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한국교회 첫 사건들

한국교회 첫 사건들

(한국 개신교 역사의 최초 72가지 사건)

옥성득 (지은이)
새물결플러스
4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40,500원 -10% 0원
2,250원
38,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한국교회 첫 사건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국교회 첫 사건들 (한국 개신교 역사의 최초 72가지 사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교회일반
· ISBN : 9791161292991
· 쪽수 : 744쪽
· 출판일 : 2025-04-21

책 소개

한국 개신교가 시작된 후 1910년까지 일어났던 첫 사건 72가지를 다룬다. 지난 30년간 가파르게 쇠퇴하고 최근 내란 사태로 깊은 내상을 입은 한국교회가 사는 길은 무엇일까? 초대 30년간의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한국 사회에서 존재할 이유를 모색하고, 역사의식의 빈곤이라는 병을 치유하는 것이 급선무다.

목차

초판 머리말 5
증보판 머리말 12

제1부 해외에서 한국으로

1. 첫 방문 선교사 귀츨라프(자카르타, 1832년) 18
2. 첫 평양 방문 선교사 토마스(지푸, 1866년) 30
3. 첫 방문 미국 선교사 코르베트와 마티어(지푸, 1868년) 48
4. 첫 한국어 교본 로스의 Corean Primer(상하이, 1877년) 58
5. 첫 세례교인 김진기, 백홍준, 이응찬, 이성하(뉴촹, 1879년) 64
6. 첫 한글 기독교 문서 『예수셩교문답』과 『예수셩교요령』(선양, 1881년) 70
7. 첫 한글 복음서 『예수셩교요안ᄂᆡ복음젼셔』(선양, 1882년) 78
8. 첫 전도인과 첫 권서 김청송과 서상륜(선양, 1882년) 86
9. 첫 선교 편지 이수정의 마게도니아인의 부름(요코하마, 1883년) 96
10. 첫 한글 주기도문 이수정 역(요코하마, 1883년) 102
11. 개항장과 서울을 방문한 첫 개신교 선교사 다우스웨이트(지푸, 1883년 11월) 110
12. 미국 남감리회 첫 교인 윤치호의 신앙고백(상하이, 1887년) 124
13. 첫 한국 선교잡지 朝鮮 The Morning Calm(런던, 1890년) 130
14. 미국 한인 여성의 첫 세례 배 선 부인(세일럼, 1892년 7월) 138
15. 첫 국제 결혼 윤치호와 마수진(상하이, 1894년) 154
16. 첫 침례회 선교사 폴링 목사 내한(보스턴, 1894년) 166

