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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91161291031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19-02-28
책 소개
목차
머리말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1장 진화를 꼭 믿어야 할까?
2장 지구가 수십억 년 되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3장 과학과 종교는 어떤 관계에 있을까?
4장 과학의 진리와 성경의 진리는 조화될 수 있을까?
5장 과학과 하나님의 존재
6장 왜 다윈의 이론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가?
7장 우주의 미세조정이란 무엇이고, 그것이 어떻게 하나님을 가리킬 수 있을까?
8장 진화와 인간
9장 장엄한 창조의 이야기
참고 문헌 소개
책속에서
과학과 종교의 교차점은 논란의 소지가 많은 곳이다. 그곳에는 푹 꺼진 구덩이들, 독 있는 담쟁이덩굴, 지뢰 등이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다. 지구의 나이, 도덕의 원천, 창세기 창조 기사의 성격, 인류의 기원 등을 포함하는 많은 주제에 대해 기독교인들은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다양한 주장을 내어놓았는데 그중 몇 가지는 서로 모순되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그런 논쟁들을 잘 알고 있고, 화해와 조화의 해법을 제공하려고 노력한다. _“머리말”
아쉽게도 많은 기독교인이 하나님의 창조세계에 관한 이해를 풍성하게 해주는 과학의 방식을 충분히 음미하지 못한다. 불운하게도 그들은 과학적인 세계상이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자신들의 믿음과 양립할 수 없다고 오해한다. 그래서 그들은 그렇게 음미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빼앗기고 만다. _“들어가는 글”
여기서 우리가 다루는 주제인 생물학적 진화는 생물의 종이 과거로부터 오늘날 존재하는 다양한 목록의 종들로 발전해온 경로를 가리킨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느린 그 과정은 수백만 년 내지는 수십억 년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이런 긴 시간은 우리가 가진 시간 개념의 틀을 초월한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이 진화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과학자들조차도 수백만 년이라는 시간에 대해서는 직관적 느낌을 갖지 못한다. _1장 “진화를 꼭 믿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