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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의 기록이야기

네모의 기록이야기

전가희 (지은이)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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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의 기록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네모의 기록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지/출판 > 출판/편집
· ISBN : 9791160684032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0-08-18

목차

들어가며
추천사

01장 기록과 사실
01편 내겐 너무 즐거운 기록
02편 더 나은 공동체 품격있는 삶, 현실로 만드는 길
03편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아카이브: 기록 4.0,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04편 역사의 현장 ‘정성스럽게’남기자
05편 진실은 디가우징 할 수 없다
06편 권력자 편에 섰던 기록, 이제 국민에게 돌려주자
07편 작은것들도 기록할 권리, 아니 ‘의무’: 무쏘의 뿔처럼 가라
08편 모든 회의는 기록되어야 한다
09편 공유된, 축척된 기록, 보다나은 내일: 오늘은 기록한자 더 맛있는 빵을 만든다
10편 기록이 진실 하다는 것: Remember that you will die
11편 ‘떠든 아이’ 효과를 아시나요

02장 기록과 사람
01편 기록대통령이 뿌린 씨앗, 제대로 열매 맺는 시대로
02편 MB의 기록
03편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 문밖 자객 그림자에도 일기 썼을 왕
04편 밀양사람 김원봉
05편 손흥록과 안의 생을 걸고 지켜낸 ‘실록’ 내일 여는 귀중한 유산
06편 이순신 장군과 기록정신
07편 기록적인 인생, 기록없는 인생: 뻘 속 진주 같은 삶 캐내어 아로새기다
08편 노회찬 아카이브
09편 찰나의 순간, 나를 버리고 민족의 미래를 선택한 사람 ‘고(故) 김영환 장군’
10편 독립운동에 바친 생애, 비극으로 마친 인생 “김명시 장군”
11편 엄마의 기록

03장 지방기록원의 첫 걸음, 경상남도기록원 아카이브 경험하기
01편 경남의 종자보관소 ‘경상남도기록원’
02편 과거-미래 잇는 ‘기록문화’ 곳곳에 퍼져 나가기를
03편 경상남도기록원, 자료보유량으로 따질 수 없는 가치
04편 아메리카와 그랜져: 미국 대통령 기록관은 ‘각자’를 ‘우리’로 잇는다
05편 국가기록원에 보존중인 경상남도기록물: ‘조상 땅 찾기’문서에 독립운동 유공자 명단도
06편 법대로 해보는 지방아카이브의 기록관리
07편 국비, 너는 누구냐
08편 기록관과 기록원
09편 민간기록,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10편 아카이브들의 연대
11편 기록의 나라, 기록인 대회현실이 된 꿈 경상남도기록원

04장 다시 즐거운 혁신
01편 기록관리와 정보공개
02편 기록이란 무엇인가?
03편 작은 것들의 힘 = 경남마을기록원이 될 때까지
04편 코로나19를 기록하다
05편 기록연구사인 것
06편 다시 ‘즐거운’ 혁신

나가며

저자소개

전가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상남도 기록연구사, -국가기록관리위원회 아카이브전문위원회 위원 지리산 동쪽 자락 산청, 수청(山淸, 水淸) 마을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에서 경찰행정학·법학을 대학원에서는 기록관리를 공부했다. 2008년, 염원하던 기록연구사가 되었고, 경상남도, 산청군, 경상남도기록원 그리고 다시 경상남도로 돌아와 일하고 있다. 네모난 인간에게 너는 네모라고 비웃었는데, 결국 나도 네모인 것을 알게 된 후 네모, 세모, 동그라미 인간들과 가난과 전쟁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 ‘글을 쓰는 기록인’으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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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전문서와 교양서 중간쯤 되는 내용이다. 또한 전문서라 말하기에 민망할 정도기도 하다. 필자가 연구를 해서 결론을 낸 이야기가 아니라, 기록관리 업무를 하면서의 현실과 생각 그리고 느낌을 작성한 정도니 ‘기록연구사의 기록관리 이야기’정도로 봐주시면 좋을 듯하다. 워낙 문학을 좋아하는 터라 글 자체도 전문서에 나오는 글들이 아닌 소설을 읽으면 나올법한 단어들이 많이 등장할 것이다. 때문에 책을 출판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으면서도 주저한 것은 내 스타일을 알기 때문이다. 해박한 지식, 논리적인 반박이 아닌 기록관리 업무를 통한 기쁨, 슬픔, 분노, 체념, 열정 등의 다양한 감정이 책 곳곳에 묻어있을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위로하는 건, 책은 정해진 것이 없다는 것, 전문서를 내는 사람이 있다면 일반인도 읽기 좋도록 쓰는 전문교양서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내가 이런 나의 글쓰기 스타일을 안 것은 이 책에 나올 글을 쓰면서이고 또한 글을 쓰면서 더욱 고착화되기도 했다.
경남도민일보에 ‘기록의 힘’이라는 주제로 약 2년 동안 기사를 연재했다. 2018년에는 한 달에 두 번, 2019년에는 한 달에 한 번으로 줄여 글을 썼다. 그 즈음 꽤 눈 질환이 심해졌고 충분한 휴식에 대한 의사의 권고도 받았는데 그럼에도 쓰기를 원했던 것은 글로써 위안 받았던 그 시간들이 앞으로도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머리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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