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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의 삼위일체론

송영의 삼위일체론

(경배와 찬미의 신학)

이동영 (지은이)
새물결플러스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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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의 삼위일체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송영의 삼위일체론 (경배와 찬미의 신학)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61290379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17-09-25

책 소개

삼위일체론의 내용과 의미를 목회자뿐만 아니라 일반 성도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그러면서도 이 책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관한 전문적이고 풍부한 논의들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삼위일체론의 예배적·실천적 의미를 우리의 신앙과 삶과의 관계 속에서 바르게 이해하고 해명한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하나님에 관한 지식의 중요성
제2장 신학, 경륜 그리고 세상과 관계하시는 하나님
제3장 구약의 신론과 신약 신론의 강조점의 차이
제4장 말씀의 신학이냐, 경험의 신학이냐?
제5장 하나님을 안다는 것의 의미
제6장 그리스도교의 신론으로서의 삼위일체론
제7장 동방과 서방의 삼위일체론의 이해 방식의 차이에 대한 드 레뇽의 통찰
제8장 그리스도교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교리로서의 삼위일체론
제9장 삼위일체 신학의 르네상스와 한국교회의 무관심
제10장 삼위일체론과 교의학의 구성 문제
제11장 삼위일체 교리의 예비와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양대 이단
제12장 동방과 서방의 삼위일체론, 그 이해 방식의 차이
제13장 삼위일체의 내(재)적 구성의 원리에 관한 교리
제14장 성부, 성자, 성령은 누구신가?
제15장 나는 사변하느니 차라리 경배하리라!
제16장 경륜적 삼위일체와 내재적 삼위일체 개념과 그 신학사적 배경
제17장 경륜적 삼위일체와 내재적 삼위일체의 관계
제18장 하나님의 삼위일체성은 우리의 참다운 사회적 프로그램인가?
에필로그 삼위일체의 신비와 그 사랑의 실천에 관하여

저자소개

이동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오스트리아 비인대학교(Univ. Wien) 고전어학부에서 고전어 과정(Latinum. Graecum)을 이수한 후, 동 대학교 신학부에서 저명한 개혁신학자 울리히 쾨르트너 교수(Prof. Dr. Ulrich H. J. Korthner)의 지도하에 신학 기초 과정을 공부하였다. 그 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Vrije Univ. Amsterdam) 신학부에서 아트 판 에크문트 교수(Prof. Dr. Aad. van Egmond)의 지도하에 교리사(부전공)를 그리고 코르넬리스 판 더 코이(Cornelis van der Kooi) 교수의 지도하에 교의신학(전공)을 연구하였으며, 판 더 코이 교수를 지도교수로 신학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독일 보훔대학교(Ruhr-Univ. Bochum) 신학부에 진학하여 트라우고트 예니헨 교수(Prof. Dr. Traugott Jahnichen)를 지도교수로 그리고 미하엘 바인리히 교수(Prof. Dr. Michael Weinrich)를 부지도교수로 삼위일체신학을 전공하여 ‘최우등’(magna cum laude)의 성적으로 신학박사학위(Dr. theol.)를 취득했다. 이 학위논문은 그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히틀러에 대항하여 독일 ‘고백교회’(Bekennende Kirche)를 설립하는 데 중대한 공헌을 했던 고백교회의 지도자 한스 에렌베르크 목사(Pfr. Dr. Hans Ehrenberg)를 기념하는 저명하고 명예로운 신학시리즈인 ‘한스 에렌베르크 기념신학총서’의 제20권으로 선정되어 『삼위일체 하나님과 그분의 공동체』(Der dreieinige Gott und seine Gesellschaft)라는 제목으로 독일에서 출판되었다. 오스트리아 비인 정동교회 담임 교역자로 12년간 사역하였으며, 현재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의 조직신학 교수이며 도서관장이다. 저서로는 『송영의 삼위일체론』(새물결플러스, 2017), 『신학 레시피』(새물결플러스, 2020), 『몸짓의 철학』(지노: 202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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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바빙크가 지적했듯이 신학은 메마르고 삭막한 학문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신학의 유일한 내용이며 독점적 주제인 삼위일체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숙고하면 숙고할수록 더욱더 하나님을 경탄하고 찬양하며 경배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신학은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신 삼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가 삼위 하나님께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돌리는 것을 그 “목표”로 삼는다. 그런 의미에서 신학은 신론이며, 이러한 신론은 곧 삼위일체론이다. 이 삼위일체론은 삼위일체에 대한 찬양인 “영광송”(Gloria), 즉 “송영”(Doxologia)을 지향한다. 왜 신학은 송영인가? 그 이유는 성부이신 하나님이 성령의 능력 안에서 자신의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주시지 아니하셨다면 그리스도교 신학은 애초부터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바로 여기서 그리스도교 신학에 있어서 신론, 즉 삼위일체론의 중요성과 그것의 송영적 성격이 명백하게 드러난다. 그러기에 신약성경 안에서 삼위의 성호가 축도 내지는 송영의 형식으로 등장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고후 13:13). 초기 교회에서 신학, 즉 신론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찬양(송영) 속에서 표현되었다.
-「제1장 하나님에 관한 지식의 중요성」 중에서


성경은 하나님의 본질을 결코 형이상학적으로 사색하거나 사변하지 않는다. 오직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과 명령과 행동을 통하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묘사하고 있을 뿐이다. 인간에게 하나님은 오직 그의 계시적 행동을 통하여만 알려질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계시를 “성경을 따라”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행동이라는 관점에서 “동적”(dynamisch)으로 파악해야지, “그리스 철학을 따라” 형이상학적?사변적인 관점에서 “정적”(statisch)으로 파악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제2장 신학, 경륜 그리고 세상과 관계하시는 하나님」 중에서


하나님에 대한 인식은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인식이기 때문에, 그것이 아무리 성경 계시에 의존하는 인식이라 할지라도, 인간의 경험과 관계없이 일방적으로 인식될 수 없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인식” 그 자체가 하나님의 계시와 그것에 대한 인간의 경험적 인식의 상관관계로부터 형성되는 셈이다. 우리는 우리 각자의 경험 속에서 성경을 읽고 사색한다. 우리가 성경 계시에 의존하여 사색한다 할지라도 그러한 사색 속에 우리의 경험이 개입되는 것을 피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가 신학을 할 때 “말씀”과 “경험”을 너무 날카롭게 나누어서 극단적으로 말씀이냐 경험이냐의 양자택일의 논리로 몰고 가면 안 된다. 말씀과 경험이 만나 화학 작용을 일으킬 때에야 비로소 생동감 있는 신학이 전개될 수 있다.
-「제4장 말씀의 신학이냐, 경험의 신학이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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