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독

시인의 말

제1부

바람 소리 012
푸성귀 한 바구니 013
이 주기에 014
김장 하셨어요 016
임진강은 말없이 018
해질 무렵 020
유월이면 밤꽃이 022
작은 생명 023
김밥 싸는 아침 024
나팔꽃 026
꽃샘 027
가는 계절 028
메아리 029
음료수 반병 030
까스 활명수 032

제2부

파주를 돌아보며 034
시월十月 036
오월五月 038
돌아서는 039
성지를 다녀오며 040
가을 편지 041
어머니 042
연필로 쓴 시 043
우리 함께 044
낮잠 046
보내는 마음 047
어느 날 048
서리 049
허기진 날 050

제3부

완행열차 052
오늘 같은 날 053
엽서 054
국인지 찌개인지 056
안부 057
잊혀진 이름 058
늦가을 060
차 소리 062
집을 나서면 063
힘든 생각 064
메주 쑤었어요 066
문을 열면 067
빈 독 068
명절 070

제4부

기다림 072
새벽 074
가을 075
이월二月 076
구월九月은 077
비는 내리는데 078
파도는 080
게으름 081
겨울 아침 082
서실 풍경 083
초에게 084
나뭇잎 085
눈 내리는 날 086
정情 087

제5부

봄과 꽃 090
이른 꿈 091
겨울 아침 092
봄이 오는 093
어금니 송곳니 094
노부부 1 096
노부부 2 097
노부부 3 098
무거운 마음 0100
소요산 0101
고향 0102
꿈 0104
쑥 1 0105
쑥 2 0106

- 김해선의 시세계
감성적 이미지의 형상성, 그 생명성
｜유한근(문학평론가·전 SCAU대 교수)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