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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여인

회색 여인

엘리자베스 개스켈 (지은이), 이리나 (옮긴이)
휴머니스트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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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여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회색 여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외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91160807875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2-02-07

책 소개

엘리자베스 개스켈의 대표 공포소설 세 편을 담았다. 표제작이자 대표작인 단편 〈회색 여인〉은 원치 않는 결혼을 하게 된 여성이 잔혹한 살인마라는 남편의 정체를 눈치채고 그를 피해 달아나는 과정을 그린 숨 막히는 고딕 스릴러다.

목차

회색 여인 _007
마녀 로이스 _093
늙은 보모 이야기 _235

해설 | 연민보다는 공감을 _272

저자소개

엘리자베스 개스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빅토리아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1810년 런던에서 태어났다. 이듬해 어머니가 사망하자 이모 댁에 맡겨져 자라다가 젠트리 계층의 기숙학교에서 전통적인 교육을 받았다. 1829년 아버지를 여의고 1832년 목사 윌리엄 개스켈과 결혼해 북부 공업도시 맨체스터에 정착했다. 여섯 아이를 낳아 키우며 교육봉사와 자선활동에 힘쓰던 개스켈은 1845년 외아들을 잃고 슬픔을 달래기 위해 글쓰기에 열중했다. 1848년 발표한 첫 장편소설 『메리 바턴』으로 주목받아, 이를 계기로 찰스 디킨스가 펴내던 주간지 〈하우스홀드 워즈〉에 『크랜퍼드』와 『북과 남』을 연재하고 각각 1853년과 1855년에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이외에도 당대 여러 계층의 삶을 세심히 그려낸 『루스』 『사촌 필리스』 『실비아의 연인들』 같은 장편은 물론, 공포·미스터리·연애·심리 등 다양한 성격의 단편을 꾸준히 발표했다. 두터운 친교를 나누던 샬럿 브론테 사후에 집필한 전기 『샬럿 브론테의 생애』(1857)는 2017년 〈가디언〉이 선정한 ‘역대 최고 논픽션 100권’에 꼽혔다. 1865년 『아내들과 딸들』의 탈고를 앞두고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숨을 거둔 개스켈은 산업화에 따른 문제와 계급 갈등, 종교, 페미니즘 등의 묵직한 주제를 진지하게 다룬 작가로 오늘날 재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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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조금 미친 사람들』『위로를 주는 빵집, 오렌지 베이커리』『4월의 유혹』『내 인생의 모든 개』『일중독자의 여행』『징구』『엄마의 반란』『회색 여인』『루시 핌의 선택』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당신의 떡볶이로부터(공저)』와『삼치부인 바다에 빠지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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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런 일은 부디 없어야겠지만, 견디지 못할 만큼 힘든 일이 있으면 이 아비의 집이 네게 항상 열려 있다는 걸 기억해라.”(〈회색 여인〉)


그래도 남편만은 날 사랑한다고 생각하려 노력했지만, 결국엔 확신이 아닌 의문의 형태로 생각이 바뀌곤 했어. 그의 사랑은 오락가락했고,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라기보다 스스로 만족하기 위해 계산된 방식일 때가 많았어. 자신이 미리 결정해서 행동했고, 내 바람은 조금도 반영되지 않았지.(〈회색 여인〉)


“내 아내가 내 일에 관해 필요 이상으로 많이 알게 되는 때가 온다면, 그날이 아내의 제삿날이 될 거야. 빅토린 기억나지? 부디 좋아하는 건 다 하고 살되 아무것도 묻지 말고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충고했는데도 내 일에 관해 멋대로 지껄이다가 결국 먼 곳으로 갔잖아. 파리보다 더 먼 곳으로 말이야.”(〈회색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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