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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청량소 25

화엄경청량소 25

(제7 재회보광명전법회 3)

청량징관 (지은이), 석반산 (옮긴이)
담앤북스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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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청량소 25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화엄경청량소 25 (제7 재회보광명전법회 3)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91162012147
· 쪽수 : 458쪽
· 출판일 : 2020-04-05

책 소개

<화엄경>을 중국의 청량 국사가 해석하고 주석을 단 것으로, 자세한 해설과 방대한 분량으로 화엄경의 진면목을 고스란히 드러내 보인 경전이다.

목차

제1과. 총합하여 명칭과 의미를 밝히다[總敍名意]
제2과. 공경히 귀의하고 가피를 청하다[歸敬請加]
제3과. 가름을 열고 경문을 해석하다[開章釋文]
제1분. 佛果를 거론하며 즐거움을 권하여 신심을 일으키는 부분
[擧果勸樂生信分]
제1과. 교기인연분(敎起因緣分) (제1. 세주묘엄품)
제2과. 설법의식분(說法儀式分) 제2. 여래현상품, 제3. 보현삼매품
제3과. 정진소설분(正陳所說分) 제4. 세계성취품, 제5. 화장세계품,
제6. 비로자나품
제2분. 인행을 닦아 불과에 계합하는 견해를 내는 부분
[修因契果生解分]
(제2회 제7. 여래명호품 - 제7회 제37. 여래출현품)
제3분. 법문에 의지해 수행으로 이루다[托法進修成行分]
(제38. 이세간품)
제4분. 선재동자가 증입하여 성불하다[依人證入成德分]
(제39. 입법계품)
제4과. 공경히 찬탄하고 회향하다 [謙讚廻向]

저자소개

청량징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량국사는 중국의 성당(盛唐) 시절 화엄종을 발전시킨 대종장으로 본래 회계(會稽) 사람으로 성은 하후씨(夏候氏)요 자는 대휴(大休)이며 청량은 덕종이 내린 법호이다. 7세에 출가하여 우두혜충(牛頭惠忠, 683-769), 경산도흠(徑山道欽, 714-792)에 의지해 선을 깨닫고 현수법장(賢首法藏, 643-712)으로부터 화엄의 법을 이었다. 770년경 오대산(五臺山) 대화엄사(大華嚴寺)에서 『화엄경소』 저술을 결심하고 다시 세간의 학문을 배워 육예(六藝), 도사(圖史)와 구류이학(九流異學)과 축경범자(竺經梵字)와 사위오명(四圍五明)에 이르기까지 널리 열람하더니 건중(建中) 4년(783)에 집필에 들어가기 앞서 서응(瑞應)을 구하니 어느 날 꿈에 부처님 얼굴이 산마루에 비치어 그 광명이 천지에 온화하였다. 국사가 손으로 받들어 입으로 삼켰는데 이로부터 한 번 붓을 내림에 막힘없이 4년 만에 『화엄경소』 60권을 완성하였다. 이어서 후학을 위하여 『수소연의초(隨䟽演義鈔)』 40권을 지었다고 한다.(䟽鈔緣起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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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 반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통도사로 출가하여 고원 명정(古園 明正)화상을 은사로 득도 해인사 강원 졸업(1984) 천은사, 불국사 등 6하안거 성만 중앙승가대학, 조계종립 은해사승가대학원 1기 졸업(1999) 쌍계사, 통도사, 해인사 강사 역임 조계종 행자교육원 교수사 역임 봉선사 조실 월운 강백에게 전강(2002) 쌍계사승가대학 강주 역임 현재 경남 양산 원각사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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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大方廣佛華嚴經疏鈔 제46권 菜字卷上
제33 佛不思議法品 ①

