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삶으로 담아내는 복음

삶으로 담아내는 복음

(바울과 하나님의 선교)

마이클 J. 고먼 (지은이), 홍승민 (옮긴이)
새물결플러스
2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2,500원 -10% 0원
1,250원
21,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삶으로 담아내는 복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삶으로 담아내는 복음 (바울과 하나님의 선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61291178
· 쪽수 : 560쪽
· 출판일 : 2019-08-09

책 소개

기독교 복음은 한 개인이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아 천국에 들어가게 하는 좋은 소식 정도로 축소되고 변질되었다. 이에 관해 마이클 고먼은 바울의 신학과 영성이 십자가를 본받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기초한다는 사실을 석의적으로 증명했다.

목차

감사의 말
초대: 삶으로 담아내는 복음
1. 바울과 하나님의 선교
2. 선교적으로 바울 읽기
3. 믿음, 사랑, 소망의 복음 구현하기: 데살로니가전서
4.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구현하고 전하기: 빌립보서
5. 평화의 복음 구현하기(I): 개요
6. 평화의 복음 구현하기(II): 에베소서
7. 하나님의 정의 구현하기: 고린도전후서
8. 하나님의 정의/의와 영광의 복음 구현하기: 로마서에 나타난 선교적 테오시스
최종적 성찰: 삶으로 담아내는 복음(보완적 반복)
참고문헌
성구 색인

저자소개

마이클 J. 고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있는 세인트메리 대학원대학교(St. Mary’s Seminary & University)의 레이먼드 브라운 석좌교수다. 신약학자로서 바울 신학과 영성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남겼으며, 십자가에 기초한 실천적 영성을 추구한다. 대표 저서로는 『삶으로 담아내는 십자가』 『삶으로 담아내는 복음』 『요한계시록 바르게 읽기』(이상 새물결플러스), 『속죄와 새 언약』(에클레시아북스), 『신학적 방법을 적용한 새로운 바울연구 개론』(대한기독교서회) 등이 있다.
펼치기
홍승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B.A.)를 졸업하고,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신약신학을 공부했다(M.Div., Ph.D.). 지금은 미국 센트럴 침례신학교의 신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번역서로 마이클 J. 고먼의 『삶으로 담아내는 복음』(새물결플러스), 레이몬드 E. 브라운의 『요한서신』, 『메시아의 죽음』(이상 CLC)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러한 선교 이해 방식은 일부 현대적 혹은 심지어 탈현대적 정의에 의하면 공식적인 “복음전도”가 아닐 수 있지만, 그러나 아무튼 복음을 선포하는 것은 사실이다(참조. 고전 12:3; 빌 2:6-11 등). 앞에서 언급한 질문?바울은 과연 그의 공동체들이 복음을 선포할 것을 기대했는가??에 대한 답변은 종종 논쟁의 대상이 되는 단 하나의 석의/번역의 문제?즉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이 생명의 말씀을 “말하기를” 원했는가? 아니면 생명의 말씀을 “붙들기를” 원했는가?(빌 2:6)?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 질문에 대한 바울의 신학적인 답변이 자신감 넘치는 “그렇다”라고 주장한다. 즉 복음을 말하고 붙드는 것을 모두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이것은 신실하고 창의적인 말과 행동으로 복음을 구현하는 것이다.
_1장 바울과 하나님의 선교


바울은 그의 서신 전반에 걸쳐 메시아 예수의 순종과 충성심을 강조한다. 다른 학자들과 내가 주장했듯이 바울은 칭의의 기초가 그 무엇보다 인간의 믿음 혹은 신실함에 있기보다는 피스티스 크리스투(pistis Christou)?“그리스도의 믿음”?라는 그리스어 구문에 의해 표현된 대로 메시아의 신실하심에 있다고 믿는다. 비록 이 해석에 반론을 제기하는 일부 학자가 여전히 남아 있지만, 이 해석은 상당한 지지를 얻었고, 지금도 지속적으로 지지를 받고 있다. 바울에게 있어 메시아의 신실하심은 그의 인성과 신성(후대의 신학적 범주를 사용하여)이 서로 교차하는 지점이다. 한편으로는 로마서 3장을 주해하면서 N. T. 라이트가 언급했듯이 “메시아의 신실하심은 하나님의 언약적 신실하심의 살아 있는 체현이다.” 다른 한편으로 우리는 그의 신실하심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어야 하는 이스라엘과 인류의 소명의 살아 있는 체현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데살로니가전서는 바로 이 후자의 측면을 강조하고 있다.
_3장 믿음, 사랑, 소망의 복음 구현하기: 데살로니가전서


빌립보서 2:6-11은 놀랍게도 근본적으로 선교적인 텍스트다. 여기서 선교적이라 함은, 바울의 마스터 스토리인 이 시가, 반대에도 불구하고, 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이 선포하고 삶으로 구현하고, 이로써 전하고 변증하기를 원했던 복음을 요약해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과 우리가 선포하고 실천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것은 자신을 내어주고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이자 주권을 지닌 주님이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에 관한 바울의 내러티브다.
_4장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구현하고 전하기: 빌립보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