제2부 서울에서


17. 서울의 첫 주일예배 매클레이의 서울 방문(1884년 6월) 174
18. 첫 내한 선교사 알렌 그의 생애가 주는 교훈(1884년 9월) 184
19. 첫 목회 선교사 언더우드 ‘넓은 날개’와 ‘불 동가리’의 삶(1885년 4월) 192
20. 멋진 노년의 새 출발 스크랜턴, 웹, 기포드, 그리어슨(1885-1901년) 206
21. 첫 개신교회 서울 유니언교회(1885-1886년) 212
22. 첫 제야기도회 장감 연합 송구영신예배(1885년 12월 31일) 220
23. 첫 근대 선교 국제 학교 배재학당(1886년) 226
24. 한국인 첫 세례자 노춘경(1886년 7월 18일) 236
25. 첫 장로교회 정동장로교회(새문안교회) 설립(1887년 9월 27일) 248
26. 첫 교회 조직 로스의 서울 방문과 정동장로교회(1887년 9월 27일) 260
27. 첫 감리교회 벧엘교회(정동제일교회, 1887년 10월 6일) 272
28. 지역 교회 창립일 기준 문제(1887년) 284
29. 첫 여성병원 보구녀관(1887년 11월) 300
30. 첫 성탄절 첫 성찬식(1887년 12월) 308
31. 첫 반기독교 운동 영아소동(1888년 6월) 316
32. 선교사의 첫 죽음 헤론 의사와 양화진 외국인묘지(1890년 7월) 324
33. 첫 한글 설교문 올링거의 “문둥병과 죄가 같은 것을 의논함이라”(1890년) 336
34. 한국인의 첫 기독교식 결혼식 혼례복과 웨딩드레스(1890-1894년) 342
35. 첫 공식 간호원 영국 성공회의 히스코트(1891년) 348
36. 남장로회 첫 선교사 존슨과 데이비스(서울, 1892년 10월) 352
37. 영국 성공회의 첫 교회 제단과 주련(1893년) 368
38. 첫 악보 찬송가 언더우드의 『찬양가』(1894년) 376
39. 네비어스-로스 방법이 언더우드-마페트 방법으로(1895-1904년) 396
40. 첫 감염병 격리소 을미 콜레라와 피병원과 새문안 예배당 건축(1895년) 400
41. 한글 첫 띄어쓰기 실험자 로스, 도입자 윤치호, 시행자 독립신문(1896년) 410
42. 첫 기독교 신문 「죠션크리스도인회보」와 「그리스도신문」(1897년) 416
43. 구약 번역의 효시 「죠션크리스도인회보」에 실린 아펜젤러 번역(1897년) 422
44. 첫 외국 양식 예배당 정동제일교회 헌당(1897년 12월) 432
45. 첫 애국가 무궁화 노래(1899년) 442
46. 이승만의 옥중 개종과 감옥에서 맞이한 첫 성탄절( 1899년) 448
47. 불교 사찰에서 첫 여름 수련회 진 관사에서 YMCA 하령회(1910년) 462

제3부 서북 지방으로

48. 첫 북한 지방 전도 여행 아펜젤러와 언더우드(1887년) 468
49. 소래 교인의 첫 세례와 서경조의 생애(1887-1906년) 478
50. 장로교회 첫 조사 백홍준, 서상륜, 최명오(1890년) 494
51. 첫 북한-만주 횡단 선교 여행 마 페트와 게일의 여행(1891년) 506
52. 평양의 첫 세례 마페트와 7인의 한국인(1894년 1월 7일) 516
53. 평양의 첫 기독교 박해 김창식의 신앙고백(1894년 5월) 530
54. 첫 자급 토착 교회 십자가, 십자기, 가락지 헌금의 소래교회(1895년 7월) 548
55. 함흥의 첫 교회 신창리교회와 스왈른 선교사의 보고(1896년) 564
56. 백두산 소나무로 장대현교회를 세우다(1900년) 570
57. 첫 부흥 원산 부흥 대부흥의 특징과 과제(1903년) 576
58. ‘한국의 시온성’ 선천의 부흥 날연보의 시작(1906년) 594

제4부 서울에서 전국으로


59. 북장로회 부산 사역 베어드와 첫 세례(1892-1894년) 616
60. 남장로회 첫 의료 선교사 드루 의사의 전주 사역(1894년) 622
61. 한국의 첫 축구팀 영국 성공회 강화학당 축구부(1899년) 628
62. 대구에 온 첫 피아노(1900년) 634
63. 첫 한국인 여자 의사 선교사 박에스더(1900년) 638
64. 러시아 정교회의 한국 선교와 정길당 사건(1900-1901년) 644
65. 북감리회 첫 집사목사 김창식과 김기범 안수식(1901년) 652
66. 광주의 첫 그리스도인 김윤수(1904년) 658
67. 나라를 위한 첫 연합 기도회 위국 기도회(1905년) 664
68. 장로회 첫 안수 목사 평양신학교 교육과 7인의 첫 졸업과 안수(1907년) 676
69. 제주도 첫 신자 김재원 첫 선교사 이기풍(1908년) 696
70. 첫 비교종교 신소설 최병헌의 『성산명경』(1909년) 706
71. 예배실의 남녀석 분리 휘장 철거(1908년) 714
72. 첫 한글 성경전서 번역 완성(1910년 4월) 724

