말했다.
“하아, 너무 무서워. 늪이야. 저쪽으로는 갈 생각도 하지 않을 거야.”
무민의 엄마가 물었다.
“왜 그러니?”
작은 동물은 사방을 둘러보며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음, 저기엔 왕뱀이 사니까요.”
무민이 용감해 보이려고 말했다.
“어휴. 우린 너무 작아서 눈에 띄지도 않을 거야. 우리가 늪을 건널 용기를 내지 못하면 어떻게 햇빛을 찾겠어? 이제 그냥 같이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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