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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 나, 마들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60405385
· 쪽수 : 27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60405385
· 쪽수 : 272쪽
책 소개
《체공녀 강주룡》으로 2018년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박서련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이다. 《나, 나, 마들렌》은 박서련이 확보해가고 있는 문학적 영토의 정수라 할 만하다. 박서련표 소설 세계에서도 하이 스토리와 로우 스토리를 두루 포함하여 그 기세가 위풍당당한 7편의 단편을 엮었다.
목차
오직 운전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젤로의 변성기
한나와 클레어
세네갈식 부고
김수진의 경우
나, 나, 마들렌
마치 당신 같은 신
작가의 말
저자소개
리뷰
밍유*
★★★★☆(8)
([마이리뷰]아주 미쳐버린 박서련 작가의 소..)
자세히
Yuj*
★★★★★(10)
([100자평]첫번째 작품(「오직 운전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가 ...)
자세히
에르고*
★★★★★(10)
([100자평]반했습니다. 특히 오직 운전하는 이들과 김수진의 경우....)
자세히
먼*
★★★★☆(8)
([100자평]다양한 소재. 역시 박서련 작가.)
자세히
뀨*
★★★★★(10)
([100자평]박서련 말모....)
자세히
현준아**
★★★★★(10)
([마이리뷰][마이리뷰] 나, 나, 마들렌)
자세히
볼*
★★★★★(10)
([마이리뷰]나, 나, 마들렌)
자세히
cha*****
★★★★★(10)
([마이리뷰]극단적인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
자세히
cor*****
★★★★★(10)
([마이리뷰]나, 나, 마들렌)
자세히
책속에서
어떤 인간이 죽지 않고 살아 뭔가를 하고 있다. 아무 접점이 없어 얼굴을 상상할 수도 없는 인간이, 인간들이…… 살아 있다._<오직 운전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이런 세상이지만 사람을 죽인 적은 없었다. 아직까지는._<오직 운전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도로 곳곳을 마비시킨 사고 차량들의 운전자들은 대개 보균 상태였을 것이다. 1기에서 2기로 넘어가는 바로 그 순간에 사고를 겪었을 터다. 의식을 잃어가는 상태에서 운전대를 쥐었으니 음주 운전과 본질적으로 다를 바가 없다. 그렇게 되면서까지, 목숨을 앗아갈 만큼 심한 1기의 통증과 고열을 견디면서까지 다들 어디로 가려 했을까. 곧 인간성이 만료된다는 것을 예감하면서도 끝내 가야 했던 곳은 대체 어디였을까. 뭘 하고 싶었을까. 누구를 만나려는 거였을까._<오직 운전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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