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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상담/치유
· ISBN : 9791162110560
· 쪽수 : 104쪽
목차
제1장 마귀로 인한 죄, 죄로 인한 저주
• 마귀는 인간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합니다
• 반드시 영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제2장 치유의 방법
• 주님으로만 가능합니다
• 기도로 항상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입니다
• 절대로 마귀에게 속아서는 안 됩니다
제3장 치유하는 사람
• 주님이 하셨습니다
•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예수의 생애를 재현해야 합니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는 은혜받은 분량의 감사를 항상 잊지 않을 때 내게 영육 간에 병이 역사하지 않습니다. 근본적인 치유는 주 안에서 항상 감사할 때 이루어집니다. 이것은 의학적으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일입니다. 우리 안에 항상 감사가 출렁이고 파도쳐야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은혜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앞에서 계속 말했듯이, 대부분의 병은 영적인 것에서 시작되기에 치유를 받으려면 영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노아 시대에 노아의 식구만 남기고 다 홍수로 멸망했습니다. 성경에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창 6:9)고 했습니다. 이 말은 노아가 영적으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의인이었다는 말입니다.
의인은 죽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의인을 죽이신다면 그것은 불법입니다. 의인은 살아야 합니다. 산다는 말은 영적인 병이 없다는 말입니다. 영적으로 안전하게 보전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최고의 축복은 예수 안에서 거룩한 것입니다. 우리가 십자가의 피의 공로로 죄 사함받아 거룩해졌다면, 예수께서 부활하심으로 사망 권세를 멸하신 능력과 마귀를 멸하신 능력이 내 안에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능력으로 나도 치유받고 남도 치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영적인 세계를 바로 알면 어디서부터 문제가 오는지, 어디서부터 병이 오는지를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앞으로 내 영육 간에 일어날 파장을 감당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의 근원을 뿌리째 뽑아 버린다면 아주 간단하게 회복되고 치유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치유받지 못하면 남도 치유할 수 없습니다. 치유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치유를 말하며, 어떻게 남을 치유하겠습니까? 십자가의 피의 공로로 구원받고 거룩해져서 병을 치유받은 사람이 남도 치유할 수 있고, 이 사람이 예수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기도할 때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