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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금융 쫌 아는 10대

돈과 금융 쫌 아는 10대

(차곡차곡 모으고 슬금슬금 불리는 법)

석혜원 (지은이), 신병근 (그림)
풀빛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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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금융 쫌 아는 10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돈과 금융 쫌 아는 10대 (차곡차곡 모으고 슬금슬금 불리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경제
· ISBN : 9791161728216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1-12-20

책 소개

돈과 금융에 관심은 많지만 기초를 건너뛰고 조급하게 실전에 뛰어든 청소년, 또는 저축밖에 모르는 금융 문맹자들에게 건네는 친절하고 꼼꼼한 경제 입문서다. 청소년들이 평소 궁금했던 사소한 금융 용어부터 금융 상품 종류와 투자 지식까지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 ‘푸어족’이라고 들어 봤니?
1장 부자가 되고 싶다고?
헉, 내가 금융 문맹이라니!
왜 금융 이해력이 필요할까?
돈 걱정 날려 버리는 생활 습관
차곡차곡 돈을 모으고, 슬금슬금 불리자

2장 진화하는 돈
주화는 언제 만들어졌지?
누가 지폐를 처음 만들었을까?
플라스틱 머니가 뭐야?
암호화폐도 돈일까?

3장 차근차근 알아가는 금융
없는 게 없는 금융 백화점
은행의 은행을 소개할게
왜 주식과 채권을 발행할까?
주식 투자를 해 보고 싶다고?
쉬지 않고 변하는 주가
예상치 못한 위험 대비는 보험으로

4장 이 정도는 알고 금융 투자를 해야지
금리는 돈을 빌리는 가격이야
72의 법칙
돈 가치가 떨어지면 물가가 올라
올라가는 기준 금리, 줄어드는 통화량
마이너스 금리가 뭐지?
신용이 나쁘면 돈을 빌릴 수 없어

5장 금융 투자는 여윳돈으로 신중하고 길게
금융 상품을 고를 때 따져 볼 세 가지
닷컴 버블의 교훈을 명심하자
결국은 Back to the Basics
직접 투자가 망설여지면 간접 투자부터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6장 다양한 금융 상품, 어떻게 고를까?
우선 재무 설계를 하자
경제 흐름을 읽는 안목을 기르자
포트폴리오, 그때그때 달라요!
물고기 잡는 법을 알면
욕심을 부리면 판단이 흐려져
투자 성향을 알고, 이것저것 따져 보고

나가는 글 - 돈의 주인도, 하인도 되지 말자

저자소개

석혜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현 소비자아동학부)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메트로은행 서울지점장 겸 한국 대표를 지냈습니다. 자녀들이 어렸을 때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경제 책이 없는 것이 안타까워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가슴의 경제가 만드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꿈꾸면서 지금까지 《주식회사 6학년 2반》 《잘사는 나라 못사는 나라》 《용돈 좀 올려주세요》 《둥글둥글 지구촌 경제 이야기》 《질문하는 경제 사전》 《사회는 쉽다! 시장과 경제》 《말하는 자전거와 똑똑한 경제 여행》 《시장과 가격 쫌 아는 10대》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경제학》 《공유경제 쫌 아는 10대》 등 여러 권의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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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근 (그림)    정보 더보기
디자인을 하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그림을 그리면서 디자인을 계속하고 있다. 몇 해 전부터는 도봉산과 수락산 언저리에서 마음 맞는 친구인 혜원, 주리와 디자인하고 그림 그리는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이제는 대기업이 아니라 강소기업이다》, 《이제는 진학이 아니라 진로다》, 《내 몸은 내가 접수한다》, 《숙덕숙덕 사모의 그림자 탈출기》 등의 그림을 작업했으며, 현재 생각비행 ‘고전으로 만나는 진짜 세상’ 시리즈 도서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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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루가 다르게 생활환경이 복잡해지고 있어서 자칫하면 잘못된 판단을 내릴 위험도 커졌어. 예전에는 금융 상품을 고를 때 정기예금, 정기적금, 보통예금 정도만 알면 됐지. 이제는 상품 종류가 너무 다양하고, 성격도 복잡해졌어. 모르고 잘못 투자하면 돈을 불리기는커녕 종잣돈도 모두 날려 버릴 위험이 높아진 거야. 종잣돈이란 어떤 돈의 일부를 떼어 일정 기간 동안 모아 묵혀 둔 것으로, 더 나은 투자나 구매를 위해 밑천이 되는 돈을 말해. 그런데 금융을 잘 모르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고, 잘못된 선택으로 삶이 파탄 나는 결과로 이어지는 거지. 그린스펀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금융 이해력은 항해를 위해 필요한 나침판 또는 GPS라고 했어. 이처럼 금융이 삶의 일부가 된 시대에서 살아야 하니 금융을 모르면 눈뜬장님이나 마찬가지라서 금융 문맹이라고 하는 거야.


그런데 암호화폐의 등장으로 사람들은 엄청난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신호가 국가와 국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지불수단이 될 수 있음을 확신한 거야. 그래서 여러 나라의 중앙은행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려는 시도를 하게 되었단다.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가 발행된다면 비트코인과 달리 가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거야. 비록 형체는 없지만 현재 사용되는 지폐나 주화처럼 국가가 가치를 보장할 테니까. 만약 이런 디지털 화폐의 사용이 널리 퍼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당연히 눈으로 보이는 지폐나 주화의 사용은 점차 줄어들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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