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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백범 김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인물
· ISBN : 9791161951072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0-07-08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인물
· ISBN : 9791161951072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0-07-08
책 소개
딱딱한 역사서를 탈피하여, 처음으로 인물 전기를 읽는 어린이 독자들이 편안하게 김구의 생애에 빠져들도록 돕는다. 명랑하고 귀여운 그림과 연극을 보는 듯한 전개로 한번 손에 잡으면 끝까지 놓지 않고 읽을 수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며
가난한 집안의 장난꾸러기 소년
양반과 상놈은 도대체 뭘까?
과거시험에 실패하고 동학을 만났어
평생의 스승을 만나다!
죄인이지만 존경받는 사람
양반도 깨어나고 상놈도 깨어나라
임시정부의 문지기가 되겠소
독립운동가 이봉창과 윤봉길을 만나다
해방이 되었지만 미국과 소련이 들어오고
한마음 한뜻으로 진짜 독립을 해야 해
김구의 생애
책속에서
과거시험으로 잔뜩 풀이 꺾인 창암은 남보다 나을 것 없는 자신의 관상을 보며 더욱 속이 상했어요. 그렇게 책을 덮으려던 순간, 창암에게 책 속 한 구절이 눈에 쏙 들어왔어요. “얼굴 좋은 것이 몸 좋은 것만 못하고 몸 좋은 것이 마음 좋은 것만 못하다.”
-과거시험에 실패하고 동학을 만났어, 중에서
“누구든지 이 왜놈을 위해 나서는 자는 가만두지 않겠다.”
사내는 두루마기 속 칼을 빼서 창수에게 달려들었어요. 창수는 칼을 피하면서 옆구리를 발로 차 거꾸러뜨렸어요. 그와 동시에 칼을 잡은 그자의 손목을 힘껏 밟아 칼을 떨어트렸지요.
“난 조선인 김창수다. 이 일본놈을 살리려는 자가 있으면 나와라! 조선의 황후를 죽이고 조선을 빼앗으려 하는 놈들이 어떻게 되는지 내가 보여주겠다.”
-죄인이지만 존경받는 사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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