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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0540499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17-05-05
목차
개정판을 내면서
서문
서시
제1부
조선학교
운동장
분꽃
조선학교 담장에 핀 이름 없는 꽃
에다가와 거리
조선인이 거주한 지역
공원에 와서
조선인 집단거주지역
일제 식민지 시대에 천대와 멸시
황무지 땅 위에
쓰레기장에서 밥을 먹을 때
강제 징용자들
판잣집에 살아도
1945년을 기억하자꾸나
조선연맹
1946년에 세운 조선학교
동포들의 고난의 울음소리
동포들이 거주한 지역에 학교를
조선학교를 폐교하라는 말
일본 지방 재판
제2부
조선학교에 와서
유리 창가에
강제 이주
일자리 없는 조선인
조선 사람이지요
일자리 없는 조선 사람
쓰레기 줍는 조선 사람
엄마가 일터로 나간 뒤에
바느질하는 할머니
조선학교에 아이들을 보내는 부모
조선에서도 조선말을 하지 못하게 했던 일본
흰 고무신
나는 나는 조선인
조선학교 폐교령
조선학교를 지키자
조선인들의 꿈
조선학교 가는 길
조선인 아이들아
꽃처럼 피우자
조선인들을 돕는 일본인들
제3부
조선학교 교정에 피어 있는 조선의 장미꽃
사꾸라 꽃나무
철쭉꽃 피는 봄날에는
불두화
해바라기꽃을 보니
조선학교 아이들의 꿈
민들레꽃
앵무새 노래 부르고
담장에 오르는 꽃
조선 아이들의 눈빛
60년 동안 민족 교육 학교
일본 정부는 조선학교를 인정하라
조선학교에 대한 소송을 하고 있는 일본
에다가와에 와서
조선학교를 지키자
조선은 말한다
일본아 너는
조선학교 재판에 대하여
일본은 조선인 아이들의 놀이터를 빼앗지 말라
일본 시민들과 종교인들에게
제4부
일본인들에게 호소
조선의 꽃씨는
조선학교를 수호하세
조선어 말살 정책
김태일
조선학교를 일본학교로
샌프란시스코 조약
일본에 있는 조선학교를
일본은 무엇 때문에
일본은 조선학교를 인정하라
1975년에서야 각종학교로
도쿄에 대한 공습
60년 동안 지킨 조선학교
시험 보는 날
공놀이를 함께했지
합장하는 아이
노래 부르는 교실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함바집 앞에 서면
제5부
조선 아이들의 눈빛
조선인들이 지킨 터
벌레 같은 인간이라니
일본은 조선학교에 대한 재판을 중단하라
조선의 꽃씨는 널리
일본은 조선을
조선아 너는 말하라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면
이 세상 그 어디에도
강가에서
일본은 6·15 시대를 기억하라
내 나라 내 조국이 제일 좋아라
가는 길 험난해도
저 산만 보면 알아
조선말을 지키자꾸나
이별
조선학교를 지켜다오
새는 울어
조선학교 문을 나서는데
동방의 등불을 켜자
제6부
히로시마에 가서 보았다
히로시마 단상
히로시마에 밤이 오면
그리움은 강물 되어
나가사키의 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