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성부민의 여가생활

발간사
총론_김윤희

제1장 미디어텍스트로 표상된 경성의 여가와 취미의 모더니티_이경돈
1. 번화가와 유흥가, 경성 모더니티의 두 얼굴
2. 대로변 번화가의 여가와 취미
3. 뒷골목 유흥가의 여가와 취미
4. 모던 경성의 반우返虞 행렬

제2장 경성, 슬픈 노래에 열광하다_김은영
-1930년대 기생출신 여가수를 중심으로
1. 들어가며
2. 경성의 음악문화 지형
3. 다국적 음반산업의 조선 진출과 경쟁
4. ‘인기가수 만들기’ 프로젝트의 슬픈 이면
5. 나가며:슬픈 노래를 찾는 소외된 목소리

제3장 경성부민의 영화 관람과 여가문화의 이중성_김은경
-1910~1930년대 중반
1. 들어가며
2. 경성 영화관의 위치와 시설
3. 관객의 구성과 극장 내 불협화음
4. 영화 관람 방식:원본과 오독의 교차
5. 영화 파생 상품과 제도화된 여가문화
6. 나오며

제4장 ‘경성의 명물’ 선술집과 음주의 위계_최규진
1. 머리말
2. ‘술 권하는 사회’, 분화하는 술집
3. 선술집의 장소와 음주문화
4. 선술집의 ‘개량’과 쇠퇴
5. 맺음말

제5장 일제강점기 경성부민의 여름나기_김윤정
-한강과 수영장을 중심으로
1. 머리말
2. 한강 수영장의 설치와 여름 여가
3. 철도국 수영장과 경성운동장 수영장
4. 경성 교외의 풀과 수영장의 확대
5. 맺음말

제6장 외식문화의 근대적 변용과 경성의 향토음식_김연숙
1. 음식문화와 경성의 외식
2. 근대 가정과 외外/식食의 발견
3. 경성의 외식문화와 향토음식
4. 근대적 개인과 외식문화의 향유

제7장 경성의 오락장, 공인된 도박장의 탄생_김윤희
1. 머리말
2. 근대 사회의 오락과 오락장
3. 오락장의 도박화, 공인된 도박장
4.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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