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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달리다

한반도를 달리다

(분단 이래 최초의 남북한 종단 여행기)

게러스 모건, 조앤 모건 (지은이), 이은별, 이은샘 (옮긴이)
넥서스BOOKS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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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달리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반도를 달리다 (분단 이래 최초의 남북한 종단 여행기)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국내 여행에세이
· ISBN : 9791161654119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18-06-05

책 소개

오토바이를 타고 세계를 탐험한 모건 부부가 한반도에 도착한다. 북한 비자를 발급받고, 기차에 오르고, 입국 허가를 받는 까다로운 과정은 여행의 시작에 불과하다. 이들은 내친김에 모터사이클을 타고 세계 최초로 비무장지대(DMZ)를 건너려는 발칙한 계획을 세운다.

목차

■ 프롤로그

■ 블라디보스토크에 서서 한반도를 바라보다

금기의 땅에 퍼질 엔진 소리
사전 답사를 하다 DMZ를 떠올리다
뉴질랜드에서 북한 대표단과의 만남
냉담한 대한민국 정부의 반응
데이브, 브랜든, 토니
북한에 들어가는 방법
사만 달러짜리 화물 열차
블라디보스토크로 가는 고속도로
극동의 지배자 블라디보스토크

■ 모터사이클을 북한행 기차에 싣다

북한 비자를 발급받다
러시아 호텔
사라진 여권
치즈와 소시지 그리고 정어리 통조림
러시아를 뒤로하고 두만강을 넘다
북한이라는 마른 땅을 밟다
청진에 도착하자 비가 내리다
시계처럼 돌아가는 북한 농촌의 표정
삼지연의 도로는 핑크색이다

■ 평양의 하루는 오차가 없다

삼십 미터짜리 동상과의 인터뷰
백두산 산기슭의 광대한 고원
한반도 산맥의 출발점
안갯속의 함흥차사
높이 솟은 관망탑의 감시
카메라 압수자와 휴전하다
평양에 들어서다
버드나무 수도
평양 댄서들의 공연을 관람하다

■ 남과 북은 DMZ를 사이에 두고 훈련한다

판문점 통과를 불허한다
개성으로 핸들을 돌리다
비무장지대
인삼과 대추가 들어있는 닭
전방에서 이천 미터 후퇴
한국인들은 할 수 없는 여행
암울한 시기를 보내는 동안에도 일상은 계속된다

■ 서울의 방송국은 여행자를 따라다닌다

강남에서 이타세 멤버와의 만남
러브 호텔에서 짐을 풀다
서울 방송국의 스토킹
어느 곳에서도 먼 속리
제주도행 페리 터미널
한라산에 백두산 돌을 놓자 바람이 불다
여권에 있는 북한 비자

■ 에필로그

■ 모터사이클로 세계를

저자소개

게러스 모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개러스 모건은 뉴질랜드의 은퇴한 금융 투자 자문가로 경제학자이자 시사 평론가이다. 또한 그는 모터사이클을 타고 세계 곳곳을 누비는 모험가이며 자선 사업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아내인 조앤 모건도 박애주의를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는 모터사이클 모험가이자 산악인이다. 이들 부부는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모건 자선 재단(morganfoundation.org.nz)을 운영하며 사회 복지, 공익 연구, 그리고 환경 보호 운동에 힘쓰고 있다. 이들 부부의 한국과의 인연은 조앤이 남한과 무역 사업을 하며 시작되었다. 그녀는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기까지 남한을 자주 방문했다. 올 때마다 국립 공원들을 방문했고, 한국 음식에 빠졌으며 한국어를 공부했다. 그들이 본 한국은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이며, 민족의 삼분의 일이 비무장지대 북쪽에 살고 있는 대단히 특이한 상황에 있는 나라였다. 북한을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은 2001년부터 시작한 세계 여행 ‘모터사이클로 세계를(World by Motorcycle)’이란 프로젝트를 하면서였다. 2012년 북한을 종단하고 싶다는 의사를 북한 당국에 전달한 후, 그들은 오토바이와 함께 북한행 기차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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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모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개러스 모건은 뉴질랜드의 은퇴한 금융 투자 자문가로 경제학자이자 시사 평론가이다. 또한 그는 모터사이클을 타고 세계 곳곳을 누비는 모험가이며 자선 사업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아내인 조앤 모건도 박애주의를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는 모터사이클 모험가이자 산악인이다. 이들 부부는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모건 자선 재단(morganfoundation.org.nz)을 운영하며 사회 복지, 공익 연구, 그리고 환경 보호 운동에 힘쓰고 있다. 이들 부부의 한국과의 인연은 조앤이 남한과 무역 사업을 하며 시작되었다. 그녀는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기까지 남한을 자주 방문했다. 올 때마다 국립 공원들을 방문했고, 한국 음식에 빠졌으며 한국어를 공부했다. 그들이 본 한국은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이며, 민족의 삼분의 일이 비무장지대 북쪽에 살고 있는 대단히 특이한 상황에 있는 나라였다. 북한을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은 2001년부터 시작한 세계 여행 ‘모터사이클로 세계를(World by Motorcycle)’이란 프로젝트를 하면서였다. 2012년 북한을 종단하고 싶다는 의사를 북한 당국에 전달한 후, 그들은 오토바이와 함께 북한행 기차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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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별 (지은이)    정보 더보기
- 現 Blue Owl Consulting 대표 (기업 컨설팅 및 통번역) - 現 Interpreting New Zealand 전문 통번역사 - 네이버 카페 엄마의 꿈방 온라인 영어 스터디 운영 - 뉴질랜드 메시 대학 교육학 석사 과정 이수 중 - 저서 <맘스 잉글리시 표현사전(넥서스)> - <한반도를 달리다(넥서스)>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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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호주 맥쿼리 대학(Macquarie University)에서 응용 언어학(Applied Linguistics) 석사 졸업 후, 인천 영어 마을 평생교육원 크레디트 뱅크 전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정상 JLS 어학원 등 다수 어학원에서 강의를 했다. 현재는 Blue Owl Consulting에서 프리랜서 번역가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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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는 남한을 방문할 때마다 한국인들은 참 괜찮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무엇 때문에 제2차 세계 대전 때나 존재했던 그런 노망난 발상이 아직도 한반도를 분단국가로 남겨 두고 있는 것인가? 베를린 장벽도 20년 전에 허물어지지 않았던가? 이제 세계가 이 분단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 할 때가 왔다.
- 금기의 땅에 퍼질 엔진 소리 中


대한민국 정부는 우리 계획에 동의할지 어쩔지를 모르고 있는 듯 했다. 대한민국 관료들은 그야말로 한동안 머리를 긁적이고 있었던 것 같았다. 마치 수영이 금지된 해변을 순찰하는데 갑자기 바다에서 육지를 향해 헤엄쳐 오는 사람과 맞닥뜨린 것과 같은 딜레마에 직면했다고나 할까.
- 냉담한 대한민국 정부의 반응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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