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피터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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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1962년부터 미국의 CBS, ABC 방송, 예일 대학 필름(Yale Films) 등에서 일하면서 주로 미국 내 인종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푸른 눈, 갈색 눈》에서 소개한 제인 엘리어트의 차별 실험을 담은 다큐멘터리 〈폭풍의 눈〉 등으로 피바디 상을 네 차례 받았으며, 엘리어트의 실험 이후를 다룬 다큐멘터리 〈분열된 교실〉로 에미상을 탔다. 미국의 헌법 제정 회의를 다룬 《보다 완벽한 통합(A More Perfect Union)》(1987) 등 여러 권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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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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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 작가. 대학에서 인류학,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동아일보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권리옹호부장·사업본부장,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 여성가족부 차관으로 일했다. 2023년부터 강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객원교수로 가족과 친족, 미디어를 강의한다.
『이상한 정상가족』, 『여성의 일, 새로 고침』(공저), 『내 인생이다』, 『나의 산티아고,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 『흥행의 재구성』을 썼고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공역), 『푸른 눈, 갈색 눈』, 『아시안 잉글리시』, 『엘 시스테마, 꿈을 연주하다』를 우리말로 옮겼다.
순차적 N잡러로 살아오면서 가장 오래 해왔고 가장 잘하고 싶은 일은 글쓰기다. 삶의 사소한 조각들이 모여 사회의 패턴이 형성되는 지점을 관찰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꾸준히 몰두하는 주제는 사람의 개별적, 집단적 마음이 만들어 내는 변화와 성장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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