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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어떻게 복음서가 되었을까?

복음은 어떻게 복음서가 되었을까?

(복음서 탄생 과정에서 구두 전승의 역할)

데이비드 웬함 (지은이), 이용중 (옮긴이)
새물결플러스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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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어떻게 복음서가 되었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복음은 어떻게 복음서가 되었을까? (복음서 탄생 과정에서 구두 전승의 역할)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61292021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1-05-25

책 소개

웬함은 구두 전승의 흔적들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발견하고 입증함으로써 예수의 설교와 사역이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 이야기와 일관된 연속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는 복음서와 관련된 여러 가지 흥미로운 생각거리들이 담겨 있다.

목차

머리말
서문
약어
1장 복음에서 복음서로
2장 예수의 가르침과 사도행전의 이야기
3장 마가, 마태, 요한의 증거
4장 바울의 증거
5장 복음서 속의 구두 전승
6장 구두 전승의 두 가지 예
7장 구두 전승의 범위
8장 최초의 그리스도인들의 메시지
참고문헌

저자소개

데이비드 웬함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독교의 기원과 관련된 문제에 집중적인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영국의 신학자로서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옥스퍼드 대학교 위클리프 홀,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저서로는 The Parables of Jesus, 『복음서와 사도행전』(성서유니온선교회), 『바울서신 서론』(크리스챤), 『바울: 예수의 추종자인가, 기독교의 창시자인가?』(CH북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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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KBS 취재기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으나, 이후 교회를 섬기는 종으로 부르심을 받고 기독교 서적 전문 번역가이자 개혁파 목사로 일하고 있다. 모순된 현실을 복음으로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예언자적인 신학에 관심이 많다. 『새 하늘과 새 땅』, 『인간의 타락과 진화』, 『초기 기독교와 축귀 사역』, 『왕이신 예수 따르기 프로젝트』(이상 새물결플러스), 『ESV 스터디 바이블』, 『개혁주의 조직신학』(이상 부흥과개혁사) 등 70여 권의 신학 서적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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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날 학자들은 “실제 예수” 또는 “역사적 예수”에 대한 그들의 묘사를 자화자찬한다. 그들은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의 역사적 신뢰성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그런 분위기에서 데이비드 웬함의 탁월한 논증을 담은 이 책이 갖는 의미는 한층 더 중요해진다. 근원적인 구두 전승은 정경 복음서의 바탕이 되는 단단한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정경 복음서의 신뢰성을 본질적으로 뒷받침한다.
_“머리말” 중에서


복음서가 기록되기 전에 최초의 그리스도인들은 예수의 복음을 구두로 전했다. 어떤 학자들은 예수의 이야기와 말씀을 보존하고 전달하는 과정이 비공식적이며 별로 신뢰할 만하지 않았다고 추정한다. 복음서에서 예수의 언행으로 간주된 많은 말과 행동이 이 갈릴리의 선생이 실제로 한 말이나 행동과 크게 동떨어져 있다는 것이다. 또 어떤 이들은 예수의 이야기와 말씀이 신중히 보존, 전달되었기 때문에 복음서는 꽤 믿을 만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에서 그런 역사적인 문제들을 일반적으로 다루기보다는 하나의 특정한 질문, 즉 “최초의 그리스도인들이 예수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했는가”라는 질문을 다룰 것이다. 이를 달리 표현하면 “그들이 지중해 주위를 돌아다니면서 전파한 메시지는 무엇이었는가”라는 질문이 된다. 이것은 기독교의 시초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중요한 질문임에도 불구하고 학자들은 이를 충분히 탐구하지 않았다.
_“서문” 중에서


이 얇은 책의 간단한 논지는 예수의 삶, 가르침, 죽음, 부활에 대한 가르침을 포함해서 예수에 대한 일정하고 체계적인 가르침이 존재했다는 것이다. 이 가르침의 내용은 최초의 그리스도인들이 사람들에게 “이 예수”를 믿을 것을 권유하고 외부인들의 질문에 대답하며 예수의 “길”과 제자도를 가르침으로써 펼쳤던 변증의 핵심이었다. 기독교 신앙은 처음부터 역사에 관한 종교였다. 더 정확히 말하면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역사 속에서 자신을 계시하시고 나사렛 예수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행동하셨다고 주장했다. 어떤 종교에서는 역사적 기원을 묻는 것이 의미가 없다. 그러나 기독교에서는 예수라는 역사적 인물이 중요하다. 이것은 늘 그래왔다. 복음서를 기록하게 되면서 비로소 예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을 리는 없지만, 그 일은 처음부터 기독교 선교의 핵심이었음이 분명하다.
_1장 “복음에서 복음서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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