저자소개

옥성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CLA) 아시아 언어문화학과 임동순・임미자 한국기독교학 석좌교수.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국사학과를 졸업한 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과 대학원에서 신학 수업을 이어 나갔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프린스턴 신학교(신학석사)와 보스턴 대학교 신학대학원(신학박사)에서 기독교 역사를 공부했다. 현재는 UCLA에서 한국 근현대사와 한국 종교사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성서공회사』(전 3권), 『다시 쓰는 초대 한국교회사』, 『한국 기독교 형성사』(제37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 『쇠퇴하는 한국교회와 한 역사가의 일기』 등이 있고, 편역서로는 『언더우드 자료집』(전 5권), 『대한성서공회사 자료집』(전 3권), 『목판화로 대조한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의 생애』, 『마포삼열 자료집』(전 4권)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귀츨라프의 개척 정신은 번즈(W. Burns)에게 영감을 주어 만주 선교를 개척하도록 만들었다. 귀츨라프-번즈의 토착 선교, 개척 선교 정신은 허드슨 테일러에게 영향을 주어 중국내지선교회를 만들었다. 이런 점에서 귀츨라프는 중국 선교에서 번즈와 테일러, 한국 선교에서 토마스(Robert Thomas)와 로스(John Ross)라는 영적 후계자를 얻었다. 울며 씨를 뿌린 자는 기쁨으로 거둘 것이다. 이 세대에 이루지 못하면 다음 세대에 이루어질 것이다.
제1부 1. 첫 방문 선교사: 귀츨라프(자카르타, 1832년) 중에서


이수정은 복음 전파를 위해 한글 성경을 번역하고 유학생들에게 전도하여 동경 한인교회를 조직하는 한편, 미국 교회에 선교사 요청 편지를 보냈다. 일본의 손을 거친 일본 기독교가 아닌 미국에서 직접 수용한 기독교를 통해 한국인의 정신과 영성을 새롭게 해야만 한국이 근대 독립 국가가 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이 편지를 읽은 미국 북장로회 선교부는 언더우드를 첫 목회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했다. 한 장의 편지가 역사를 바꾼다. 우리는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편지’(고후 3:3)로 산다. 교회사는 편지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버려지는 이메일, 성가신 스팸메일, 괴롭히는 악플이 넘치는 시대에, 나는 과연 어떤 편지를 쓰면서 살 것인가?
제1부 9. 첫 선교 편지: 이수정의 마게도니아인의 부름(요코하마, 1883년) 중에서


언더우드는 32년간의 선교사 생활 가운데 끊임없는 질병은 물론 오해와 시기와 비난을 견뎌야 했고, 그래서 선교본부에 여러 번 사직서를 냈으며, 티베트로 옮겨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이런 모든 역경을 ‘불 동가리’ 선교 사명과 사랑으로 극복했다. 솟아오르는 독수리처럼 그는 ‘넓은 날개’를 타고 높이 올라가 곧 오실 그리스도를 대망하며 한국 교회의 미래를 정확히 바라보면서 난관을 극복해나갔다. 왕과 함께 거닐면서도 고아의 눈물을 닦아주는 자, 주위의 모든 사람이 자신감을 잃고 비난할 때에도 의연히 머리를 들고 있는 자, 모두가 의심해도 자신을 믿는 자, 기다림에 지치지 않는 자, 꿈을 꾸지만, 그 꿈을 불변의 지침으로 만들지 않는 자, 모두가 지쳐 떠나버린 뒤에도 자리를 지키며 주님이 주신 일에 자신의 심장을 드리는 자, 그가 바로 언더우드였다.
제2부 19. 첫 목회 선교사 언더우드: ‘넓은 날개’와 ‘불 동가리’의 삶(1885년 4월)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