제33. 불가사의한 불공덕을 말하는 품[佛不思議法品] ①
지금 제33. 불부사의법품은 수행으로 생긴 결과를 밝혔으니, 인행이 원만하고 과덕이 만족함의 지위인 까
닭이다. 經云,
“부처님의 신통한 힘을 받들어 연화장보살에게 말하였다. ‘불자여, 부처님 세존께서 한량없이 머무름이 있으니, 항상 큰 자비에 머무시며, 가지가지 몸에 머물러 부처의 일을 지으며, 평등한 뜻에 머물러 청정한 법바퀴를 굴리며, 네 가지 변재에 머물러 한량없는 법을 말씀하며, 헤아릴 수 없는 온갖 부처님 법에 머물며, 청정한 음성에 머물러 헤아릴 수 없는 모든 부처님 국토에 두루하며, 말할 수 없는 깊은 법계에 머무시며, 가장 수승한 모든 신통을 나타내는 데 머무시며, 장애가 없는 최고의 법을 열어 보이는 데 머무시는 것이니라.”


大方廣佛華嚴經疏鈔 제47권 菜字卷下
제33 佛不思議法品②

제33. 불가사의한 불공덕을 말하는 품[佛不思議法品] ②
ㄹ) 열 가지 광대한 불사에 대한 경문에 云,
“불자여, 여러 부처님 세존께 열 가지 광대한 불사가 있으니, 한량없고 그지없고 헤아릴 수 없어서, 온갖 세간의 하늘과 사람이 모두 알지 못하고, 과거·미래·현재에 있는 일체 성문과 연각들도 알지 못하거니와, 오직 부처님의 위신력은 제외하느니라. 무엇이 열인가? 이른바 모든 부처님이 온 허공과 법계에 가득한 세계의 도솔천에 태어나서 보살의 행을 닦으며 불사를 짓나니, 한량없는 상호·한량없는 위덕·한량없는 광명·한량없는 음성·한량없는 말씀·한량없는 삼매·한량없는 지혜와 행하는 경계로써, 모든 사람·하늘·마왕·범천·사문·바라문·아수라들을 거두어 주는데, 크게 인자함이 걸림 없고 크게 가엾이 여김이 필경에 이르러 일체중생을 평등하게 이익하되, 혹 천상에 나게 하고 혹 인간에 나게 하며, 혹 감관을 깨끗이 하고 혹 마음을 조복하며, 혹 차별한 삼승을 말하며 혹 원만한 일승을 말하여 두루 제도하여 생사에서 뛰어나게 하나니, 이것이 첫째 광대한 불사니라.”


大方廣佛華嚴經疏鈔 제48권의 ① 重字卷上
제34 如來十身相海品

제34. 여래의 열 가지 몸과 상호를 말하는 품[如來十身相海品]
⑴ 정수리에 있는 32가지 상과 ⑷ 발에 있는 13가지 상까지 모두 97가지 거룩한 상호가 있으니, 經에 云,
“불자여, 여래의 정수리에 보배로 장엄한 서른두 가지 거룩한 모습이 있느니라. 그 가운데 거룩한 모습이 있으니 이름이 모든 방위에 비치는 한량없는 큰 광명 그물을 두루 놓음이라. 온갖 기묘한 보배로 장엄하였고, 보배로운 머리카락이 두루하여 보드랍고 치밀한데, 낱낱이 마니보배 광명을 놓아 그지없는 모든 세계에 가득하여 빛깔이 원만한 부처님 몸을 나타내나니, 이것이 하나이니라. … 여래의 왼 발가락 끝에 거룩한 모습이 있으니 이름이 모든 부처의 신통변화를 나타내는 구름이라. 부사의한 부처 광명과 달 불꽃 넓은 향기와 마니보배 불꽃 바퀴로 장엄하였고, 여러 보배 빛 청정한 광명을 놓아 모든 세계해에 가득하며, 그 가운데 모든 부처님과 보살들이 온갖 불법 바다 설함을 나타내나니, 이것이 아흔일곱이니라. 불자여, 비로자나여래는 이러한 열 화장세계해의 티끌 수 거룩한 모습이 있으니 낱낱 몸에 여러 보배 묘한 모양으로 장엄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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