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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0360813
· 쪽수 : 326쪽
· 출판일 : 2019-09-11
책 소개
목차
‘첫’만큼 매력적인 말도 없다 ---- p.6
1-6 첫 출근, 원래 있던 동료처럼 ---- p.10
7-13 첫인상,일 잘하는 직장인처럼 ---- p.30
14-18 첫 커뮤니케이션, 능숙하면서 신중한 외교관처럼 ---- p.52
19-24 첫 회의, 최고의 결과를 도출해 내는 전문 퍼실리테이터처럼 ---- p.68
25-28 첫 단순 업무,단순한 업무도 열정가처럼 ---- p.88
29-36 첫 단독 업무, 능숙한 프로처럼 ---- p.102
37-41 첫 보고, 프레젠테이션과 보고는 전문가처럼 ---- p.128
42-49 첫 외부 미팅, 회사 대표처럼 ---- p.144
50-54 첫 외근, 사무실 밖에서도 안에 있는 것처럼 ---- p.170
55-59 첫 출장, 전 세계를 누비는 비즈니스맨처럼 ---- p.184
60-63 첫 운영 업무, 빈틈없이 꼼꼼한 운영자처럼 ---- p.200
64-67 첫 기획 업무, 전략적이고 유능한 기획자처럼 ---- p.212
70-71 첫 빌런, 악당을 만나도 지혜롭게 대처하는 전략가처럼 ---- p.224
72-74 첫 협업, 누구나 함께 일하고 싶은 능력자처럼 ---- p.236
75-77 첫 경조사, 인간미 넘치는 배려의 아이콘처럼 ---- p.246
78-80 첫 휴가, 휴식도 프로처럼 ---- p.256
81-84 첫 평가,일한 만큼 표현하고 인정받는 협상가처럼 ---- p.266
85-87 첫 사업계획, 미래를 준비하는 CEO처럼 ---- p.278
88-89 첫 후임, 후배가 인정하는 모범적인 선배처럼 ---- p.288
90-92 첫 팀장, 팀원의 존경을 받는 멋진 리더처럼 ---- p.294
93-95 첫 면접관, 정확하고 공정한 심사관처럼 ---- p.304
96-99 첫 팀원 평가, 누구든 납득하는 올바른 평가자처럼 ---- p.314
책속에서
지금까지 직장과 사회 생활을 하면서 마주친 일 잘하는 사람은 자신의 일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철저히 일의 기본기를 닦는 데 충실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그들 역시 처음부터 일을 잘한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당황하기도 하고 가끔 실수하기도 했지만, 첫 경험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탁월함이 있었다. 그 탁월함은 영민하게 머리를 굴려서가 아니라 상식과 기본에 충실해서 가능했다. 어떻게 하면 첫 경험을 잘 극복하며 기본기를 쌓아 일을 잘한다는 평판을 얻을 수 있는지 그 방법을 공유하고 싶었다. (‘첫’만큼 매력적인 말도 없다)
회사에서 가장 빈번하게 쓰이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바로 이메일이다. 늘 써 왔던 건데 뭐 별건가 싶지만, 대리나 팀장한테 보내는 메일이니 뭔가 예의를 갖추고 조리 있게 써야 할 것 같은 압박이 느껴진다. 이런저런 고민으로 고작 메일 하나 쓰는 데도 30분이 넘게 걸리니 자괴감도 들고...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14 첫 커뮤니케이션, 이메일 쓰기 노하우)
사내 전문가를 찾는 작은 팁을 하나 주면, 신입이든 경력직이든 입사하면 보통 교육이나 오리엔테이션을 받는데, 그때 업무별 혹은 부서별 사람들이 와서 교육을 한다. 대부분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이들이다. 교육이 끝나고 기억해 뒀다가, 교육을 받았던 누구라고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도움을 청하면 흔쾌히 들어줄 것이다. (32 첫 단독 업무, 사내 전문가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